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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KIA 타이거즈 478

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윤영철, 첫 실전 마운드 올라 복귀 준비 완료 3이닝 3K 1실점 쾌투 최지민, 아쉬운 투구 KIA 윤영철(20)이 부상 이후 첫 실전 투구를 했다. 윤영철은 17일 상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퓨처스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커브, 슬라이더, 컷패스트볼, 체인지업까지 모두 점검하며 40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구속은 시속 136㎞, 평균 134㎞를 기록했다. 2년차 윤영철은 올해도 KIA 선발로 시즌을 출발했으나 지난 7월13일 SSG전 등판을 마지막으로 척추 피로 골절 진단을 받고 재활해왔다. 최근 캐치볼 단계를 거쳐 투구 준비를 해왔고 지난 일6 불펜피칭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피칭 단계로 돌입한 뒤 이날 첫 실전을 치렀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부상 당..

KIA 타이거즈, 오늘 우승 축포 쏜다

매직넘버 '1'…프로야구 KIA 오늘 우승 축포 쏜다 17일 KIA가 SSG에 승리하면 우승 확정 KIA가 패해도 2위 삼성이 두산에 지면 매직넘버 소멸 어쩌면 오늘,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우승이 확정된다. KIA는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서 11-5 대승을 거뒀다. KIA의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1'만 남았다. 매직넘버는 1위 KIA가 승리하거나, 2위 삼성 라이온즈가 패하면 줄어든다. KIA는 지난 5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연장 10회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를 거두며 매직 넘버를 '10'으로 줄였다. 이를 시작으로 14일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6연승을 질주하며 빠르게 매직넘버를 지워나갔다. 15일에는 키움..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MVP로 향하는 '기록 브레이커' 김도영 홈런·타점·도루·득점까지 연쇄 폭발 이 정도면 '기록 브레이커'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몬스터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의 얘기다. 김도영의 시즌 성적은 16일 기준 타율 0.345(513타수 177안타) 37홈런 39도루 134득점 105타점이다. 출루율(0.417)과 장타율(0.649)을 합한 OPS가 1.066. 대부분의 공격 지표가 리그 톱10에 이름 올릴 정도로 '역대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 분류되는 상황. 그의 수상을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였던 외국인 투수 카일 하트(NC 다이노스)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 제외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하트는 '투수 4관왕(다승·평균자책..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 2024년 9월 16일 ] KIA 타이거즈 KT전 승리로 매직넘버 1 김도영 36·37호포 기록, 40-40에 홈런 3, 도루 1 남아 이우성 결승포 매직넘버 ‘1’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한 후 신들린 교체로 다시 리드했다. KIA가 8회 나성범을 대신해 타석에 세운 이우성의 결승 2점포로 승리했다. 페넌트레이스 1위 확정 매직 넘버가 ‘1’만 남았다. KIA는 16일 수원 KT전에서 11-5로 승리했다. 8회초 예상치 못한 교체가 최고의 결과로 이어졌다. 무사 1루 나성범 타석에서 나성범이 아닌 이우성을 타석에 세웠고 이우성은 결승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우성의 시즌 9호 홈런이 KIA의 우승 샴페인을 대기시켰다. 김도영도 눈부셨다. 3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서 솔로포. 9회초 승부에 쐐기를..

김도영 40-40 눈앞으로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김도영 36·37호 홈런으로 40-40에 홈런 3개·도루 1개 남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36·37호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놓았다. 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지난 9월 1일 삼성 라이온즈전 홈런 이후 9경기, 15일 동안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던 김도영은 이날만 두 차례 '손맛'을 보며 펄펄 날았다. 김도영은 3-0으로 앞선 3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웨스 벤자민의 높은 직구를 걷어 올려 비거리 13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도영의 36호 홈런. 자신감이 오른 김도영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 매직넘버 3

[ 2024년 9월 14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매직넘버 3 최형우 3타점 & 끝내기 안타 스타우트 5.1이닝 1실점 호투 [ 광주전적(14일) ] 키움 000 001 010 - 2 KIA 000 100 002 - 3 △ 승리투수 = 전상현(9승 5패 7세이브) △ 홈런 = 최형우 22호(4회1점·KIA) KIA가 경기 막판 힘을 내면서 기어이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하루에 두 개 더 줄였다. KIA는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9회초까지 1-2로 뒤져 있었으나 9회 마지막 공격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만원 관중을 열광시켰다. 무사 만루에서 최형우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3-2로 이겼다. KIA(82승..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행복한 추석 기다리는 KIA 타이거즈 긴긴 추석 연휴 동안에도 야구는 멈추지 않는다. 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어느 정도 정리돼가는 시점, 추석 연휴가 끝날 때쯤이면 5강 구도 또한 결정이 날 공산이 크다. 각 구단 팬들이 기대와 불안 속에 추석 명절을 기다리고 있다. 리그 선두 KIA는 누구보다 행복한 추석을 기대 중이다. 광주 팬들의 추석 아침 밥상에 명절 음식보다 더 맛있는 우승 소식이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까지 KIA는 2위 삼성과 6.5경기 차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는 ‘6’이다. 남은 12경기 중 절반만 이겨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삼성이 패하면 매직넘버는 더 빠르게 줄어든다. 산술적으로 KIA가 가장 빠르게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

[ 2024년 9월 12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그리고 매직넘버 김도영

[ 2024년 9월 12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그리고 매직넘버 5 라우어 6이닝 1피안타 9K 무실점 완벽투 순수 평일 경기 세 번째 매진, 시즌 24번째 매진 리그 선두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의 호투에 힘입어 5연승을 질주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4차전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IA의 시즌 성적은 81승2무50패가 됐고,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는 6에서 5로 줄었다. 선발투수 라우어의 호투가 결정적이었다. 라우어는 6이닝 1피안타 1사사구 9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박찬호가 홀로 4안타를 몰아치면서 주어진 ..

2025 KBO 신인드래프트 KIA 타이거즈 1순위 김태형과 10명 선택

2025 KBO 신인드래프트 KIA 타이거즈 소식 심재학 단장 "선발 자원, 불펜 자원 골고루 뽑았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1순위 갸린이 김태형 지명 총 11명 투수 8명, 내야수 1명, 외야수 2명 우완투수만 8명 지명 KIA 타이거즈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진행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우완투수 김태형(덕수고)을 지명하는 등 총 11명의 선수를 뽑았다. 186cm, 91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김태형은 최고 시속 151km의 위력적인 빠른볼과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즉시전력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주말리그에서 9이닝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던 김태형은 프로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받는다면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기록 제조기' 김도영, MLB 역사상 단 7명 국내 타자 역대 최초 대기록 '찜'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1)이 KBO리그 역사상 국내 타자는 단 한 번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바라본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단 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이다.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단 2명만 밟았던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고지를 KBO리그 역대 3번째로 정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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