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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0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5위 최초 챔프전 우승

프로농구 KCC 정규리그 5위 최초 챔프전 우승 소싯 MVP 허웅 13년 만에 패권 탈환 부산 연고 프로팀으로는 27년 만에 우승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정규리그 5위 팀 최초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KCC는 5일 경기도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수원 kt와 원정 경기에서 88-70으로 크게 이겼다. 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을 끝낸 KCC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5위를 하고도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팀이 됐다. KCC는 또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에 리그 패권을 탈환했고, 전신 대전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6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고지를 전북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

스포츠/농구 2024.05.05

2024년 5월 5일 건강 뉴스

2024년 5월 5일 건강 뉴스 1. 한국인의 75%가 '유당불내증'…요거트는 괜찮을까? 유당불내증 이기는 우유 음용법 : 발효 유제품 유당 함유량 낮아 소화에 유리, 따뜻한 우유 소량으로 자주 마시면 효과적 우유는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간 '완전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뼈 건강에 좋은 칼슘과 단백질이 다량 들어있고 뼈와 근육 성장에 관여하는 성장인자도 들어있다고 하죠. 이 때문에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유를 먹고 나면 배가 아프다며 우유 마시기를 싫어하기도 합니다.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 것은 바로 '유당불내증(乳糖不耐症)' 때문입니다. 발효 유제품은 흰 우유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유당이 적습니다.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이 유당을 에너..

건강뉴스 2024.05.05

레알 마드리드,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소식

레알 마드리드, 2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 소식 36번째 우승 레알 마드리드가 2년 만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트로피를 되찾고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36회로 늘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타이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024 라리가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카디스를 3-0으로 완파했다. 이어 지로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지로나가 FC 바르셀로나를 4-2로 제압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전날까지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84로 선두를 달렸고, 바르셀로나가 승점 73으로 2위, 지로나가 71로 3위였다. 34라운드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87로 앞서 나간 가운데 이어진 경기에서 지로나가 바르셀로나를 잡으면서 승점 74를 쌓아 2위로 도약하고 ..

스포츠/축구 2024.05.05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 무릎 통증으로 은퇴 결정

김해란, 무릎 통증으로 은퇴 결정 소식 프로배구 V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김해란(40·흥국생명)이 배구 코트를 떠난다. 흥국생명 구단은 5일 "리베로 김해란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해란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이다. 흥국생명은 "김해란은 지난 달 무릎 통증으로 더는 뛰기 어렵다고 밝혔고, 구단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김해란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해란이 은퇴 후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해란은 "마지막 순간까지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은퇴 결정이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많은 팬에게 사랑받는 리베로 김해란으로 ..

스포츠/배구 2024.05.05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우승 이효송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소식 우승 이효송, 한국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건 김효주 이후 12년 만 마지막 홀 3m 이글 퍼트 집어넣으며 우승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16세 고교생 골퍼 이예원 3위, 신지애 공동 4위, 배선우 6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효송 (16·마산제일여고)이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 컵을 제패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효송은 5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이효송은 단독 2위 사쿠마 슈리(2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만 16세의 이효송은 지난해 세계 여자아마추어 팀선수권 정상에 올랐고, 올해 퀸..

골프/JLPGA 2024.05.05

2024년 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김홍택

2024년 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소식 우승 김홍택 준우승 촌라띳 쯩분응암 3위 이태훈 김홍택이 KPGA 투어에서 7년 만의 우승을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따냈다. 김홍택은 5일 대회 최종일 연장전에서 촌라띳 쯩분응암(태국)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18번 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3온 2퍼트로 보기를 적어낸 쯩분응암을 따돌렸다. 김홍택과 쯩분응암은 4라운드를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마쳐 연장전에 나섰다. 김홍택은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고 쯩분응암은 이븐파 71타를 써냈다. 지난 2017년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올렸던 김홍택은 7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우승 상금 3억원..

KPGA 2024.05.05

2024년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우승 박지영

2024년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최종 소식 우승 박지영, 버디만 6개 잡아 역전 우승, 대상·상금 1위 아마추어 국가대표 김민솔 단독 2위로 활약 박지영이 KLPGA 투어 교촌1991 레이디스오픈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했다. 박지영은 5일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박지영은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달성한 순간이다. 박지영의 KLPGA 투어 통산 9승째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이다. 박지영은 올해 상금 4억2488만8431원을 쌓아 ..

KLPGA 2024.05.05

2024년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우승 켑카

2024년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최종 소식 우승 브룩스 켑카 브룩스 켑카(미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리그에서 올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켑카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에서 열린 LIV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2천5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써낸 켑카는 공동 2위 캐머런 스미스, 마크 리슈먼(이상 호주·13언더파 200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약 54억3천만원)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을 비롯해 메이저대회에서만 5승을 보유한 켑카는 2023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대회 이후 약 7개월 만에 승수를..

골프 2024.05.05

[ 2024년 5월 5일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 & 김하성 시즌 5호 3점 홈런

[ 2024년 5월 5일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 & 김하성 시즌 5호 3점 홈런 기록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5일 MLB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3-14로 대패했다.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5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원한 석 점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MLB 통산 홈런을 41개로 늘려 최희섭(현 KIA 타이거즈 코치·40개)을 5위로 밀어내고 역대 한국인 빅리거 타자 통산 홈런 순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5개를 더 치면 이..

MLB 2024.05.05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3라운드 안병훈 공동 7위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3라운드 소식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안병훈 공동 7위 강성훈 김시우 김성현 공동11위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셋째 날 톱 10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5일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케빈 트웨이, 빈스 웨일리, 트로이 메릿(이상 미국)과 공동 7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캐나다·19언더파 194타)와는 5타 차다. 안병훈은 1라운드 5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에 이은 안정적인 샷감을 뽐내며 10위권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강성훈, 김시우, 김성현이 나란히 공동 11위(13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특..

PGA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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