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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준우승 양용은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어니 엘스 준우승 양용은, 공동 4위 최경주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어니 엘스(남아공·10언더파 270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뛴 양용은은 2022년 9월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이후 약 2년 만에 2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

골프/PGA 2024.07.15

올림픽 메달을 향한 고진영의 도전

도쿄 이어 파리 가는 고진영 “에비앙 끝내고 올림픽 준비. 메달 꼭 딸 것” 르골프 나쇼날 답사하며 코스 탐색 "페어웨이 폭 좁아 정교한 샷 요구하는 코스. 링크스 같지만, 다른 느낌, 날씨는 변수 예상" 2021년 도쿄 올림픽 9위, "두 번째 올림픽서 반드시 금메달"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한국 골프의 선두 주자는 역시 고진영이다. 올해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에 우리나라는 여자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출전하고, 남자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나간다. 경기 당일 변수가 다른 종목에 비해 큰 골프의 특성상 5명 모두 메달 후보로 지목하기에 손색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고진영에게 팬들의 기대가 더 많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

골프 2024.07.15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노승열 공동 6위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해리 홀(잉글랜드) 노승열 공동 6위 : 7년 만의 톱10 노승열(33)이 약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거뒀다. 노승열은 15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벤 테일러, 샘 베어스토(이상 잉글랜드), 닐 시플리(미국)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노승열이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이 기간 노승열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한 가운데 76개 대회에 출..

골프/PGA 2024.07.15

[ 코파아메리카 2024] 우승 아르헨티나

아르헨, 콜롬비아 1: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 통산 16번째 우승 연장 마르티네스 결승골,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 대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 2연패와 동시에 통산 16번째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직전 2021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16번째 트로피를 들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라이벌' 브라질(9회)과 격차도 벌렸다. 아울러 2021년과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모두 우승하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축구 2024.07.15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최종 소식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 2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가르시아, 고국에서 연장 승부 끝에 LIV 골프 첫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애타게 고대했던 LIV 골프 첫 우승을 고국 땅에서 따냈다. 가르시아는 15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최종일에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를 연장전에서 이겨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친 가르시아는 2타를 잃은 라히리와 최종 합계 5언더파 208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뒤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낸 라히리를 따돌렸다. 가르시아는 2022년 LIV 골프에 합류한 이후 첫 우승이다. 그는 LIV 골프에서 연..

골프 2024.07.15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임성재 공동 4위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최종 소식 우승 로버트 매킨타이어 임성재 공동 4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4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이로써 올해 PGA 투어에서 6번째 톱10 성적을 냈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올해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우승은 홈 코..

골프/PGA 2024.07.15

알카라스, 윔블던 테니스 2연패 달성

알카라스, 윔블던 테니스 2연패 달성 파리 올림픽 2관왕도 눈앞에 나달과 함께 남자 복식도 출전 '빅3'와 비교해도 빠른 우승 속도 스페인은 윔블던·유로 2024 우승 독식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쓸며 최강자의 자리에 우뚝 섰다. 알카라스는 1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으로 완파했다. 지난해 결승에서도 조코비치를 물리친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 지난해 윔블던에 이어 올해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해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 이로써 알카라스는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 가능성도 한층 밝게 했다. 올해 파리 올림픽은 6월 프랑..

[ 유로 2024 ]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

스페인, 유로 최초 4회 우승 결승서 잉글랜드 2:1 격파 스페인 오야르사발 결승포 MVP 로드리 & 베스트 영플레이어 야말 잉글랜드는 2회 연속 결승 오르고도 '무관', 케인 침묵 '무적함대' 스페인이 12년 만에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하며 가장 먼저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스페인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964, 2008, 2012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유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전까지 독일과 스페인이 각각 3회로 최다 우승 공동 1위였으나 스페인이 이날 승리로 사상 첫 4회 우승팀이 됐다. 유로 2008,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로 2012를 연이어 제패한 ..

축구 2024.07.15

2024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유해란 5위

2024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후루에 아야카 유해란 5위, 최혜진 공동 7위, 고진영 35위, 양희영 63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톱5'에 진입했다. 유해란은 14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가 된 유해란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자인 후루에 아야카(일본·19언더파 265타)와는 6타 차였다.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받은 유해란은 이번 시즌 6번째 톱10을 기록했다. 특히 그는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

골프/LPGA 2024.07.14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로 연패 탈출

[ 2024년 7월 14일 ] KIA 타이거즈, SSG전 승리 소식 광주전적(14일) SSG 110 001 100 - 4 KIA 003 000 37X - 13 △ 승리투수 = 장현식(3승 3패) 김도영 스윕패 막은 재역전 2루타 → 8회 7득점 폭발 KIA가 하루 만에 그 아픔을 고스란히 갚아주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3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은 끝에 13-4로 역전승했다. 연패와 싹쓸이 패배 위협에서 탈출한 선두 KIA(52승35패2무)는 2위권과 격차를 유지하며 일주일을 마쳤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불펜이 승리 요건을 날리기는 했으나 5⅔이닝 7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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