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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6

타이거 우즈 3개 메이저 대회 모두 출전 의지

타이거 우즈 3개 메이저 대회 모두 출전 의지 밝혀 16일 개막 PGA 챔피언십 출전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올 시즌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메이저 대회가 3개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15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2021년 자동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4회 연속 커트 통과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3라운드에서 자신의 메이저 한 라운드 최악의 점수인 10오버파 82타를 쳤다. 그 결과 4라운드 합계 16오버파 304타..

PGA 2024.05.02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강경남 단독 선두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강경남 강경남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강경남은 2일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친 강경남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강경남은 12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18번 홀(파4)에서도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나섰다. 4번 홀(파4)에서는 7번 아이언으로 친 두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2퍼트로 버디로 잡아 단독 선두고 치고 나갔다. 강경남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5언더파 66타)에는 신예 장유빈, 캐나다 교포 이태훈, 미겔 카르바요(아르헨티나), 김우현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경남과 동갑내기이자 통..

KPGA 2024.05.02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소식 아버지 이종범이 30년간 도운 신애원에 4년째 기부 이정후(25) 선수가 아버지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4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정후는 2021년 어린이날 500만원을 시작으로 신애원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그의 선행은 2대째 이어지고 있는데, 아버지 이종범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1994년부터 신애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종범은 선수 시절 신애원 아이들을 광주 구장으로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게 했고, 일본에서 귀국한 2001년에는 직접 사용하던 선수복과 방망이에 친필 서명을 남겨 선물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를 아껴주시..

이정후 2024.05.02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 인터뷰 모음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넬슨 인터뷰 모음 임성재 크리스 김, 이경훈, 김시우, 김주형, 제이슨 데이 등 [ 임성재 인터뷰 ]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2일 밤 9시 45분 10번 홀에서 대회 첫날 경기를 시작. "요즘 경기력이 다시 올라오면서 모든 감이 안정적으로 살아난 것 같다. 오늘 9개 홀을 돌았는데 페어웨이가 넓고 위험 요소도 크게 없어서 정확하게만 치면 매 홀 버디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보여줄 수 있는 실력을 다 보여주고자 한다. 한국 선수들이 잘하고 우승한 대회여서 충분히 기회가 있을 것" [ 크리스 김 인터뷰 : 김동한 ] 지난해 R&A 보이스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맥그리거 트로피 등 권위 있는 ..

PGA 2024.05.02

[ 2024년 5월 2일 ] 이정후 1안타 & 김하성 2출루 소식

[ 2024년 5월 2일 ] 이정후 1안타 & 김하성 2출루 소식 이정후가 2경기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이정후는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쳤다. 시즌 타율은 0.259(112타수 29안타)를 유지했다. 지난 1일 보스턴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쳐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중단했던 이정후는 곧바로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가동했다. 상대 선발 커터 크로퍼드의 2구째 몸쪽 높은 컷 패스트볼을 공략, 깔끔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3타자 범타로 1루에 발이 묶인 채 이닝이 끝났다. 이후 타석에서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3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보스..

이정후 2024.05.02

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선정 소식 : KIA 김도영 정해영 네일 후보

프로야구 3∼4월 MVP 후보 선정 소식 10-10 김도영,네일, 정해영 KIA에서 3명후보 각축 최다 홈런 최정 에레디아, 원태인, 강백호 총 7명 최종 후보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 합산해 선정 : 상금 200만원 프로야구 2024시즌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총 7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내야수 김도영과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최정, 외야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이상 SSG 랜더스), 선발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지명타자 강백호(kt wiz)를 3∼4월 MVP 최종 후보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팬 투표는 이날 오전 11..

KIA 타이거즈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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