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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14

[ 유로 2024 ]유로 16강 베스트 11

[ 유로 2024 ]유로 16강 베스트 11 공개 음바페 포함, 호날두 제외 잉글랜드 전멸 축구전문매체가 잉글랜드 선수들이 모두 빠진 유로 2024 16강 베스트팀을 자체 선정, 발표했다. 스코어90은 3일 독일에서 진행중인 유로 2024 16강전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 11명을 포지션별로 골랐다. 잉글랜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잉글랜드는 슬로바키아와의 맞대결에서 졸전을 펼친 끝에 진땀승을 거뒀다. 전반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후반 추가시간 5분 주드 벨링엄(레알마드리드)의 극장 동점골로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고, 연장전반 1분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의 역전골로 2-1 승리했다. 벨링엄과 케인이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16강전을 빛낸 선수로 보기 어렵다고 이 매체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축구 2024.07.03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모중경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모중경 모중경(53)이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모중경은 3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번홀(파4)에서 출발한 모중경은 18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다. KPGA 투어 5승, 아시안투어에서 2승을 쌓은 모중경은 2022년 시니어 무대에 입성해 2023년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와..

골프/KPGA 2024.07.03

KPGA 프로 선수들 해외 투어 출전 : 일본 & 모로코 대회 참가

KPGA 프로 선수들 해외 투어 출전 소식 일본 & 모로코 대회 참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상반기 일정을 마친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 나선다. 김홍택과 박상현, 김민휘, 이정환, 정찬민, 김영수 등 11명이 4일부터 나흘간 모로코 라바트에 있는 다르에스살람 로열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시리즈모로코(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한국 선수뿐 아니라 피터 율라인, 팻 페레즈(이상 미국), 그레이엄 맥도웰(잉글랜드) 등 LIV골프 선수들도 대거 출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2년 전 이 대회 우승자이자, 올해부터 KPGA투어를 중심으로 뛰겠다고 선언한 재즈 짼와타나논(태국) 역시 대회에 나선다. GS칼텍스매경오픈에서 김홍택과 우승 경쟁을 벌였던 촌라팃 추엔분감(태국)도 출전하기로..

골프/KPGA 2024.07.03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포토콜 및 조편성 소식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포토콜, 러닝 이벤트 소식 롯데월드타워 트로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 조편성 ] 윤이나 & 최예림 & 전예성 : 8시 29분 10번홀 김효주 &박민지 & 박지영 : 8시 40분 10번홀 방신실 & 이제영 & 정윤지 : 12시 12분 1번홀 황유민 & 김재희 & 노승희 : 12시 23분 1번홀 박현경 & 이예원 & 최혜진 : 12시 34분 1번홀 [ 최혜진 프로 ] "작년에 처음으로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정말 기뻤다"고 언급한 뒤 "메인 스폰서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하는 만큼 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최근 샷감이나 컨디션은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골프/KLPGA 2024.07.03

KIA 타이거즈 한준수, 최근 10경기 타율 0.464, OPS 1.230 맹활약

KIA 타이거즈 한준수, 최근 10경기 타율 0.464, OPS 1.230 놀라운 활약 소식 KIA 타이거즈 안방마님 한준수(25)의 활약이 꽤 인상적이다. 한준수의 타격 성적은 3일 기준 타율 0.313(163타수 51안타) 4홈런 27타점이다. 김태군의 백업 포수로 경기 출전이 일정하지 않지만, 제한된 기회를 잘 살리고 있다. 최소 180타석 이상 소화한 KBO리그 86명의 타자 중 타격 19위. 팀 내로 범위를 좁히면 김도영(0.343)과 이우성(0.317) 다음이다. 출루율(0.366)과 장타율(0.460)을 합한 OPS가 0.826로 김태군(0.690)을 크게 앞선다. 최근 출전한 10경기 타격 지표는 흠잡을 곳이 없다. 지난달 16일 KT 위즈전부터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이 기간 타율..

