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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140

202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 로리 매킬로이 셰인 라우리 조

202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로리 매킬로이 셰인 라우리 조 이경훈 교포 마이클 김 조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천신만고 끝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올해 첫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매킬로이는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29일 최종일 연장전에서 마틴 트레이너(프랑스)와 채드 레이미(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매킬로이는 작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제패한 뒤 1년 가까이 이어진 PGA 투어 우승 갈증을 씻어냈다는 게 뜻깊다. 매킬로이의 PGA 투어 우승 트로피는 25개로 늘어났다. 라우리도 2019년 디오픈 정상에 오른 이후 5년여 만에 PGA 투어에서 3번째 우승을 따냈다.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도 400점씩 받은 매킬로이와 라우리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나란..

PGA 15:36:23

2024년 PGA 투어 챔피언스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 최경주 공동 4위

2024년 PGA 투어 챔피언스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스티븐 에임스 최경주 공동 4위, 양용은 공동 10위 최경주가 미국 시니어 무대인 PGA 투어 챔피언스 미쓰비시 일렉트릭 클래식에서 이번 시즌 최고 순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9일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3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냈다. 14언더파로 우승한 스티븐 에임스(캐나다)에 5타차 공동 4위를 차지한 최경주는 지난달 호그 클래식 공동 5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을 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기도 하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 프로암에서 한국 출신으로는 최초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된 구영회(애틀랜타 팰컨스)와 동반 라운드를 했다. 구영회는 2017년 NFL LA 차저스에 입단..

PGA 15:29:03

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우승 해나 그린

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해나 그린 유해란 3위 고진영, 임진희 공동 4위 유해란이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우승을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무위에 그쳤다. 유해란은 29일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친 유해란은 우승한 해나 그린(호주·12언더파 272타)에 6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랐다. 9언더파 275타를 친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10번째 대회에서도 승전보를 전해 주지 못했다. 그린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이 대회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며 우승 상금 56만2천500 달러(약 7억8천만원)를 받았다. 이번 시즌..

LPGA 15:18:43

[ 2024년 4월 28일 ] KIA 타이거즈 LG에 대역전승

[ 2024년 4월 28일 ] KIA 타이거즈 LG에 대역전승 소식 김도영 17경기 연속 안타 ▲ 잠실전적(28일) KIA 300 200 311 - 10 L G 101 050 000 - 7 △ 승리투수 = 최지민(1승 1패 2세이브) △ 세이브투수 = 정해영(1승 1패 11세이브) △ 홈런 = 최형우 4호(1회3점·KIA)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극적 역전승을 거두었다. KIA는 28일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장단 16안타를 몰아치고 10대7로 역전승, 3연전 스윕패 위기에서 탈출했다. 리그 선두 KIA는 2연패를 끊었고, LG는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KIA는 시즌 전적 21승 9패가 됐다. 2위 NC 다이노스와 승차 2경기를 유지했다. 승부처는 7..

KIA 타이거즈 2024.04.28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임성재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임성재 임성재가 28일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69타, 합계 11언더파로 이정환과 아마추어 문동현(18)을 한 타 차로 제쳤다. 이날 우승으로 임성재는 2019년 이후 출전한 4개 KPGA 대회에서 세 번 우승, 한 번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고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홀에서 1m 버디 퍼트를 넣지 못해 연장 끝에 박상현에 역전패한 아픔도 씻어냈다. 1타 차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임성재는 7번 홀까지 버디 1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선두에 6타 차로 뒤져 타이틀 방어가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9~13번 홀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KLPGA 2024.04.28

제46회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정민

제46회 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이정민 , KLPGA 챔피언십 최소타 신기록 2위 전예성 , KLPGA투어 18홀 최소타 타이 기록 및 KLPGA 투어 사상 18홀 최다 버디 신기록 이정민이 4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GA 챔피언십 최소타 신기록과 함께 메이저 대회 개인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정민은 28일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2위 전예성(19언더파 269타)을 4타 차 가볍게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2억 3400만원이다 개인 통산 11승을 올린 이정민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건 처음이다. 이정민은 2017년 대회에서 장수연이 보유한 19언더파 269타(..

KLPGA 2024.04.28

202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 이경훈 마이클 김 공동 5위 도약

202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3라운드 소식 선두 패트릭 피시번 잭 블레어 매킬로이 라우리 공동 3위 이경훈 마이클 김 공동 5위 이경훈과 교포 선수 마이클 김(미국)이 환상의 호흡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우승에 도전한다. 이경훈과 마이클 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포볼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이글 1개를 합작해 10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이-김 조는 공동 5위에 올라 단독 선두 패트릭 피시번-잭 블레어 조(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3타차로 추격했다. 29일 열리는 최종 4라운드에서는 같은 팀의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

PGA 2024.04.28

[ 2024년 4월 28일 ] 이정후 1안타 기록

[ 2024년 4월 28일 ] 이정후 1안타 기록 소식 이정후는 28일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100타수 27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상대 왼손 선발 마틴 페레스의 시속 151㎞ 싱커를 받아쳤다. 타구는 유격수 앞으로 향했고, 이정후는 전력 질주해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의 타구는 정말 아쉬웠다. 이정후는 피츠버그 왼손 불펜 조시 플레밍의 시속 135㎞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시속 165㎞로 113m 날아가는 타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교체 출전한 중견수 마이클 A. 테일러가 살짝 뛰어오르며 타구를 잡아냈다. 이날 샌프란..

이정후 2024.04.28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소식 황희찬 3시즌 만에 EPL 통산 19골 8시즌 뛴 박지성과 어깨 나란히 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간 황희찬은 수비수 하나를 따돌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12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4개월 만에 터진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3도움)이다. 11골은 황희찬의 EPL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 데뷔..

스포츠/축구 2024.04.28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소식 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 김하성은 2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뽐냈고,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의 수비 지표를 합쳐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만 롤링스사는 따로 시상식을 열지 않았고, 올 시즌 수상자들의 경기 현장에서 약식으로 황금장갑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시즌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한..

스포츠/야구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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