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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1 12

KIA 타이거즈, V12 위한 여정 완성중

KIA 타이거즈, V12 위한 여정 완성중 5연승, 6할 복귀 85경기 시점 1위, 모두 통합 우승의 결실 KIA 타이거즈의 후반기 시작과 함께 찾아온 연승, 의미가 적지 않다. 11일 잠실 LG 트윈스전 역전승으로 KIA 타이거즈는 시즌전적 50승2무33패, 승률 0.602로 '6할 승률'에 복귀했다. 지난달 5일 3연패가 되면서 처음으로 6할 승률이 깨졌던 KIA는 이후 1위 자리까지 LG에게 잠시 내주면서 '추락' 위기가 엄습했다. 그러나 곧 선두 자리를 되찾은 뒤 6할 승률을 오가는 행보를 이어갔다. 페넌트레이스 144경기 중 85경기를 치른 KIA. 삼성과의 전반기 최종전을 기분 좋은 스윕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후반기 첫 3연전이자 최대 승부처로 여겨졌던 LG와의 3연전에서도 2연승을 더해 일..

2024 KPGA 투어 신인 군산CC 오픈 1라운드 김백준 단독 선두

2024 KPGA 투어 신인 군산CC 오픈 1라운드 소식 김백준 단독 선두 디펜딩 챔피언 장유빈 6언더파 공동 6위 첫 반바지 허용에 11명 착용 신인 김백준이 군산CC 오픈 첫날 맹타를 휘둘러 돌풍을 예고했다. 김백준은 11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때렸다. 올해부터 KPGA 투어에서 뛰는 김백준의 개인 18홀 최소타이다. 그는 아마추어 시절에는 11언더파 61타를 쳐본 적이 있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 때 기록한 7언더파 64타가 개인 최소타였다. 작년에 이창기(뉴질랜드)가 세웠던 대회 18홀 최소타 기록인 11언더파 61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버디 10개가 말해주듯 김백준은 이날 신들린 샷과 퍼트를 뽐..

골프/KPGA 2024.07.11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이동은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동은 2위 전예성 3위 한진선 공동 4위 방신실, 김민주, 전우리 신인 이동은(20)이 KL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첫날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고 단독선두로 나서 데뷔 첫승 희망을 부풀렸다. 이동은은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 전예성(8언더파 64타), 지난해 우승자 한진선(7언더파 65타) 등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마쳤다. 170㎝의 큰 키에 시즌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254.1야드(4위)인 이동은은 장기인 장타를 앞세워 짧은 거리 어프로치샷으로 많은 버디를 낚아냈다. 1, 2번홀(이상 파4)과 4, 5번홀(이상 파5)에 이어 9번홀(파4)..

골프/KLPGA 2024.07.11

KIA 타이거즈, 인크커피 브랜드 데이 개최

KIA 타이거즈, 인크커피 브랜드 데이 개최 "기프트 박스·빙수 쿠폰 받아가세요!" KIA 타이거즈가 구단 공식 후원 협약업체인 인크커피와 브랜드데이를 엽니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인크커피 브랜드데이를 연다. 우선 경기에 앞서 중앙출입구에 프로모션 부스를 마련해 포토존과 기프트존 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 진행 중에는 인크커피 메뉴 중 하나인 슬러시 빨리 마시기 등 이닝 이벤트를 열어 기프트 박스와 빙수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인크 리유저블 백'을 선물하고, 부스를 방문하는 팬들에게는 호걸이 썬캡을 증정합니다. 지난 3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 문을 연 인크커피는 국내 야구장에 입점한 커피..

2024 US 어댑티브 오픈 이승민 2년 연속 준우승

US어댑티브 오픈 이승민 2년 연속 준우승 소식 우승 킵 포퍼트 이승민이 US어댑티브 오픈에서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11일 미국 캔자스주 뉴턴의 샌드크리크 스테이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3회 US어댑티브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간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이승민은 우승자 킵 포퍼트(잉글랜드·14언더파 202타)와 4타 차 2위로 대회를 마쳤다. US어댑티브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대회로, 각종 장애를 지닌 골프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올해 대회엔 11개 나라 9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2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던 이승민은 지난해와 올해는 준우승을 일궜다. 장애인 골..

골프 2024.07.11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주요 선수 출사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사표 모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우승 상금 140만달러)이 11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 현대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후원한다. 유럽 최고 권위를 가진 골프대회 중 하나로,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에 속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모델과 GV60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량 ..

골프/PGA 2024.07.11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선수 출사표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한국 선수 출사표 양희영, 코르다, 사소와 에비앙 챔피언십 1, 2라운드양희영, 넬리 코르다(미국), 사소 유카(일본).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 챔피언 3명이 에비앙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양희영은 10일 발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1, 2라운드 조편성에서 코르다, 사소와 한 조에 편성돼 이틀간 함께 플레이 하게 됐다. 1라운드 티오프 시간은 11일 오후 2시 36분이다. 메이저 챔피언들의 한미일 삼국지가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6527야드)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 중에서 올시즌 메이저 2승의 주인공이 나올지 우선 관심거리다. 양희영은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페..

골프/LPGA 2024.07.11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프리뷰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프리뷰 일시 : 7월 12일 ~ 14일 장소 : 스페인 카디스 레알 클럽 발데라마 (파71·7천10야드) 12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는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천500만 달러) 대회가 열립니다. 욘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필 미컬슨(이상 미국) 등 LIV 소속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 미컬슨 · 디섐보, 브래들리 라이더컵 단장 임명에 지지 표명 ] LIV 골프에 내년 라이더컵 출전 기회를 주겠다는 키건 브래들리 미국대표팀 단장의 발언에 필 미켈슨과 브라이슨 디섐보가 크게 환영했다. 미켈슨은 10일 밤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에서 열린 LIV 안달루시아대회 기자회견에서 "브래들리 단장의 임명은..

골프 2024.07.11

[ 코파아메리카 2024 ] 콜롬비아, 우루과이 1-0 격파하며 결승 진출

10명이 싸운 콜롬비아, 우루과이 1-0 격파 아르헨과 코파 결승 무뇨스 '퇴장 악재' 이겨낸 콜롬비아, 23년 만에 결승 진출 A매치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 '최고 상승세' '수적 열세'를 이겨낸 콜롬비아가 '강적' 우루과이를 꺾고 23년 만에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정상 탈환 기회를 얻었다. 콜롬비아는 1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전반 39분 헤페르손 레르마의 헤더 득점 이후 전반 추가시간 다니엘 무뇨스가 퇴장당하는 악재를 이겨내고 우루과이에 1-0으로 승리했다. 2001년 대회 우승팀인 콜롬비아는 1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15회)에 빛나는 아르헨티나를 상대..

축구 2024.07.11

미국,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에 버홀터 감독 경질

미국, 코파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에 버홀터 감독 경질 미국 차기사령탑 후보에 클롭, 포체티노, 바그너, 르나르 등 2024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은 개최지 미국이 사령탑 경질에 나섰다. 미국축구협회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레그 버홀터 감독(51)이 남자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해임됐다고 밝혔다. 버홀터 감독의 경질된 것은 역시 미국에 안방에서 개최한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게 원인이다. 조별리그 C조에 배정된 미국은 볼리비아와 첫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나 파나마(1-2 패)와 우루과이(0-1 패)에 연달아 패배하고 말았다. 조별리그에서 1승2패에 그친 미국은 우루과이(3승)와 파나마(2승1패)에 밀리면서 조 3위..

축구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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