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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MLB 104

[ 2024년 9월 1일 ] 오늘의 MLB

[ 2024년 9월 1일 ] 오늘의 MLB 이정후가 돌아왔다! 수술 후 완전 치유, 어깨 재활 훈련 돌입, 팀 원정 길 합류 오타니 44호포 쾅! 켈리 상대로 속도 175.3km+비거리 128m 대포 작렬 '부상 병동' 커쇼, 이번엔 엄지발가락, 37일 만에 다시 IL행 1. 이정후가 돌아왔다! 수술 후 완전 치유, 어깨 재활 훈련 돌입, 팀 원정 길 합류 내년 스프링캠프 제한 없이 출전 이정후가 어깨 수술을 받은 지 3개월 만에 재활 훈련에 본격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큐리뉴스는 지난 8월 30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원정 길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어깨 수술을 받은 지 거의 3개월 만에 이정후의 재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이언츠는 이정후를 팀의 남은 원정 경기에 합류시..

야구/MLB 2024.09.01

[ 2024년 8월 31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31일 ] 오늘의 MLB 김하성 몸값 1년 284억원 오타니, MLB 애리조나 상대로 43홈런-43도루 작성 이마나가, 15번째 QS→시즌 11승째 수확 다저스 커쇼, '애리조나 악몽' 극복 못했다2회 못 넘기고 강판 1. 김하성 몸값 1년 284억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몸값이 나왔다. 1년 2120만 달러(284억 원)이다. MLBTR은 31일 2025년 퀄리파잉 오퍼(QO) 금액이 212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QO는 구단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1년 더 팀에 남아달라고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몸값 125명의 평균 연봉이다. QO를 제시받은 선수는 1주일 이내에 제안을 받을 건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를 거절하면 FA가 돼 어떤..

야구/MLB 2024.08.31

저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 정조준

양키스 '캡틴' 저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 정조준 12년 만에 대기록 달성 목전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라는 찬사를 받는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32)가 타율-홈런-타점까지 '트리플 크라운'으로 불리는 타격 3관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저지는 29일 현재 올 시즌 13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51홈런 122타점 6도루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무려 1.197을 기록하고 있다. 저지가 기록하고 있는 타율(0.333)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캔자스시티 유격수 바비 위트 주니어(24)로 그의 타율은 29일 현재 0.347을 기록 중이다. 홈런 부문은 거의 확정적이다. 저지는 29일 현재 올 시..

야구/MLB 2024.08.29

[ 2024년 8월 24일 ] 오늘의 MLB 오타니 40홈런-40도루 달성

[ 2024년 8월 24일 ] 오늘의 MLB 오타니 40홈런-40도루 달성 1. 오타니, 9회 끝내기 만루포로 40홈런-40도루 달성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도루 4타점 1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오타니의 40번째 홈런과 40번째 도루다. 오타니의 40-40은 MLB 역대 6번째 기록으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처음이다. 1988년 호세 칸세코(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42홈런·40도루로 MLB에서 처음으로..

야구/MLB 2024.08.24

[ 2024년 8월 21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21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MLB 진출 후 첫 부상자명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MLB) 진출 후 처음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김하성을 열흘짜리 IL에 올렸으며 등재일은 20일 자로 소급 적용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하성은 30일에나 다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부상자명단 등재 사유는 잘 알려진 대로 오른쪽 어깨 염증이다. 김하성은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3회초 안타를 치고 출루한 뒤 상대 투수의 견제 때 1루에 슬라이딩하고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마이크 실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전날 김하성의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가 긍..

야구/MLB 2024.08.21

[ 2024년 8월 18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18일 ] 오늘의 MLB 1. 호수비로 팀 승리 견인한 배지환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190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배지환은 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작성했다. 안타 생산에 실패한 배지환은 시즌 타율이 0.204에서 0.190으로 떨어졌다. 3회 선두타자로 출격한 배지환은 우완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5회 1사에서는 카스티요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지만,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다. 나머지 타석에서도 침묵을 깨지 못했다. 배지환은 7회 선두타자로 나..

야구/MLB 2024.08.18

MLB 사무국,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 도입 검토

MLB 사무국,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 도입 검토 '구속과 삼진'에만 집중하는 현재 흐름 벗어나 부상 방지 기대 5회 이전에 선발 투수가 내려가면 지명 타자를 쓸 수 없는 '더블 훅 DH' 제도가 시험 중 한 시즌 선발진이 900이닝 이상 소화할 경우 신인 드래프트에서 추가 지명권을 주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 등 올 시즌 피치 클록을 도입해 획기적으로 경기 소요 시간을 줄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또 다른 혁명적인 변화를 검토 중이다. 미국 ESPN은 16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이 '선발 투수 6이닝 의무 투구'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MLB 사무국 관계자는 "선발 투수의 위상을 회복하고, 투수의 부상을 방지하며, 경기에서 좀 더 다양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

야구/MLB 2024.08.17

[ 2024년 8월 6일 ] 오늘의 MLB : 화이트삭스 21연패

[ 2024년 8월 6일 ] 화이트삭스 21연패 AL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 끝이 없는 추락을 하고 있는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결국 아메리칸리그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작성하고 말았다. 화이트삭스는 6일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빈타에 허덕인 끝에 1-5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화이트삭스는 지난달 11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더블헤더 2차전부터 이어져온 연패 숫자를 ‘21’로 늘렸다. 시즌을 일찍 포기하고 최근 에릭 페디와 토미 팸(이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클 코펙(LA 다저스)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트레이드시킨 화이트삭스는 이날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무했던 키 부시를 선발로 세웠다. 부시는 4이닝 2피안타 5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첫 ..

야구/MLB 2024.08.06

[ 2024년 8월 4일 ] 오늘의 MLB

[ 2024년 8월 4일 ] 오늘의 MLB 오타니가 또 새 역사 썼다. 아시아 선수 최초 30홈런-30도루 달성 뛰고, 또 뛰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30홈런 고지를 밟은 오타니는 이날 시즌 29, 30, 31호 도루로 올 시즌 리그 첫 번째 30-30의 주인공이 됐다. 오타니가 빅리그 데뷔 이후 30-30을 만든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 첫 30-30이라는 기록까지 쓰게 됐다. 종전 개인 한 시즌 최..

야구/MLB 2024.08.04

스넬, 생애 첫 완투가 노 히터

스넬, 생애 첫 완투가 노 히터 전반기 '처참' 후반기 '언히터블' 샌프란시스코 좌완 블레이크 스넬은 3일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3볼넷 11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노 히터 달성했다. 스넬은 이날 비로 경기 시작이 1시간 지연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평균 구속 96.8마일의 포심 패스트볼(46%)과 81.8마일의 커브(35%) 84.9마일의 체인지업(14%) 89마일 슬라이더(4%)를 앞세워 신시내티 타자를 압도했다. 블레이크 스넬은 2회 사이영 수상자다.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에서 각각 한 차례씩 받았다. MLB 최고 투수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그에게 2년 6200만 달러를 선사했다..

야구/MLB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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