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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1 11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KIA 최형우, 9회초 재역전 3점포…KIA 6연승·한화 7연패 손주영, 7이닝 3실점 호투…LG, 두산 따돌리고 5연승 질주 NC, kt 꺾고 5위 점프 키움, SSG 꺾고 6연패 탈출 삼성, 롯데에 짜릿한 뒤집기 승 ◆잠실 두산 001 110 000 | 3 L G 020 013 00X | 6 △승리투수=손주영(7승5패) △세이브=유영찬(5승3패19세이브) △패전투수=이영하(4승2패2세이브) △홈런=박동원 14호(2회2점·LG) ◆인천 키움 000 300 031 | 7 SSG 100 100 000 | 2 △승리투수=후라도(9승5패) △패전투수=송영진(3승5패) △홈런=도슨 11호(8회3점) 최주환 7호(9회1점·이상 키움) ◆대구 롯데 100 300 010..

야구/KBO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 2024년 7월 21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주말 3연전 스윕 6연승 최형우 역전 스리런포 KIA 타이거즈가 극적으로 6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7연패에 빠졌다. KIA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8대7로 이겼다. 5-0으로 앞서던 KIA는 4-5로 추격 당한 6회말 한화 김인환에 역전 스리런포를 내준 뒤 만회점을 뽑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9회초 최형우가 우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리며 리드를 되찾아 결국 승리로 이날 승부를 마무리 했다. 19~20일 잇달아 한화를 제압한 KIA는 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 스윕에 성공했고, 연승 행진은 6경기째로 늘어났다. 시즌전적은 57승2무35패. KIA는 초반부터 여유롭게 점수차를 벌려갔다. 2회초 선두 타자 한준수의 2루..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셰플러 vs 쇼플리 우승 노린다.

조용히 선두권 오른 셰플러 : '세계 1위' 깜짝 대반전 노린다. 쇼플리도 메이저 2승 노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단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빌리 호셜(미국)과는 2타 차. 중간 합계 3언더파인 공동 2위가 6명이기 때문에 셰플러의 순위는 다소 밀리는 듯 보이지만, 타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우승은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다.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셰플러는 이날 기준으로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압도적인 ..

골프/PGA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다저스 이틀 연속 역전승 완성 오타니 5경기 연속안타, 스미스 11회말 끝내기안타 TB 타지 브래들리, 최근 8G ERA 0.92 전체 1위 '어깨 재활' 커쇼, 드디어 복귀전 2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1.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

야구/MLB 2024.07.21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미국) 노승열·김성현, 공동 20위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 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 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

골프/PGA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손흥민, 두 차례 골 기회 무산 전북, 울산 2-0 잡고 강등권 탈출 박차 강원, 제주 4-0 대파 1.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울버햄프턴, 브리스틀 상대로 3-0 승리 최근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 (울버햄프턴)이 연습경기 득점포로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덜어냈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콤프턴 파크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잉글랜드)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치러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축구 2024.07.21

[ 2024 파리 올림픽 ]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 '라스트 댄스'

[ 2024 파리 올림픽 ]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나달·머레이 '라스트 댄스' 서서히 저무는 '빅3', 알카라스 넘어야 우승 권순우 발목 부상으로 한국 출전 선수 '0명' 남자 테니스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앤디 머레이(이상 37·영국),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테니스는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초대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테니스연맹 간 분쟁으로 1928년부터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테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시범 기간을 거쳐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미국이 금메달 21개로 강세를 보였고 영국(금 17개), 프랑스(금 5..

2024 노르디아 오픈 테니스 나달 결승 진출

2024 노르디아 오픈 테니스 나달 결승 진출 소식 2년 만에 우승 도전 라파엘 나달(261위·스페인)이 약 2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21일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르디아오픈(총상금 57만9천320 유로) 대회 6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두제 아주코비치(130위·크로아티아)를 2-1(4-6 6-3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2022년 6월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2년 1개월 만에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나달은 전날 마리아노 나보네(36위·아르헨티나)와 4시간 접전 끝에 2-1(6-7 7-5 7-5)로 이겼고, 바로 다음 날에도 2시간 13분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몸 상태에 대한 자신감도 얻게 됐다. 나달은 허리 ..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3라운드 유해란 2위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짠네티 완나센 유해란 2위 장효준 공동 6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오픈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다. 유해란은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뽑아내 하루 동안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선두 짠네티 완나센(태국·16언더파 197타)에 3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린다. 2023시즌 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인 유해란은 지난해 10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한 뒤 두 번째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파5인 7번 홀에서 보기가 아쉬웠지만 전반에 2타를 줄인 ..

골프/LPGA 2024.07.21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빌리 호셸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빌리 호셸 임성재 & 안병훈 공동 13위 11명이 4타차로 선두 추격하는 혼전 김시우, 대회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홀인원 임성재와 안병훈이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임성재는 21일 스코트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안병훈과 함께 공동 13위로 뛰어오르며 선두 빌리 호셸(미국·4언더파 209타)과의 격차를 5타차로 좁혔다. 잰더 쇼플리(미국), 샘 번스(미국) 등 6명이 중간 합계 3언더파 201타로 공동..

골프/PGA 202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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