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PGA 클래식 프리뷰 일시 : 5월 9일 ~ 12일 장소 :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7천556야드) 고군택·김홍택·이정환 등 출전 공격적인 골프가 유리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의 한국프로골프(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이 9일 전남 영암에서 개막한다. 9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파72·7천556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를 하면 0점이고 버디에는 2점을 준다. 보기를 할 경우 1점을 깎고, 더블보기보다 나쁜 결과는 모두 -3점을 적용한다. 반면 이글에는 5점, 앨버트로스에는 8점을 주기 때문에 매 홀 공격적인 코스 공략이 요구된다.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라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