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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 삼천리 투게더 오픈( 우승 : 박민지 ) 루키 박민지가 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박민지 프로는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네 번째 대회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최종 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안시현, 박결과 동타를 이뤄 함께 연장전에 진출했습니다. 연장 1차전(18번홀, 파5)에서 약 2.5미터 버디를 잡고 안시현과 연장 2차전에 나선 박민지는 세 번째 어프로치 샷을 핀 가깝게 잘 보내놓고 버디를 놓쳐 연장 3차전으로 향했습니다. 박민지는 연장 3차전에서 약 3.5미터 버디를 잡으며 파에그친 안시현을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민지는 대회..

[ KLPGA ] 삼천리 투게더 오픈 3라운드 소식 삼천리 투게더오픈 3라운드에서 올 시즌 신인 박민지와 투어 맏언니 안시현는 공동 선두로 스코어 카드를 마감했습니다. 여기에 해외파인 장하나가 단독 3위로 최종라운드 챔피언조 편성이 예정 돼 있어 신진세력과 베테랑, 그리고 해외파 간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남겨 놓았습니다. 안시현과 박민지는 이미 3라운드에서도 마지막조에 편성 돼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둘은 사이 좋게 5타를 줄였습니다. 모두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5개씩 수확했습니다. 중간합계 9언더파로 2, 3라운드를 모두 공동 1위로 마쳤습니다. 장하나는 3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여 순위를 우승권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장하나는 버디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5개를 잡았..

[ KLPGA ] 삼천리 투게더 오픈 2라운드 소식 안시현, 박민지, 김아림, 아마추어 이소미 4명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안시현 프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1, 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40타의 성적을 낸 안시현 프로는 공동 선두를 달렸습니다. 국가대표 아마추어 이소미 역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의 성적을 냈습니다.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3개로 부진했던 이소미는 후반 9개 홀에서 버디 5개로 반전을 이뤄냈습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약 3ｍ 까다로운 파 퍼트에 성공했습니다. 박민지 와 김아림 프로도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포진했습니다. LPGA 투어에서..

[ KLPGA ]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 소식 삼천리 투게더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 선두가 5명이나 되는 접전이었습니다.공동 선두는 이승현(NH투자증권), 인주연(휴온스), 윤슬아(파인테크닉스), 김아림(하이트진로), 김지현(한화) 이었습니다. 이승현과 김아림은 버디 4개, 인주연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 윤슬아와 김지현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습니다. * 주요 선수 기록 * 이승현, 인주연, 윤슬아, 김아림, 김지현 : 4언더파 공동 1위 김소이, 안송이, 허다빈, 박지영, 김예진 : 3언더파 공동 6위 고진영 외 12명 : 2언더파 공동 11위 이정은6, 김민선5 : 1언더파 공동 24위백규정 : 1오버파 공동 48위장하나 : 3오버파 공동 81위 * 이승현 프로 인터뷰 내용..

[ KLPGA ]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 프리뷰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이 오는 4월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 컨트리클럽(파72/6,583야드)에서 막을 올립니다. ‘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하면서,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여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1억 8천만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올 시즌에 2015년의 전인지(23), 2016년의 박성현(24,KEB하나은행)을 이을 KLPGA의 간판스타로 탄생할 수 있을지 ..

KLPGA 2017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 우승 이정은6 ) 지난해 신인왕 이정은6 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 시즌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데뷔 첫 우승을 신고했습니다. 이정은6 프로는 9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매 라운드 6언더파(66타)를 친 이정은6 프로는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단독 2위 박성원(24·대방건설·14언더파 202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전날까지 12언더파 132타로 1위를 달린 이정은6 프로는 이날 첫 홀인 1번홀(파4)부터 버디를 낚아채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

[ KLPGA ]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2라운드 소식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상 수상자 이정은6 프로가 생애 첫 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이정은6 프로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습니다. 이정은 프로는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10언더파 2위 김자영2(AB&I)을 2타 차로 앞섰습니다. 공동 3위 그룹은 4타차 차이지만, 2라운드 경기가 종료되지 않고 내일 2라운드 잔여경기가 남아 있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윤지, 김효주, 이소영, 박성원 프로는 잔여경기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주요 선수 성적 이정은6 : 12언더파 1위 김자영2 : 10언더파 2위조윤지, 김효주, 허윤경, 이소영, 장하나, 박성원 : 8언더파 공동 3위김해림, 김보경,..

[ KLPGA ]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1라운드 소식 이정은6 프로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은6 프로는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전반 1번 홀부터 시작한 이정은은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버디만 7개를 잡아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2016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이정은6는 공식 인터뷰에서 "체력 훈련을 많이 하고 100미터 이내 쇼트 아이언 연습을 많이 했다. 효과가 있었다. 아이언 정확도가 확실히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퍼터를 조금 더 다듬으면 훨씬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김효주, 조윤지, 홍진주..

[ KLPGA ]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 취소 및 3라운드 축소 운영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파72/6,163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첫째날, 악천후로 인해 1라운드가 취소되면서 대회가 54홀로 축소됐습니다. 1라운드는 오전 7시에 첫 조 티오프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계속되는 폭우로 선수들은 출발하지 못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했고, 협회는 30분 단위로 상황을 선수들에게 공지했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기상상태와 코스상태로 보아 경기를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12시에 경기 취소를 최종 결정했습니다. 결국 한 명의 선수도 티잉그라운드에 서지 못한 채 1라운드가 취소되어 국내 첫 대회의 우승트로피를 차..

[ KLPGA ] 시즌 세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프리뷰 대회명 : 롯데렌터카 여자 오픈총상금 : 6억원우승 상금 : 1억 2천만원일시 : 4월 6일 (목) ~ 10일 (일) 4일간장소 :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 클럽 ( 파 72/6, 163야드 ) 10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올해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장수연(23,롯데), 김해림(28,롯데), 이승현(26,NH투자증권), 배선우(23,삼천리), 김민선5(22,CJ오쇼핑) 등 국내 최고 선수는 물론 장하나(25,비씨카드)와 김효주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출사표를 던지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