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오상욱-김예지, '파리 슈퍼스타'들의 화려한 휴가 2024 파리 올림픽이 폐회한지 한 달을 넘겼지만,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스타들이 있다. 조국을 빛내고 금의환향한 스포츠 영웅들은 예능, 광고, 패션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탁구의 신유빈(20)-펜싱의 오상욱(27)-사격의 김예지(32)는 올림픽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슈퍼스타'로서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손흥민-임영웅'도 제친 '광고퀸 삐약이' 신유빈 한국 탁구는 파리 올림픽에서 값진 동메달 2개(혼합복식, 여자 단체전)를 획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무려 12년 만의 메달. 그 중심에는 '삐약이' 신유빈이 있었다. 신유빈은 임종훈과 나선 혼합복식 동메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