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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5

[ 2024년 5월 4일 ] KIA 타이거즈 한화전 10-2 대승

KIA 타이거즈 한화전 10-2 대승 소식 2연패 탈출 장단 15안타로 한화 마운드 폭격 김도영 11호 홈런포 작렬 ▲ 광주전적(4일) 한화 000 000 002 - 2 KIA 540 100 00X - 10 △ 승리투수 = 크로우(5승 1패) △ 홈런 소크라테스 7호(1회2점) 김도영 11호(5회1점, 이상 KIA)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힘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완파했다. KIA는 4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10-2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2연패를 끊은 KIA는 시즌 전적 23승12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이날 장단 15안타를 터뜨리며 한화 마운드를 두들겼다. 특히 1, 2회에만 9점을 집중하며 일찍 승부를 갈랐다. 김..

KIA 타이거즈 2024.05.04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라운드 이예원 단독 선두

2024년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3라운드 소식 이예원 단독 선두 배선우 공동 5위 , 신지애 공동 13위 이예원은 4일 3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솎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 1·2라운드에서 공동 2위였던 이예원은 셋째 날 난도 높은 코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JLPGA 투어 최강자' 야마시타 미유(일본)를 3타 차 단독 2위(7언더파 209타)로 제쳤다. 이날 1번홀 마지막 조에서 선두권 일본 선수들과 정면 승부한 이예원은 1번홀(파5) 버디로 기분 좋게 시작했다. 두 번째 파5인 9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았고, 11번홀과 12번홀(이상 파4)에서 기록한 연속 버디에 힘입어 리더보드 최상단을 질주했다. 이후 ..

골프/JLPGA 2024.05.04

2024년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이제영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 소식 이제영 단독 선두 통산 4승 박현경, 통산 8승 박지영 등 3타차 추격 이제영은 4일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냈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이어간 이제영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한 이제영은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6개 대회에 출전, 톱5에 두 번 드는 등 첫 우승을 향한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이제영은 5일 최종 라운드에서 통산 4승의 박현경, 통산 8승의 박지영(이상 7언더파 137타)과 챔피언 조에 편성돼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박현경은 이번 시즌 6개 대회에서 두 번만 제외하고 모두 톱1..

KLPGA 2024.05.04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이정환 단독 선두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 소식 이정환 단독 선두 이정환은 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낚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이정환은 촌라띳 추엔분응암(태국·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반에 2타를 줄이고 후반에 들어온 이정환은 4개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파 행진을 이어갔다. 14번 홀(파5) 버디를 신호탄으로 이정환은 이후 버디 2개를 추가하며 3라운드를 마쳤다. 김홍택과 캐나다 교포 이태훈이 이정환에 2타 뒤진 8언더파 205타, 공동 3위에서 추격했다. KPGA 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 강경남은 6..

KPGA 2024.05.04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라운드 김성현 공동 9위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2라운드 소식 선두 제이크 냅 김성현 공동 9위,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공동 13위 김성현은 4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낚아 하루 동안 7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친 김성현은 공동 9위로 뛰어오르며 단독 선두 제이크 냅(미국·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과의 격차를 4타로 좁혔다. 김성현은 이번 시즌 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 톱10에는 한 번도 들지 못했다. 9차례 컷을 통과해 톱25만 한차례 있었다.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서 115위로 밀린 김성현은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성적표가 필요하다. 10번홀에 출발한 김성현은 페어웨이 안착률은 50..

PGA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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