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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51

2024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5월 10일 ~ 12일 장소 :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해 왔다. 초대 챔피언인 신지애(36)를 시작으로 유소연(34), 김세영(31), 이정민(32,한화큐셀), 최혜진(25,롯데), 박민지(26,NH투자증권), 임진희(26,안강선설) 등 KLPGA의 대표 스타들이 역대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본 대회는 야외 활동에 적합한 5월, 접근성이 좋은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열리면서 매년 약 3만 명의 구름 갤러리가 몰리는 ‘KLPGA 대표 흥행 대회’ 중 하나다. 1. 관전 포인트 : 박지영 시즌 3승 VS 박민지 대회 3승 박지영과 박민지가 '3승'을 놓고..

KLPGA 2024.05.07

2024년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우승 박지영

2024년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최종 소식 우승 박지영, 버디만 6개 잡아 역전 우승, 대상·상금 1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솔 단독 2위로 활약 박지영이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5일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한 순간이다. 박지영의 KLPGA 투어 통산 9승째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박지영은 올해 상금 4억2488만8431원을 쌓아 ..

KLPGA 2024.05.05

2024년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이제영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소식 이제영 단독 선두 통산 4승 박현경, 통산 8승 박지영 등 3타차 추격 이제영은 4일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이어간 이제영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제영은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6개 대회에 출전, 톱5에 두 번 드는 등 첫 우승을 향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이제영은 5일 최종 라운드에서 통산 4승의 박현경, 통산 8승의 박지영(이상 7언더파 137타)과 챔피언 조에 편성돼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박현경은 이번 시즌 6개 대회에서 두 번만 제외하고 모두 톱1..

KLPGA 2024.05.04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황유민은 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난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섰다. 황유민은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해 5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20위 안에 드는 기복 없는 경기를 펼쳤다. 황유민은 대회 첫날 26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렸고, 파5 홀에서는 그린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전예성은 이번 주에도 식지 않은 샷 감각을 뽐냈다. 보기를 2개 적어내기는 했지만 버디 7개를 뽑..

KLPGA 2024.05.03

2024년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일시 : 5월 3일 ~ 5일장소 :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602야드)참가 선수 : 132명대회 규모 : 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원2014년,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라는 대회명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의 대회이자 ‘치맥과 함께하는 골프 대회’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순회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지난 9년간 경북 경산시를 시작으로 전북, 충북, 강원, 경기 지역을 돌며 골프 팬과 직접 소통했다.그리고 올해는 대회 10주년을 맞이하여 교촌의 탄생지, 경북 구미시에서 더욱 특별한 대회로 갤러리와 만날 예정이다.교촌 1991 ..

KLPGA 2024.04.30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임성재임성재가 28일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11언더파로 이정환과 아마추어 문동현(18)을 한 타 차로 제쳤다.이날 우승으로 임성재는 2019년 이후 출전한 4개 KPGA 대회에서 세 번 우승, 한 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해 연장 끝에 박상현에 역전패한 아픔도 씻어냈다.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7번 홀까지 버디 1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선두에 6타 차로 뒤져 타이틀 방어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9~13번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이..

KLPGA 2024.04.28

제46회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정민

제46회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최종 소식우승 이정민 , KLPGA 챔피언십 최소타 신기록2위 전예성 ,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 및 KLPGA 투어 사상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이정민이 4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 최소타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 대회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정민은 28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2위 전예성(19언더파 269타)을 4타 차 가볍게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억 3400만원이다개인 통산 11승을 올린 이정민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이정민은 2017년 대회에서 장수연이 보유한 19언더파 269타(72홀)..

KLPGA 2024.04.28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이정민 단독 선두

제46회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이정민 단독 선두 & 홀인원 기록이정민이 KLPGA투어 KLPGA챔피언십 사흘째 무빙 데이에 홀인원과 버디 8개를 잡는 괴력으로 1타 차 선두에 나섰다.투어 통산 10승을 기록중인 이정민은 27일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보기 없이 홀인원과 버디 8개를 잡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이정민은 2위 방신실을 1타 차로 앞섰다. 62타는 이정민의 생애 베스트 스코어다.155m 거리의 파3 홀인 17번 홀에선 홀인원을 잡아 단숨에 2타를 더 줄였다. 이정민이 날린 티샷은 그린 에지에 떨어진 뒤 3m를 굴러 홀로 빨려 들어갔다.선두로 3라운드를 맞은 방신실은 버디 6개에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1타..

KLPGA 2024.04.27

제4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방신실 단독 선두

제4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방신실 단독 선두방신실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방신실은 2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방신실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방신실의 경기력은 이틀 내리 나무랄 데가 없었다. 36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12개를 솎아냈다.이날은 파 5홀 4곳 모두 드라이버 티샷에 이어 투온을 시도해 버디 3개를 잡아내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뽐냈다.6언더파 66타를 친 최민경이 방신실에 1타 뒤진 11언더파 133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닷새 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KLPGA 2024.04.26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전예성 박주영 공동 선두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전예성 박주영 공동 선두전예성과 박주영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전예성은 25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전예성은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이후 투어 통산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박주영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13번 홀(파4)에서 147.5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으로 이글을 잡아낸 박주영은 지난해 10월 대보 하우스디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선수다.방신실은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방신실 외에 박도영, 서연정, 최민경, 안지..

KLPGA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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