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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2024시즌 KLGA투어 상반기 결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를 끝으로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 대회가 모두 종료됐습니다. 2024시즌 상반기에는 각종 기록 경신뿐만 아니라 매 대회 짜릿하고 감동적인 승부가 펼쳐졌는데요. 골프 팬을 즐겁게 했던 올 시즌 상반기를 총정리. 2024시즌 KLGA투어 상반기 결산 함께 보실까요? KLPGA투어가 지난 14일 막을 내린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을 끝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팬들의 관심 속에 개막한 KLPGA투어는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매 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연일 흥행 신기록을 새롭게 써가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상반기를 정리해 보았다. ■다승왕 경쟁 점입가경 박현경과 이예원 3승으로 공동1위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는 치열한 경쟁과 함께 다승왕 타이틀을 둘..

골프/KLPGA 2024.07.16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제152회 디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8일 ~ 22일 장소 :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 셰플러·매킬로이·쇼플리 등 클라레 저그 쟁탈전 디오픈 총상금 1700만달러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민규, 송영한, 고군택, 왕정훈 한국선수 8명 출격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올 시즌 메이저 2관왕에 오를까,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가 10년 숙원을 이룰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 제152회 디 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7385야드)에서 개최된다. 1860년 시작돼 1, 2차 세계대전과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빠짐없이 열려온 디 오픈은 골프선수라면 누구나 순은제 주전자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품고 ..

골프/PGA 2024.07.16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 출사표

디오픈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 출사표 모음 한국 선수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 김주형,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고군택, 왕정훈, 김민규, 송영한 출전 [ 임성재, 제네시스 4위 “디오픈 준비됐다”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서 공동 4위로 마치면서 이번 주 열리는 세계 최고의 대회 디오픈을 위한 예열을 달궜다. 임성재는 14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마쳤다. 이로써 그는 시즌 6번째 톱10에 들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올렸다. 경기를 마..

골프/PGA 2024.07.16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프리뷰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8일 ~ 22일 장소 :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 한국 선수 12승 거둔 ‘약속의 대회’, 톱랭커까지 싹 빠진 ‘기회의 대회’ 출전 한국 선수; 유해란, 최혜진, 성유진, 임진희, 이소미 강민지, 강혜지, 이미향, 이일희, 이정은, 이정은6, 장효준, 전지원, 주수빈, 지은희 등 1984년 창설된 데이나오픈에서 한국선수 우승은 무려 12차례나 된다. 여러차례 대회 이름이 바뀌면서 유지해온 이 대회에서 특히 박세리는 1998년, 1999년, 2001년, 2003년, 2007년까지 다섯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 외에도 김세영, 김인경, 최운정, 유소연, 최나연, 이은정, 김미현 등이 챔피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

골프/LPGA 2024.07.16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코파 아메리카 2024 우승팀 아르헨티나 vs 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 대결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디 마리아, 코파 우승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메시의 라스트 댄스, 우승으로 해피 엔딩 GK 마르티네스, 아르헨 국대 데뷔 후 나선 모든 대회서 '우승' 나바스, 스페인 축구 역사 쓰고 화려한 피날레 1. '바르사 전설과 미래' 메시 vs 야말 역사적 맞대결 성사! '아르헨vs스페인' 피날리시마 2025년 개최 예정 바르셀로나의 전설과 미래가 한 경기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의 최강자가 가려졌다. 이날 스페인은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도 콜..

축구 2024.07.15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유니폼→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화려한 입단식 유니폼→ 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85000명의 팬이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찾을 예정 입단식 일정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정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인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8만 5000명 이상의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것으로 확인됐다. 레알이 새로운 9번을 공개하는 입단식에는 티켓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음바페는 폭발적인 주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세계 최고 수준..

축구 2024.07.15

BTS 진,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팬들,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서 대기 진, 손 인사로 팬들에 화답…"성화 봉송 참여 "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14일 오후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팬들로 북적였다. 진이 오후 8시20분 성화 봉송을 하기까지 2시간 가까이 남았으나 이미 현장엔 수천 명의 팬이 바리케이드 앞에서 들뜬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석진(진의 본명) 사랑해', '달려라 석진', '파이팅 석진' 등 한글로 손수 쓴 손팻말을 비롯해 크고 작은 태극기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아침 9시 반에 자매 두 명과 함..

[ 주간 타이거즈 ] 주중 시리즈 KIA, 삼성전 프리뷰

KIA 타이거즈, 삼성전 프리뷰 7월 16일 ~ 18일 챔필 그런데 “또 2위네?” 2위에 강한 타이거즈. KIA는 선두를 지키면서 거의 매주 2위와 격돌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서 2위권에 여러 팀이 모여 다투며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KIA는 상대를 바꿔가며 자꾸 1·2위 대결을 하게 된다. 부상과 연패로 이어지는 고비가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KIA는 매번 이겨내고 있다. 이상할 만큼 중하위권 팀에 약세를 보이다가도 2위로 쫓아온 팀과 대결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강펀치를 날려 다시 기세를 올린다. KIA를 위협하는 그 상대 중 한 팀이 삼성이다.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 사이 기습적으로 코치진을 전부 바꿀 정도도 큰 고비를 겪었다. 그 배경에 KIA 3연전이 있다. KIA에 2경기 차 뒤진 3위로 ..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4위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17위 임성재 24위, 안병훈 32위, 김시우 48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전초전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선전을 펼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28위였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7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은 30위에서 32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50위에서 48위로 올랐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은 19..

골프/PGA 2024.07.15

2024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58명 확정 그리고 타이거 우즈 소식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995년 이후 최다, 158명 확정 타이거 우즈, 디오픈 개최지 로열 트룬서 연습 라운드 올해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출전 선수가 158명으로 정해졌다. 1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순위에 따라 애런 라이, 리처드 맨슬(이상 잉글랜드), 그리고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디오픈 출전권을 얻어냈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라이는 공동 4위, 맨슬과 노렌은 공동 10위에 올라 아직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상위 3명에게 주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안병훈도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덕분에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바 있다. 이들 3명이 막..

골프/PGA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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