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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164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임혜림은 184㎝의 큰 키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배구 2024.04.21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소식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1)가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정관장은 18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2010-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거쳐 네 번째 팀 정관장에 둥지를 튼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 434점(13위), 공격 성공률 35.66%(11위), 리시브 효율 35.16%(12위)로 활약했다. 이소영과 같은 윙 스파이커 자원을 원했던 정관장은 주저하지 않고 표승주를 지명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8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잔류 등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 IBK기업은행 김하경과 김현정 잔류 소식 GS칼텍스는 17일 "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 첫 시즌인 2024~2025시즌 총 2억 2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7천만 원), 2025~2026시즌과 2026~2027시즌 두 시즌 동안 총 2억 5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1억 원)에 사인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주향을 영입하며 새로운 날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180cm의 큰 키의 김주향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자원으로 특히 공격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 GS칼텍스 공격에 ..

스포츠/배구 2024.04.17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행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으로 이동 정관장 박은진, 박혜민, 노란 잔류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29)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23)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4억원(연봉 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FA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분류된 이소영과 이주아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4-2025시즌에는 단박에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한편, ..

스포츠/배구 2024.04.15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소식 정지윤 3년 16억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6천만원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은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나현수와도 3년 총 3억6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토종 날개 공격수와 백업 미들 블로커를 붙잡으며 전력을 유지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4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소식 강소휘(26)가 한국도로공사와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8억원은 지난 시즌 김연경(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이상 연간 총보수 7억7천500만원)를 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2023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나 간판 공격수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이적으로 전력난을 겪으며 2023-2024시즌 6위에 그쳤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

스포츠/배구 2024.04.12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소식 신인왕 삼성화재 이재현, 도로공사 김세빈 김연경(흥국생명)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34·등록명 레오)가 9년 만에 MVP 영예를 안았다. 기존 남녀부 최다 수상자였던 김연경과 레오는 이 부문 기록을 각각 6회, 4회로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햇수로는 2년 연속 수상이지만 김연경은 최근 V리그에서 뛴 세 시즌 모두 MV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녀부 신인상은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21)과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

스포츠/배구 2024.04.08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대한항공 승리로 4연패 달성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 대한항공 승리로 4연패 달성 소식 대한항공이 한국프로배구 V리그 최초로 4연속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대한항공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 이로써 5전 3승제 챔피언결정전을 3경기 만에 끝냈다. 정규리그 4연패는 삼성화재 (2011-2012시즌∼2014-2015시즌)와 대한항공만이 달성한 V리그 최다 타이기록이다. 또한 대한항공은 7번째로 정규리그 1위에 올라 삼성화재와 함께 남자부 최다 1위 구단이 됐다. 대한항공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

스포츠/배구 2024.04.03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이자 구단 사상 3번째다.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는 구단 사상 5번째로 흥국생명(6회)에 이어 이 부문 2위다. 반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

스포츠/배구 2024.04.01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대한항공 승리

2023-2024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대한항공 승리 소식 대한항공(2승) 25 25 29 - 3 OK금융그룹(2패) 21 21 27 - 0 대한항공이 남자 프로배구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겼다. 대한항공은 31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점수 3-0 로 꺾었다. 1, 2차전을 접수한 대한항공은 이제 1승만 보태면 통합우승을 4년 연속 달성한다. 반면 OK금융그룹은 8년 만에 오른 챔피언결정전에서 단 한 번의 승리를 맛보지 못하고 퇴장할 위기에 놓였다. 대한항공에서는 막심(19점), 곽승석(11점), 정지석(10점), 임동혁(9점) 순으로 활약했다. 특히 곽승석과 김민재는 막심이 차단당한 3세트에 각각 5점, 4점(이상 공격성공..

스포츠/배구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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