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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6

[ 2024 파리 올림픽 ] 조코비치 & 알카라스, 단식 1회전 가볍게 통과

조코비치‧알카라스, 단식 1회전 가볍게 통과 조코비치, 53분 만에 에브덴 제압 여자 단식 시비옹테크도 1회전 통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우승 후보인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했다. 둘의 맞대결은 결승전에서나 볼 수 있다. 조코비치는 2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튜 에브덴(호주)를 상대로 53분 만에 2-0(6-0 6-1) 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의 기분 좋은 출발이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4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 스타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약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

[ 2024년 7월 27일]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7일] 오늘의 프로야구 키움, 1위 KIA 발목 또 잡았다. 9회말 송성문 끝내기 안타 롯데, NC 잡고 가을야구 '희망' 살렸다 삼성, KT에 3-2 승 : 김영웅, 삼성의 영웅 역전 결승타 폭발, ‘9승’ 원태인 42살12일’ 오승환, 최고령 세이브 달성 : 구원 1위 질주 SSG, 두산 잡고 승률 0.500 회복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우천 취소 9회초에 3실점으로 동점 내준 뒤 9회말에 굿바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송성문의 끝내기 적시타로 1위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다시 잡았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키움은 3연승을 기록했고, KIA..

야구/KBO 2024.07.27

삼성 오승환, 역대 최고령 세이브

삼성 오승환, 역대 최고령 세이브 임창용 기록 깼다 삼성 라이온즈의 '끝판왕' 오승환이 드디어 프로야구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 3-2로 앞선 9회초 2사에서 마운드에 올라 마지막 타자 배정대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42세 12일의 나이로 임창용(전 KIA 타이거즈)이 갖고 있던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42세 3일)을 갈아치웠다.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이미 수많은 최고령 기록을 세웠다. 그는 2021년 역대 최고령 한 시즌 40세이브 기록과 최고령 세이브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지난 6일엔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41세 11개월 2..

야구/KBO 2024.07.27

프로야구 700만 관중 돌파

KBO리그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 돌파 역대 최소 경기 산술 최종 '1041만명' 2024년 프로야구가 역사적으로 가장 적은 경기 수로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KBO 리그는 27일에 열린 4개 경기장에서 7만7339명의 관중이 입장하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707만5858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487경기 만에 700만 관중을 돌파하여, 이전 기록인 2012년의 521경기보다 더 적은 경기 수로 이루어졌다. 올해 시즌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1만4529명으로, 지난 시즌에 비해 31% 증가했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KBO 프로야구는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KBO에 따르면 정규시즌 720경기가 치러진 2015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700만..

야구/KBO 2024.07.27

토트넘, 빗셀 고베에 친선전 3-2 승리

'손흥민 골맛' 토트넘, 빗셀 고베에 친선전 3-2 승리 손흥민! 득점포 가동 후 MOM 선정+평점 8점 토트넘 선수단,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통해 한국 방문 손흥민(토트넘)이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빗셀 고베를 3-2로 꺾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빗셀 고베는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일본 J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팀이다. '캡틴'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1로 맞선 후반 3분 역전 골을 기록한 뒤 후반 16분 그라운드를 나왔다. 왼쪽 페널티 지역으로 달려 들어온 손흥민은 브..

축구 2024.07.27

[ 2024 파리올림픽 ] 서승재 & 채유정, 조별리그 예선 1차전서 완승

서승재·채유정, 조별리그 예선 1차전서 완승 8강행 파란불 배드민턴 혼합 복식 세계랭킹 3위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가 예선 1차전서 완승을 거두고 8강행에 파란불을 켰다. 한국의 배드민턴 혼합 복식 간판 서승재·채유정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 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혼합복식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코세일라 맘메리-타니나 바이올렛 맘메리 조(세계랭킹 43위, 알제리)를 2-0(21-10, 21-7)으로 가볍게 꺾고 8강 가능성을 높였다. 파리 올림픽 혼합 복식 경기는 16개 팀이 4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조 상위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이틀 후인 29일 같은 장소에서 네덜란드의 로빈 타벨링-셀레나 피에크 조와 2차전을 펼친다. 이들..

[ 2024 파리 올림픽 ] 김원진 패자 부활전 탈락 & 이혜경 탈락

[ 2024 파리 올림픽 ] 김원진 패자 부활전 탈락 & 이혜경 탈락 김원진, 2024 파리 올림픽 8강전에서 패해 패자부활전 진출했으나 아쉽게 탈락 한국 유도 첫 주자 이혜경, 누르기 한판패로 32강 탈락 한국 유도 경량급 김원진의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도전이 좌절됐습니다. 세계랭킹 23위 김원진은 한국시간 27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세계 2위 기오르기 사르달라슈빌리(조지아)에게 절반을 두 번 내주고 한판패했습니다. 김원진은 경기 시작 1분 17초에 나오는발치기에 당해 첫 절반을 내줬고, 그로부터 14초 뒤 고쳐곁누르기에 두 번째 절반을 내줬습니다. 이로써 김원진은 자신의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습니다. 김원진은 2016 리..

[ 2024 파리 올림픽 ] 김우민, 자유형 400m 예선 7위로 결승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 김우민, 자유형 400m 예선 7위 힘겹게 결승 진출 100m 최동열, 준결승 진출 실패 남자 자유형 400m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우민(22·강원도청)이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김우민은 27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을 전체 7위로 마쳤다. 4조 5레인에서 출발한 김우민은 3분45초52로, 조 4위를 했다. 37명이 출전한 예선에서는 전체 7위에 올라 8명이 얻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28일 오전 3시 42분에 열린다. 김우민이 올림픽 결승 무대에 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위상이 달라졌다. 김우민은 올해 2월 열린 2024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오상욱 4강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사브르 오상욱 4강 진출 아르파 꺾고 4강 진출 여자 에페 송세라, 강영미, 이혜인 탈락 남자 사브르 박상원, 구본길 탈락 [ 8강전 소식 ] ‘펜싱 황제’ 오상욱이 4강으로 올라섰다. 오상욱은 2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년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캐나다의 파레스 아르파를 15대13로 꺾었다. 세계 랭킹 4위 오상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세계랭킹 1위로 나섰던 지난 도쿄 대회에서 아쉽게 8강에서 무릎을 꿇었던 오상욱은 절치부심하며, 지난 3년을 준비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차지할 경우, 개인전 그랜드 슬램의 위엄을 달성하게 된다. 오상욱은 앞서 세계선수권, 아시아선..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

KIA 김도영,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 키움전서 시즌 28호 홈런, 1위 데이비슨과 1개 차 3경기 연속 홈런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0)이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며 프로야구 최소경기, 최연소 100득점 기록을 세웠다. 김도영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 홈런을 쳤다.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초구 146㎞ 높은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의 투런 홈런을 폭발했다. 전날까지 시즌 99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97경 기만에 100득점을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과 NC 다이노스 전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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