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PGA

김시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 5위

토털 컨설턴트 2026. 1. 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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켑카 컷 통과

쇼플리, PGA 투어 72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 중단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김시우는 전날 공동 23위에서 단독 5위로 도약했다.

김시우는 올해 앞서 열린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등 2026시즌 초반 흐름이 좋다.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는 7타 차이다.

1980년생인 로즈는 단독 2위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에게도 4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며 지난해 8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13승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조엘 데이먼과 맥스 맥그리비(이상 미국)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3위다.

이 대회는 토리파인스 골프코스의 노스코스와 사우스코스(파72·7천765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 치른 뒤 3, 4라운드는 사우스코스에서 진행한다.

김성현은 4언더파 140타, 공동 45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LIV 골프를 탈퇴하고 PGA 투어로 돌아온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며 컷 통과 막차를 탔다.

2022년 3월 이후 거의 4년 만에 PGA 투어 복귀전에 나선 켑카는 전날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 공동 102위로 부진했으나 이날 4타를 줄여 3언더파 141타, 공동 58위가 됐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 김성현 외에 김주형이 켑카와 함께 3언더파 141타, 공동 58위에 올랐고 이승택은 10오버파 154타, 146위로 컷 탈락했다.

잰더 쇼플리(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연속 컷 통과 행진이 중단됐다.

쇼플리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노스코스(파72·7천2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달러) 2라운드까지 2언더파 142타를 기록했다.

컷 통과 기준선인 3언더파에 1타가 모자란 쇼플리는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022년 4월 마스터스 이후 최근 72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해온 쇼플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컷 탈락 고배를 들었다.

PGA 투어 연속 컷 통과 기록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998년부터 2005년 사이에 달성한 142개 대회 연속이다.

PGA 투어에서 100개 대회 연속 컷 통과는 우즈 외에 바이런 넬슨(113개 대회), 잭 니클라우스(105개 대회)까지 3명만 세운 기록이다.

쇼플리의 72개 대회 연속 컷 통과는 86개 대회 연속 컷 통과에 성공한 헤일 어윈(미국)에 이어 투어 통산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현재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65개 대회 연속 컷 통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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