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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61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황유민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황유민 황유민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황유민은 7일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황유민은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이후 9개월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박혜준을 1타 차로 따돌린 황유민은 우승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1위(2억5천266만원)를 꿰찼고, 대상 포인트 1위도 점령했다. 박혜준은 국내 첫 대회에서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박혜준은 2022년 롯데오픈과 KLPGA 챔피언십에서 거둔 두차례 공동 10위가 가장 높은 순위였다. 강지선은 이후 버디 4개를 잡아내..

KLPGA 2024.04.07

2024년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2024년 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시즌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황유민은 6일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황유민은 박혜준과 강지선, 문정민 등 공동 2위 그룹에 2타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문정민과 장타 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은 황유민은 4번 홀(파4), 7번 홀(파3) 버디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6번 홀(파4)에서는 티샷을 물에 빠트리고도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떨구고 파퍼트를 집어넣어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황유민은 이번 대회 54홀 노보기 행진을 벌였다. 박혜준은 자신의 최고 성적인 공동 10위를 넘어설 기회를 잡았다. 이날 때린 7언더파 65타는 박혜준의 KLP..

KLPGA 2024.04.06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2024시즌 국내 개막전 둘째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황유민은 5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을 줄인 황유민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최가빈과 문정민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은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7월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제패 이후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문정민은 8~12번 홀서 5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활약 속에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최가빈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문정민은 17번 홀까지 6타를 줄여 황유민과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18번 ..

KLPGA 2024.04.05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최가빈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최가빈 단독 선두 최가빈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최가빈은 4일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윗줄에 자리 잡았다. 최가빈은 버디 7개에 보기를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무결점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황유민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솎아내 노승희와 함께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개막전 우승자 김재희 등과 2언더파 공동 17위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방신실은 3오버파에 그쳤다. 또 한 명의 장타자 문정민도 이날 4연속 버디 등 4타를 줄여 박현경, 홍지원 등과 함께 공동 4위(4언더파)에 올랐다. 문정민은 2022년 윤이나에 이어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 2위(253야드)에 오른..

KLPGA 2024.04.04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 공식 기자회견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 (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공식 기자회견이 거행됐다. [ 신지애 프로 인터뷰 ] "올림픽 출전이라는 목표가 내게는 에너지 드링크다. 힘을 불끈 내고 있다" "오랫동안 투어를 뛰면서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었는데, 올림픽이라는 목표 의식이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 같다" "확신이 없었다면 시작하지 않았다.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여러 대회에 나서고 있다" "(양희영) 함께 싸우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 같이 올림픽에 나가면 좋다. 서로 응원하면서 뛰고 있다. 어떤 결과라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겠다" "그 사..

KLPGA 2024.04.03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골프장 이예원 대회 2연패 및 2경기 연속 우승 윤이나, 1년 6개월만에 투어 출격 신지애, 44개월만에 국내 대회 참가 대회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의 대회 2연패와 2경기 연속 우승 여부다. 이예원은 작년 대회서 김민선(21)과 연장 승부를 펼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윤이나(20·하이트진로)가 보여줄 경기력이다. 윤이나는 2022년 6월에 열렸던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때 했던 오구 플레이를 늑장 신고하면서 3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대한골프협회와 KLPGA가 징계 기간을 1..

KLPGA 2024.04.01

2024년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롯데 2년 연속 우승

2024년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롯데 2년 연속 우승 소식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한 롯데는 24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총상금 6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 최종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써내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는 올해 첫날 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 등이 출전한 NH투자증권이 15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올랐고, 태왕아너스는 14언더파 202타로 3위에 자리했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며, 2위 팀에 2천만원, 3위 팀에 1천만원을 준다.

KLPGA 2024.03.24

2024년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프리뷰

2024년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 프리뷰 일시 : 3월 22일 ~ 24일 장소 :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 올해 3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최강 구단을 가리는 ‘아쿠아가든·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남 여수시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작년 우승팀인 롯데 골프단의 이소영과 황유민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현경과 박지영 등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한국토지신탁, KLPGA투어 통산 18승의 박민지가 이끄는 NH투자증권도 우승 후보로 꼽힌다. 동부건설, 메디힐, 노랑통닭, 대방건설, 삼천리, 태왕아너스, 퍼시픽링스코리아, 한화큐셀, SBI저축은행 등 총 12개 구단, 46..

KLPGA 2024.03.18

2024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예원

2024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이예원 이예원이 올해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6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은 17일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의 성적을 낸 이예원은 2위 최민경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1만7천 달러(약 1억5천만원)다. 베테랑 최민경이 마지막까지 분전해 역전 우승을 노렸지만,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4타를 줄인 이제영(23)이 단독 3위(6언더파 210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두였던 방신실은 3타를 잃고 홍정민, 박민지(26), 황유민(21) 등과 함께 공동 4위(5언더파 2..

KLPGA 2024.03.17

2024년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선두 방신실

2024년 KLPGA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방신실 방신실은 16일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틀 동안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방신실은 공동 6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라 17일 대회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한다. 하지만 2위 그룹 추격도 만만치 않다. 홍정민도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최민경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홍정민은 지난주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컷 탈락했던 부진을 만회할 태세다. 고지우와 황유민, 김희지도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6언더파 138타)에 올라 마지막 3라운드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이예원도 중간 합계 5언..

KLPGA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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