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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5 14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코파 아메리카 2024 우승팀 아르헨티나 vs 유로 2024 우승팀 스페인 대결 피날리시마 2025 야말 vs 메시 대전 예정 디 마리아, 코파 우승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 메시의 라스트 댄스, 우승으로 해피 엔딩 GK 마르티네스, 아르헨 국대 데뷔 후 나선 모든 대회서 '우승' 나바스, 스페인 축구 역사 쓰고 화려한 피날레 1. '바르사 전설과 미래' 메시 vs 야말 역사적 맞대결 성사! '아르헨vs스페인' 피날리시마 2025년 개최 예정 바르셀로나의 전설과 미래가 한 경기장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15일 유럽과 아메리카 두 대륙의 최강자가 가려졌다. 이날 스페인은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로 2024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우승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도 콜..

축구 2024.07.15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유니폼→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역대급 FA 이적 음바페 화려한 입단식 유니폼→ 입단식 모두 매진 달성 85000명의 팬이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찾을 예정 입단식 일정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정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인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식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4일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8만 5000명 이상의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것으로 확인됐다. 레알이 새로운 9번을 공개하는 입단식에는 티켓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다. 음바페는 폭발적인 주력을 보유하고 있다. 드리블과 골 결정력이 세계 최고 수준..

축구 2024.07.15

BTS 진,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속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팬들,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서 대기 진, 손 인사로 팬들에 화답…"성화 봉송 참여 "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14일 오후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팬들로 북적였다. 진이 오후 8시20분 성화 봉송을 하기까지 2시간 가까이 남았으나 이미 현장엔 수천 명의 팬이 바리케이드 앞에서 들뜬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어서와 석진(진의 본명) 사랑해', '달려라 석진', '파이팅 석진' 등 한글로 손수 쓴 손팻말을 비롯해 크고 작은 태극기가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날 아침 9시 반에 자매 두 명과 함..

[ 주간 타이거즈 ] 주중 시리즈 KIA, 삼성전 프리뷰

KIA 타이거즈, 삼성전 프리뷰 7월 16일 ~ 18일 챔필 그런데 “또 2위네?” 2위에 강한 타이거즈. KIA는 선두를 지키면서 거의 매주 2위와 격돌하고 있다. 치열한 순위 싸움 중에서 2위권에 여러 팀이 모여 다투며 오르락내리락 하다 보니 KIA는 상대를 바꿔가며 자꾸 1·2위 대결을 하게 된다. 부상과 연패로 이어지는 고비가 끊임없이 찾아오지만 KIA는 매번 이겨내고 있다. 이상할 만큼 중하위권 팀에 약세를 보이다가도 2위로 쫓아온 팀과 대결에서는 정신을 차리고 강펀치를 날려 다시 기세를 올린다. KIA를 위협하는 그 상대 중 한 팀이 삼성이다. 삼성은 올스타 휴식기 사이 기습적으로 코치진을 전부 바꿀 정도도 큰 고비를 겪었다. 그 배경에 KIA 3연전이 있다. KIA에 2경기 차 뒤진 3위로 ..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4위

[ 2024년 7월 1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김주형 17위 임성재 24위, 안병훈 32위, 김시우 48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전초전인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선전을 펼친 임성재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1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4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주 28위였다. 임성재는 이날 끝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나흘 내내 상위권을 달린 끝에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주형은 세계랭킹 17위를 유지했고 안병훈은 30위에서 32위로 밀렸다. 김시우는 50위에서 48위로 올랐다.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 김시우는 18일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개막하는 디오픈에 출전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장유빈은 19..

골프/PGA 2024.07.15

2024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58명 확정 그리고 타이거 우즈 소식

디오픈 골프 출전선수, 1995년 이후 최다, 158명 확정 타이거 우즈, 디오픈 개최지 로열 트룬서 연습 라운드 올해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출전 선수가 158명으로 정해졌다. 15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순위에 따라 애런 라이, 리처드 맨슬(이상 잉글랜드), 그리고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디오픈 출전권을 얻어냈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라이는 공동 4위, 맨슬과 노렌은 공동 10위에 올라 아직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상위 3명에게 주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안병훈도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덕분에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바 있다. 이들 3명이 막..

골프/PGA 2024.07.15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준우승 양용은

2024 PGA 챔피언스투어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어니 엘스 준우승 양용은, 공동 4위 최경주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양용은은 15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챔피언스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칼리그 컴퍼니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양용은은 어니 엘스(남아공·10언더파 270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2년부터 챔피언스투어에서 뛴 양용은은 2022년 9월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이후 약 2년 만에 2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

골프/PGA 2024.07.15

올림픽 메달을 향한 고진영의 도전

도쿄 이어 파리 가는 고진영 “에비앙 끝내고 올림픽 준비. 메달 꼭 딸 것” 르골프 나쇼날 답사하며 코스 탐색 "페어웨이 폭 좁아 정교한 샷 요구하는 코스. 링크스 같지만, 다른 느낌, 날씨는 변수 예상" 2021년 도쿄 올림픽 9위, "두 번째 올림픽서 반드시 금메달"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 탈환을 노리는 한국 골프의 선두 주자는 역시 고진영이다. 올해 파리 올림픽 골프 종목에 우리나라는 여자부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출전하고, 남자는 김주형과 안병훈이 나간다. 경기 당일 변수가 다른 종목에 비해 큰 골프의 특성상 5명 모두 메달 후보로 지목하기에 손색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고진영에게 팬들의 기대가 더 많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201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

골프 2024.07.15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노승열 공동 6위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해리 홀(잉글랜드) 노승열 공동 6위 : 7년 만의 톱10 노승열(33)이 약 7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톱 10 성적을 거뒀다. 노승열은 15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벤 테일러, 샘 베어스토(이상 잉글랜드), 닐 시플리(미국)와 공동 6위에 올랐다. 노승열이 PGA 투어 대회에서 10위 안에 든 것은 2017년 5월 웰스파고 챔피언십(공동 5위)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이 기간 노승열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한 가운데 76개 대회에 출..

골프/PGA 2024.07.15

[ 코파아메리카 2024] 우승 아르헨티나

아르헨, 콜롬비아 1:0으로 꺾고 코파 아메리카 우승 통산 16번째 우승 연장 마르티네스 결승골,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 대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이끈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이 코파 아메리카 2연패와 동시에 통산 16번째 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콜롬비아를 연장 혈투 끝에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직전 2021년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통산 16번째 트로피를 들며 우루과이(15회)를 제치고 최다 우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라이벌' 브라질(9회)과 격차도 벌렸다. 아울러 2021년과 올해 코파 아메리카를 모두 우승하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

축구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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