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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윈덤 클라크

토털 컨설턴트 2024. 2.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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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소식

우승 윈덤 클라크


클라크는 대회 4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됨에 따라 최종 우승자로 확정됐다.

대회가 54홀 경기로 축소되면서 전날 3라운드를 기준으로 단독 선두인 클라크(17언더파 199타)가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가 한 타 많은 16언더파 200타를 쳐 준우승했다.

3위는 지난달 프랑스 선수 최초로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던 신인 마티외 파봉(15언더파 201타)이다.

4라운드에서 톱 10 진입을 노렸던 김시우는 공동 14위(10언더파 206타)로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안병훈, 김성현, 김주형은 나란히 공동 31위(7언더파 209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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