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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13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소식 황희찬 3시즌 만에 EPL 통산 19골 8시즌 뛴 박지성과 어깨 나란히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간 황희찬은 수비수 하나를 따돌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4개월 만에 터진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3도움)이다. 11골은 황희찬의 EPL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 데뷔..

스포츠/축구 2024.04.28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소식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뽐냈고,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의 수비 지표를 합쳐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롤링스사는 따로 시상식을 열지 않았고, 올 시즌 수상자들의 경기 현장에서 약식으로 황금장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한..

스포츠/야구 2024.04.28

챔피언결정전 1차전 KCC 승리 소식

챔피언결정전 1차전 KCC 승리 소식 송교창, 허웅, 라건아, 최준용 두 자릿수 득점 kt 배스 29점 10리바운드로 분전 프로농구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수원 kt를 상대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KCC는 27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kt를 90-73으로 꺾었다. 정규리그를 5위(30승 24패)로 마치고, 4위(31승 23패) 서울 SK와 1위(41승 13패) 원주 DB를 연파한 KCC는 챔피언결정전 첫판에서도 '슈퍼 팀'의 위용을 자랑했다. KCC는 챔프전에서도 먼저 1승을 챙기며 우승 확률 69.2%(26회 중 18회)를 잡았다. 형제 대결에서는 형 허웅(KCC)이 동생 허훈(kt)보다 먼저 웃었다. 두 팀은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스포츠/농구 2024.04.27

인도네시아, 우즈베크와 U-23 아시안컵 4강 대결 소식

인도네시아, 우즈베크와 U-23 아시안컵 4강 대결 소식 우즈베크, 사우디와 8강전서 2-0 완승 일본 vs 이라크 인도네시아 vs 우즈베크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 상대가 '난적' 우즈베키스탄으로 결정됐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면서 이번 대회 4강 대진도 완성됐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날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역대 처음 준결승에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한국시간 29일 오후 11시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

스포츠/축구 2024.04.27

[ 2024년 4월 26일 ] 김하성 시즌 4호,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 기록

[ 2024년 4월 26일 ] 김하성 시즌 4호,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 기록 소식 최희섭과 통산 홈런 공동 4위 한 시즌 20홈런 청신호 김하성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홈런으로 한국 선수로서는 다섯 번째로 MLB 통산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한국인 타자 빅리거 1호인 최희섭 KIA 타이거즈 코치와 이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 최다 홈런은 추신수(SSG 랜더스·218개)가 보유하고 있다.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뛰는 최지만(67개), 은퇴한 강정호(46개)에 이은 공동 4위다. 샌디에이고가 현재 정규시즌..

스포츠/야구 2024.04.26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부산 KCC vs 수원 kt 프리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부산 KCC vs 수원 kt 프리뷰 [ 미디어 데이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치게 된 부산 KCC와 수원 kt가 나란히 우승을 자신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 송영진 kt 감독 ] "선수 시절 함께한 전창진 감독님과 챔프전에 와서 영광스럽다"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올라온 만큼 챔피언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전창진 KCC 감독 ] "KCC는 9개 구단의 시기와 질투를 받을 만큼 과감한 투자로 좋은 팀을 만들었다. 농구 팬을 위해 KCC가 우승해야 하고, 우승할 거라고 믿는다" 정규리그를 3위로 마친 kt는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4강..

스포츠/농구 2024.04.25

한국 vs 인니 올림픽 예선 8강 격돌 프리뷰

한국 vs 인니 올림픽 예선 8강 격돌 프리뷰 황선홍-신태용 지략대결 신태용호 인니, 체격에서 안 밀리고 경험 우위 26일 오전 2시 30분 킥오프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한국 축구로서는 많은 게 걸린 한판이다. 만약 진다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의 대업이 무산된다. 어느덧 한국 축구 팬들에겐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는 올림픽 본선행이다. 상대 사령탑은 한국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트릭좌' 신 감독이다. 현역 시절 워낙 지능적인 플레이에 능했고, 지도자로서도 '팔색조 전술'로 주목받은 신..

스포츠/축구 2024.04.24

최정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468호 기록

최정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468호 기록 소식 통산 홈런 1위 이승엽 감독 넘어 독보적인 19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최정(37·SSG 랜더스)이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4일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0호이자, 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종전 KBO 통산 홈런 기록(467개)을 넘어섰다. 이날 최정이 홈런포를 쏘아 올리면서,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의 새 주인이 탄생했다. 최정은 홈런을 추가할 때마다 신기록을 세운다. 최정은 지난 16일 KIA와의 인천 홈 경기에서 9회말 짜릿한 동점포를 ..

스포츠/야구 2024.04.24

대한한국 올림픽 대표팀 일본전 1 : 0 승리

대한한국 올림픽 대표팀 일본전 1 : 0 승리 소식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은 22일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승에 무실점으로 B조 1위(승점 9)에 올랐다. 한국은 26일 오전 2시 30분부터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A조 2위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치른다. 인도네시아도 넘고 준결승에 오르면 파리 올림픽 본선에 바짝 다가선다. 이번 대회에선 3..

스포츠/축구 2024.04.23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임혜림은 184㎝의 큰 키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배구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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