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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5

[ 2024년 7월 24일 ] KIA 타이거즈 5회 강우콜드로 8연승 행진

[ 2024년 7월 24일 ] KIA 타이거즈 5회 강우콜드로 8연승 행진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7-0 NC ▲ 광주전적(24일) N C 000 00 - 0 KIA 051 01 - 7 △ 승리투수 = 알드레드(3승 1패) △ 홈런 = 김선빈 7호(5회1점·KIA) 선두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에 경기 운마저 따르고 있다. KIA는 24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상대 실책 속에 대량 득점을 뽑아 7-0으로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최근 8연승을 달린 1위 KIA는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2위 LG 트윈스와 승차를 7게임으로 벌리며 가을을 향해 질주했다. 캠 알드레드를 선발로 내세운 KIA는 2회말 NC 내야진이 실책..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추신수,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안타 신기록 '42세 11일' 7월 24일 수요일, SSG 랜더스의 추신수 선수가 KBO 리그 최고령 타자 출장/안타 신기록 - 42세 11일을 달성했습니다! - 종전: 호세(롯) - 42세 8일 07.5.10 문학 SK 전SSG 랜더스 추신수가 KBO리그 최고령 타자 출전, 최고령 안타 기록을 세웠다. 1982년 7월 13일생인 추신수는 2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서 '42세 11일'의 나이로 선발 출전해 롯데 자이언츠의 전 외국인 선수 펠릭스 호세가 갖고 있던 최고령 타자 출전 기록을 깼다. 호세는 2007년 5월 10일 문학구장(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K 와이번스(현 SSG)와 방문 경기에 42세 8일..

야구/KBO 2024.07.24

2024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 개인전 1라운드 장유빈 황유민 선두

2024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 개인전 1라운드 소식 장유빈 조우영 공동 선두 황유민 단독 선두 국내 남녀프로 '장타왕' 장유빈과 황유민(이상 한국체대)이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골프대회 개인전 첫날 경기에서 프로부문 선두에 올랐다. 장유빈은 23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남자 프로부문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팀메이트 조우영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배용준(한국체대)은 3타 뒤진 69타로 3위를 마크했다. 여자프로에선 올초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이 4언더파, 68타로 2위 최민서(명지대)보다 3타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편 남자 아마에선 김지후(경희대)가 3언더파 69타로, 여자 아마에선 ..

카테고리 없음 2024.07.24

KPGA 챌린지투어 11차전 &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소식

KPGA 챌린지투어 11차전 우승 전준형 KPGA 챔피언스투어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 소식 우승 이태규 KPGA 챌린지투어 11차전 우승 전준형 전준형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제11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전준형은 24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 합계 8언더파 136타로 2위 박지민(7언더파 137타)을 1타차로 따돌렸다. 작년 6월 챌린지투어에서 첫 승을 올렸던 전준형은 1년 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2014년 정회원으로 입회한 전준형은 작년 챌린지투어 포인트 상위권에 올라 올해는 정규투어에서도 11개 대회에 출전했다. 전준형은 "이번 우승의 흐름이 KPGA 하반기 정규투어에서도 이어졌으면 ..

골프/KPGA 2024.07.24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오타니, SF전 2안타 3타점 활약 1. 김하성, 빅리그 통산 400안타 쾌거 한국 선수 추신수 이어 '두 번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빅리그 통산 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김하성은 24일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5를 유지했다. 2021년 54안타, 2022년 130안타, 지난해 140안타를 만든 김하성은 이날 안타 1개를 추가하면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400안타를 달성했다.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

야구/MLB 2024.07.24

이승우, 전북 입단

이승우, '강등 위기' 전북 입단 "한국 최고가 되겠다" K리그 최고 인기 스타 이승우가 강등 위기에서 허덕이는 K리그1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전북 구단은 24일 "K리그 최정상 공격수 이승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합의 하에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지만, 계약기간은 4년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전북이 수원FC에서 이승우를 영입하고, 수원FC는 전북 골키퍼 정민기 영입과 강상윤의 임대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조건으로 성사됐다. 이승우는 구단을 통해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팀이다. 나 역시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 최고(선수)가 되겠다"며 "전주성의 열기와 전북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이젠 내게 쏟아 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1998년생 이승우..

축구 2024.07.24

KPGA 2부 & 시니어 투어서 반바지 경기복 허용

KPGA 2부·시니어 투어서 반바지 경기복 허용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는 2부 챌린지투어와 시니어 대회인 챔피언스투어에서 경기복으로 반바지를 허용하기로 했다. KPGA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부터 9월까지 열리는 챌린지투어 대회와 챔피언스투어 대회 때 선수가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충남 태안군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2)에서 열리는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와 같은 기간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스투어 그랜드CC 배 KPGA 시니어 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은 반바지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챌린지투어는 9월 26일 끝나는 19회 대회까지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 다만 챔피언스투어는..

카테고리 없음 2024.07.24

내년 KPGA투어 시드 10장 주인공은 누구?

내년 KPGA투어 시드 10장 주인공은 누구? 챌린지투어 하반기 일정 돌입 캐나다 동포 정선일 상반기 통합 포인트 1위 통합 포인트 ‘톱10’+한 시즌 3승에 시드 부여 캐나다 동포 정선일(32)이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상반기 결과 통합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에 자리했다. 23일 KPGA 발표에 따르면 정선일은 상반기 10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현재 1회 대회 우승을 비롯해 ‘톱5’에 4차례 입상하면서 통합 포인트와 상금 순위 1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PGA챌린지 투어는 총 20개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상반기 결과 다승자는 한 명도 없었다. 10개 대회 모두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그 중 감격의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선수는 전재한(34), 최승현(31), 김현..

골프/KPGA 2024.07.24

2025 라이더컵 골프 미국팀 부단장 심프슨

2025 라이더컵 골프 미국팀 부단장 심프슨 미국팀 단장 브래들리 “풍부한 경험”이 발탁 이유 웨브 심프슨(미국)이 2025 라이더컵 골프 미국팀 부단장에 선임됐다고 AP통신 등 현지 매체들이 24일 보도했다. 2012년 US오픈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7승을 올린 심프슨은 라이더컵에도 세 차례 출전했다. 미국팀의 단장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심프슨은 동료들로부터 오랫동안 존경받아왔으며, 단체전 경험도 풍부하다"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2년마다 열리는 유럽연합팀과 미국팀의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은 현지시간 2025년 9월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개최된다.

골프 2024.07.24

2024 PGA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프리뷰 최경주·양용은, 형님들의 메이저 '더 시니어 오픈' 출격 25일 개막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나란히 출전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 대회. 긴 전장 부담 PGA 메이저 챔프 등 총 156명 출전 출전 한국 선수: 최경주, 양용은, 위창수 최경주와 양용은이 나란히 시니어 골프 메이저 대회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285만 달러)에 출전한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25일부터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커누스티 골프링크스 (파72)에서 열리는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 나란히 참가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만 50세 이상 출전하는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로, PGA 투어 역대 메이저 우승자 16명, 챔피언스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 20명, PGA 투..

골프/PGA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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