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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9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에 발목 잡힌 1위 KIA, 60승 선점은 다음 경기로 NC 다이노스가 롯데를 9-2로 승리 kt, 3연승 달리며 3위 삼성과 1.5 경기 차 SSG는 선발 앤더슨의 11탈삼진쇼 앞세워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60승 선점을 막아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키움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59승 37패 2무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 김인범이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

야구/KBO 2024.07.26

김도영 27호 투런 홈런 기록

KIA 김도영 투런 홈런 선두 NC 데이비슨과의 격차도 하나로KIA 김도영이 또 손맛을 봤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김인범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 이날 경기 전까지 26홈런을 쳤던 김도영은 27홈런으로 선두의 턱밑까지 바짝 좇았다. 현재 선두는 NC 맷 데이비슨이 기록한 28홈런이다. 김도영은 27홈런으로 격차를 하나로 줄였다.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우승 장유빈 황유민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최종 소식 우승 장유빈 황유민 남자 아마 단체전 우승 한체대 여자 아마 단체전 우승 경희대 한국체대 장유빈과 황유민이 대학골프연맹 회장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에서 우승, 대학생으로 최고수임을 입증했다. 장유빈은 2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1오버파 73타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이날 7언더파 65타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팀동료 김민선(278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자 아마 단체전은 한체대가, 여자 아마 단체전은 경희대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대학 27개팀이 참가한 대학 대항..

골프 2024.07.26

GGN 글로벌 광주방송, KIA 홈경기 중계

'GGN 글로벌 광주방송' 새출발 프로야구 KIA 홈경기 중계 "편파 중계로 흥미 더해" 광주 98.7㎒·여수 93.7㎒ 주파수 유지 한때 폐지 검토됐던 광주 영어방송이 간판을 바꿔 달고 새출발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GFN 광주 영어방송'은 최근 'GGN(Global Gwangju Network) 글로벌 광주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방송을 송출하고 광주는 물론 국내외 거주하는 외국인, 시민들을 모두 아우르는 방송의 지향을 담았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GGN은 다음 달 6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wiz의 경기를 한국어와 영어로 중계한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남은 KIA 홈 경기도 중계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한..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프리스트먼 감독 직무정지, 감독대행 체제로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나면서 망신살이 뻗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는 26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캐나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웠다가 발각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챔피언인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조처를 했다. 더불어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은 자진해서 뉴질..

[ 2024 파리 올림픽 ]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 2024 파리 올림픽 ] 2008년부터 이어온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2024 파리 올림픽이 현지 시간 26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2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 올림픽 기준 최소 인원이다. 메달 목표도 낮아져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 정도로 잡았다. 금메달 5개 이하일 경우 역시 1개였던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가 된다. 금메달 수가 최근 내림세인 점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하계 올림픽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개막 다음날에 강한 면모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4회 연속 개막 후 첫날 어김없이 금메달 소식을..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김하성 2안타 3타점 기록 샌디에이고 시즈 노하트 게임 커쇼, 복귀전서 4이닝 6안타 2실점 오타니 31호 홈런 폭발 1. 김하성 2안타 3타점 지원 속에 SD 선발 시즈 노히트게임 샌디에이고, 3-0으로 워싱턴 완파하고 5연승 질주 김하성(28)이 2안타로 3타점을 수확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투수 딜런 시즈(28)가 생애 첫 노히트게임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 0.223에서 0.226으로 올라갔고 타점은 46개로 늘었다.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경기 초반 ..

야구/MLB 2024.07.26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세계양궁연맹도 '극찬'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전날부터 맹위를 떨쳤다. 외국 언론의 '황당한' 개인전 노골드 전망을 실력으로 받아쳤다. 첫 날 압도적인 성적에 세계양궁연맹(월드 아체리)도 "한국이 의심을 지웠다"며 극찬했다. 한국 양궁이 올림픽 양궁 첫 날 열리는 랭킹 라운드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개인과 단체 1위를 싹쓸이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개인전에서는 1위는 물론 2위 자리까지 한국 선수들이 채웠다. 단체전에선 2위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금메달 전선 이상 무'를 알렸다. 우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여자 양궁 새 간판 임시현이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새 여제' 등극을 예고했다. 임시현은 25일(한국시간) ..

무적 김도영, 자신의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무적 김도영, 자신의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 NC홈 3연전 성적 ] 타율 0.538(13타수7안타), 출루율 0.538, 장타율 1.231, OPS 1.769. 그리고 2홈런 5타점 4득점. 시즌 성적 : 타율 0.355, 26홈런 74타점 29도루 98득점 23~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 3연전에서, 김도영이 기록한 무시무시한 성적이다. 맹렬하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김도영은 23일 3연전의 첫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대 31번째 사이클링히트와 함께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기록하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1996년 김응국(롯데) 이후 역대 2번째로 나온 진기록이었다. 24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3타수1안타 1타점으로 잠잠했지만, 대신 불..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3라운드 소식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3라운드 소식 프로 장유빈 단독 선두, 황유민 ▪︎김민선 공동 선두 아마 김지후, 이재원 공동선두 경희대 유망주 김지후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아마부문 개인전에서 공동 선두을 유지했다. 김지후는 25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제주도 특유의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2언더파, 70타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상비군 이재원(한국체대)과 함께 공동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김지후는 2라운드 2언더파, 70타를 추가하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국가대표 최준희(한국체대)를 밀어내고 1위를 유지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7타를 기록했던 이재원은 이날..

골프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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