좋은글 좋은시 명언 2017.09.10.
1.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그대와 나의 사랑은
언제나 강물처럼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고여 있지 말고
숲을 지나
계곡을 지나
먼바다에 이를 때까지
그대와 나의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이 서로의 몸을 섞으며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고
기쁜것만 가르치며
잔잔한 미소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겨울에도 얼음을 뚫는 물이 되어
고요히 흐르고
따스한 봄 날에는 만물을 소생 시키는
소중한 생명이 되어 곱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서로의 가슴에 못질을 하지 않고
시린 가슴마다 따스한 온기 품어 넣는
뜨거운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도록 변하지 않고
죽어서도 세상을 밝혀 주는
그대와 나의 사랑은
밝은 해 같은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사랑받는 사람의 비결
사랑받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직장이나 가정 혹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진
비결은 무엇일까?
일본의 정신 의학자 사이토 시게타가 쓴
"사랑받는 사람들의 9가지 공통점"에 보면
사랑받기의 가장 중요한 비결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 <아침을 열어가는3분의 지혜> 中 -
3.나는 낯선 풍경을 좋아한다.
나는 낯선 풍경을 좋아한다.
일상생활에서 진력이 날 때쯤,
마음이 때 없이 우울해질 때쯤,
혹은 이젠 정말 혼자 있고 싶구나 할 때,
낯선 풍경을 찾아
동서남북을 헤아리지 않고 집을 나선다.
- 마종기의 ''별,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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