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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4일 ] KIA 타이거즈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로 3연승 행진

[ 2024년 7월 4일 ] KIA 타이거즈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로 3연승 행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대구전적] (4일) KIA 010 100 015 - 8 삼성 102 000 000 - 3 △ 승리투수 = 황동하(4승 3패) △ 홈런 = 최형우 16호(2회1점) 소크라테스 17호(9회2점·이상 KIA)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과의 주중 3연전을 쓸어 담았다. KIA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박정우의 결승타로 8-3 역전승을 장식했다. KIA는 유격수 박찬호-2루수 김선빈-3루수 김도영-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최형우-중견수 소크라테스 브리토-1루수 변우혁-포수 김태군-좌익수 이창진으로 타순을 짰다. 좌완 양현종이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선취점은 삼성의 몫. 삼성..

[ 2024 윔블던 ] 바도사, 32강 진출 그리고 신네르, 알카라스 3회전 진출

[ 2024 윔블던 ] 바도사, 여자 단식 32강 진출 그리고 신네르, 알카라스 3회전 진출 & 라두카누, 3년 만에 메이저 3회전 진출 1. 바도사, 여자 단식 32강 진출 파울라 바도사(9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올랐다. 바도사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브렌다 프루비르토바(88위·체코)를 2-0(6-4 6-2)으로 물리쳤다. 바도사는 3회전에서 다리야 카사트키나(12위·러시아)를 상대한다. 2022년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바도사는 최근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세계 랭킹이 100위 밖으로 밀렸다가 최근 90위 대로 회복했다.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

KIA 타이거즈 양현종, 500경기 등판 당성

KIA 타이거즈 양현종, 500경기 등판 달성 11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도 임박 선발 투수로 최다 398경기·172승 기록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6)이 개인 통산 500경기 등판을 달성 했다. 양현종은 리그 통산 55번째이자 KIA 소속 선수로는 4번째 주인공이 됐다. 2007년 프로 데뷔한 양현종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13년을 제외하고 KIA에서만 뛰며 매년 30경기 전후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역대 KBO리그 투수 중 가장 많은 선발 등판 경기와 선발승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499경기 중 398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2424이닝을 던지며 172승을 올렸다. 앞서 양현종은 지난달 6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역대 2번째로 2000탈삼진을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시즌 91⅔..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 2라운드 모중경 단독 선두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 대회 2라운드 소식 모중경 단독 선두 박도규 2위 최호성, 박남신, 문지욱 공동 3위 모중경(53)이 KPGA의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챔피언스 투어 ‘KPGA 시니어 선수권’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모중경은 4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를 골라내며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모중경은 2위 박도규(54·7언더파)에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모중경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달성하게 된다. 박도규가 단독 2위인 가운데 최호성(51), 박남신(65), 문지욱(57)이 공동 3위(6언더파 138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한편 같은 장소의 라고코스(파72..

골프/KPGA 2024.07.04

올림픽 대표 양희영 & 김효주 프로 인터뷰

[ 올림픽 대표 양희영 프로 인터뷰 ] “파리행 티켓 얼떨떨, 진영·효주와 메달 따겠다” 2008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양희영은 이제까지 통산 상금 1555만 달러(약 216억원)를 벌어들였다. 한국 선수 중엔 1826만 달러를 받은 박인비(36)에 이어 2위다. 골프로 부와 명예를 모두 이뤘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8월 파리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실력 발휘를 해서 이번엔 반드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다. 양희영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1타 차로 4위를 차지했다. 양희영은 11일 개막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미국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뒤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다시 프랑스로 날아갈 계획이다.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는 8월 7일 파리 외곽의..

골프 2024.07.04

랑거, 42승 거둔 DP월드투어 고별전 출전

랑거, 42승 거둔 DP월드투어 고별전 출전 나이를 잊은 베른하르트 랑거(66·독일)도 세월의 힘을 거스를 순 없는 모양이다. 랑거가 정들었던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를 떠난다. 랑거는 5일 독일 뮌헨의 뮌헨 아이헨라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오픈에 출전한다. 랑거는 이 대회를 끝으로 더는 DP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다. BMW 인터내셔널 오픈은 랑거의 DP월드투어 고별전이 될 전망이다. DP월드투어는 랑거가 프로 골프 선수 생활을 대부분을 보내며 숱한 우승을 따낸 무대다. 이번 BMW 인터내셔널 오픈은 그가 513번째 출전하는 DP월드투어 대회다. 랑거는 1980년 던롭 마스터스에서 DP월드투어 첫 우승을 따낸 이후 2002년 볼보 마스터스..

골프 2024.07.04

[ 2024년 7월 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1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 맹활약

[ 2024년 7월 4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1안타 1볼넷 2도루 1득점 맹활약 4일 텍사스전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 2도루 1득점으로 역전승 발판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도루 기록을 하나 잃어버렸다. MLB 사무국은 김하성이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8회 2사 후 1루에서 2루를 훔친 장면을 도루에서 무관심 도루(Defensive indifference)로 수정한다고 공지했다. 무관심 도루는 경기 후반 점수 차가 큰 상황에서 수비하는 쪽이 주자의 도루 시도를 전혀 막지 않을 경우 부여된다. 김하성은 팀이 0-7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후 2루를 훔쳤고, 경기 당시에는 시즌 16호째 도루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MLB ..

야구/MLB 2024.07.04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 공동 선두 윤이나 최민경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윤이나 최민경 3위 방신실, 공동 4위 이가영, 김희지, 임희정 윤이나,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골라내며 무결점샷, 15번부터 18번홀까지는 4연속 버디 행진 최민경,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윤이나(21)와 최민경(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나란히 맹타를 휘둘렀다. 윤이나와 최민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윤이나와 최민경은 최근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 경쟁을 벌이다가 박현경에게 트로피를 내준 공통점이 있다. 윤이나는 2주 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4차 연장전 끝에 준우승..

골프/KLPGA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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