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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3

[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 한일 프로야구 은퇴선수들, 우정의 친선경기

[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 한일 프로야구 은퇴선수들, 우정의 친선경기 이종범 3안타 한국 은퇴 야구 선수들이 22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한일프로야구 드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일 프로야구 선수들이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벤트 경기를 펼쳤다.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레전드 선수들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린 한일프로야구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 일본과 경기에서 6-10으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이날 이종범, 이대형, 양준혁, 김태균, 박경완, 박석민, 손시헌, 박한이, 박종호로 선발 라인업을 짰고, 이혜천이 선발 투수로 나섰다. 일본은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하라 다쓰노리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전 일본 야구대..

야구 2024.07.22

김도영, 젊은 괴물의 반열에 오른다.

김도영, 젊은 괴물의 반열에 오른다. 류현진은 왜 고개를 끄덕끄덕했을까? 37년산 괴물의 인정 “류현진 선수도 인정을 하잖아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KIA 타이거즈 타격장인 최형우(41)의 9회초 재역전 우월 스리런포가 단연 가장 큰 화제였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5-7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의 타격, 그리고 중계방송사 SPOTV에 잡힌 1루 한화 이글스 덕아웃의 류현진의 제스처도 화제다. 김도영은 이날 모처럼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이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완전히 쉬게 하지는 못했다. 어쨌든 KIA 화력을 감안하면 마지막 1이닝 2점차는 해볼만한 승부였기 때문이다. 애당초 경기후반 대타 타이밍을 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김도영이 갑자..

최원준 뜨거운 방망이, 연속 아치 & 15G 연속 안타

최원준 뜨거운 방망이, 연속 아치 & 15G 연속 안타 7월 타율 .415 기록중 KIA 타이거즈의 방망이, 연일 뜨겁다. 그중 중견수 최원준은 더 뜨겁다. 7월 한 달 타율이 무려 4할1푼5리에 달한다. 20~21일 대전 한화전에선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렸다. 최근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신들린 듯한 타격감이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선수단에 합류한 최원준은 힘든 시간을 보냈다. 팀 사정 상 주 포지션인 외야가 아닌 1루수로 임시 기용되면서 타격감도 좀처럼 오르지 않았다. 67경기 타율 2할5푼5리(239타수 61안타) 1홈런 2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72의 평범한 성적으로 전역 후 첫 시즌을 마감했다. 올 시즌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4월까지 타율 3할3푼3리로 상승세를 ..

[ 2024년 7월 22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2일 ] 오늘의 MLB 김하성, 안타-도루-득점 기록 오타니, 4년 연속 MLB 30홈런 괴력의 저지, 101G 만에 35홈런 폭발 벨트레·헬턴·마워와 명장 릴랜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1. 김하성, 안타-도루-득점 기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KBO리그에서 11차례나 맞붙었던 벤 라이블리를 상대로 안타와 도루,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24에서 0.225로 소폭 상승했고, 팀은 2-1로 승리했다. 샌디에..

야구/MLB 2024.07.22

[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잰더 쇼플리, 3위 매킬로이 임성재 18위 김주형 20위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선전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1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1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 주는 내년 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 2년 만에 출전한 디오픈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민규는 242위에서 214위로 올라섰다. 디오픈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

골프 2024.07.22

김민기, 혼돈의 시대 청년정신 심어줘

김민기, 혼돈의 시대 청년정신 심어줘 '아침이슬'보다 맑았다" 대중문화계, 일제히 추모…"우리에게 기준 돼 주던 큰형"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가수 겸 공연 기획자 김민기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중문화계는 22일 일제히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연합뉴스에 "역경과 성장의 혼돈 시대, 대한민국에 음악을 통해 청년 정신을 심어줬던 김민기 선배에게 마음 깊이 존경을 표하며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이수만은 고인이 운영하던 소극장 '학전'이 지난 3월 문을 닫을 때 1억원 이상을 쾌척하기도 했다. 그는 평소 주변인들에게 김민기를 "조용하며 나서지 않고, 나서야..

문화 2024.07.22

KIA 타이거즈, 20년 만에 홈런 1위 도전

KIA 타이거즈, 20년 만에 홈런 1위 도전 5G 연속 홈런 폭발, 공포의 지뢰밭 타선 KIA는 지난 21일 대전 한화전에서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5-7로 뒤지던 9회초 1사 1·2루 최형우가 우중월 3점 홈런으로 8-7 역전시킨 뒤 그대로 승리했다. 앞서 2회초 최원준의 2점 홈런까지 2개의 홈런을 쏜 KIA는 17일 광주 삼성전부터 이날까지 5경기 연속 홈런쇼를 펼치고 있다. 17일 삼성전에서는 3-3으로 맞서던 4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내 균형을 깨자 나성범이 만루홈런을 터뜨려 추격 의지를 꺾었고, 18일에는 2-3으로 뒤지던 3회말 최원준의 동점 솔로홈런이 나왔다. 19일 한화전에는 소크라테스가 1회 선두타자 홈런과 5-3으로 앞서던 9회초 쐐기 2점 홈런까지 혼자 두 방을 쐈고, ..

[ 타이거즈 프리뷰 ] KIA 타이거즈,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 타이거즈 프리뷰 ] KIA 타이거즈,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KIA, 선두 굳히기 들어간다. 승률 8할 이상 NC-키움 만난다. KIA , NC 7/23 ~ 25 챔픽 KIA, 키움 7/26 ~ 28 고척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단독 질주 채비를 마친 KIA 타이거즈가 2위 그룹과 격차를 더 벌릴 기회를 잡았다. KIA는 23∼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을 치른 뒤 26∼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3연전 일정에 나선다. KIA는 올 시즌 NC와 9차례 맞대결에서 8승 1패 승률 0.889, 키움과 5차례 맞대결에서 4승 1패 승률 0.800으로 매우 강했다. 두 팀을 상대로 14경기에서 12승(2패)을 쓸어 담았던 KIA는 이번 주 일정을 통해 정규리그..

KIA 최형우, 두 자릿수 경기 100타점 기록 도전

KIA 최형우, 두 자릿수 경기 100타점 기록 도전 2018년 박병호 이후 6년 만에 도전 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1)는 22일까지 올해 87경기에서 타율 0.295, 19홈런, 89타점, 57득점, 장타율 0.535의 성적을 올렸다. 타점 부문에서 압도적인 리그 1위를 기록하며 KIA의 단독 선두 체제에 가장 큰 힘을 보탰다. 최형우는 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9회초 역전 3점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페이스라면 2020시즌(28홈런) 이후 4년 만에 다시 20홈런 달성이 확실시 된다. 4년 만에 다시 정복할 기록은 홈런 외에도 또 있다. 바로 최형우가 항상 욕심을 내는 타점이다. 최형우는 2020시즌에 115타점을 기록한 후 3년 연속 한 시즌 두 자릿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패셜 매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패셜 매치 고진영·유해란 스크린서 붙는다.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역대 우승자 고진영과 유해란이 스크린골프로 맞붙는다. 골프존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고진영과 유해란이 출전하는 1:1 스크린 매치 플레이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방송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GTOUR 인비테이셔널’은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는 24시즌 하반기 KLPGA 첫 번째 대회인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앞두고 펼쳐지는 스크린 이벤트 대회. 시즌을 기다리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골프존과 제주삼다수가 함께 준비했다고 골프존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역대 우승자인 고진영과 유해란이 출전하며 경기 방식은 18홀 ..

골프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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