[ 유로 2024 ] 8강 대진표 완성

[ 유로 2024 ] 8강 대진표 완성 독일 vs 스페인 ‘미리 보는 결승전’ 유로 2024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역대 공동 최다 우승국인 독일과 스페인의 맞대결이 8강전 포문을 열 예정이다. 유로 2024 16강 일정이 3일(한국시간) 마무리됐다. 네덜란드와 튀르키예가 각각 루마니아, 오스트리아를 꺾고 8강행 막차를 탔다. 두 팀은 7일 베를린에서 4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강팀으로 평가받는 우승 후보 대부분이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 중 가장 시선을 끄는 건 첫 경기인 독일과 스페인의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경기력, 분위기 등이 좋아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독일(1972·1980·1996년)과 스페인(1964·2008·2012년)은 역대 유로 대회에서 나란히 3차례 우승한 ..

축구 2024.07.03

[ 코파아메리카 2024 ] 브러질 vs 콜롬비아 무승부, 코스타리카 승리

[ 코파아메리카 2024 ] 브러질 vs 콜롬비아 무승부, 코스타리카 승리 소식 1. 브라질, 콜롬비아와 무승부로 조2위 8강서 우루과이와 맞대결 졸전 끝 콜롬비아와 1-1 무승부 이변의 연속이다. 우승 후보 브라질이 조별리그에서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2위에 머물렀다. 남미 강호들이 8강에서 맞붙게 됐다. 브라질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D조 3차전에서 콜롬비아와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브라질은 1승 2무 승점 5를 기록하며 조별리그를 2위로 마쳤다. 콜롬비아는 2승 1무 승점 7로 선두를 지켰다. 코파 아메리카 8강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 D조 2위 브라질은 C조 1위 우루과이를 만난다. 콜롬비아는 파나마와 맞붙는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

축구 2024.07.03

[ 디오픈 예선 ] 저스틴 로즈 본선 진출, 가르시아 탈락 소식

[ 디오픈 예선 ]저스틴 로즈 본선 진출, 가르시아 탈락 소식 저스틴 로즈 : “디 오픈이 얼마나 특별한지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한다.”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44·잉글랜드)가 예선전을 통과해 오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GC에서 열리는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로즈는 3일 잉글랜드 서머셋의 버넘 & 버로우GC에서 열린 디 오픈 예선전에서 이틀 동안 66, 68타를 치고 공동선두에 올라 상위 4명에게 주는 본선 티켓을 따냈다. 예선전은 이날 영국 4개 지역에서 열렸고 각대회 4명씩, 예선통과자 16명을 가렸다. 2013 US오픈을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1승, 유럽 DP월드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로즈는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2018년 세계 1..

골프/PGA 2024.07.03

올림픽 골프, 파리 대회에 정상급 선수 대거 참가

정상급 선수 외면하던 올림픽 골프, 파리 대회에는 '북적'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남자 골프 정상급 선수들 상당수가 출전을 고사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당시 브라질에서 번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이었지만, 큰 상금과 명예가 걸린 메이저대회 등에 더 집중하려는 의도였다. 당시 세계랭킹 최상단에 있던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가 리우 올림픽에 나서지 않았다. 브룩스 켑카(미국), 애덤 스콧(호주)도 출전을 거부했다. 5년 뒤 도쿄 올림픽 때도 11명의 선수가 참가 자격을 따고도 출전을 고사했다. 존슨,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루이 우스트히즌(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카밀로..

파리올림픽 : 양궁, 여자 단체 10연패 도전

파리올림픽 : 양궁, 여자 단체 10연패 도전 랭킹라운드 이후 녹아웃 토너먼트로 승부 지난 대회 이어 이번에도 혼성전 : 총 金 5개 임시현, 여자 단체전 10연패 선봉장 양궁은 한국 올림픽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남녀 개인·단체) 석권을 이뤘으며,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을 포함해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양궁은 리우데자네이루 이전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금빛을 향해 화살을 쏴왔다. 이번 파리 대회는 206개국 1만500명의 선수가 32개 정식 종목에 출전해 32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에선 21개 종목 140여 명이 나선다. 단체 구기 종목의 부진으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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