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7/05 10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우승 확률 88.9%

'전반기 1위 확정' KIA 타이거즈, 88.9% 우승 확률 잡았다. 전반기 1위 확정 이범호 체제로 출발한 2024시즌, 치열한 순위 다툼 끝 선두 수성 10개 구단 체제 2015년 이후 전반기 1위가 정규시즌 1위로 이어질 확률 88.9% 팀 타율 0.296, 팀 평균자책점 4.40..'리그 TOP' 네일, 김도영 활약 등 강력한 투타 조화 KBO 단일리그 진행 이후 전반기 1위 팀,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60% 꼬리는 잡혔지만 끝내 선두 자리를 지켰다.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전반기 1위를 달성했다. 시즌 48승 2무 33패(승률 0.593)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46승 2무 38패 승률 0.548)와 3.5경기, 3위 두산(46승 2무 39패 승률 0.541)과 4경기 차로 격..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이가영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가영 공동 2위 홍정민, 최민경, 유현조 공동 5위 임희정, 이다연, 김수지, 최예림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가영은 5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가 된 이가영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공동 2위에는 홍정민, 유현조, 최민경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쳐서 이름을 올렸다. 시즌 첫승, 통산 2승째를 노리는 이가영은 올시즌 톱10 진입이 두 차례에 불과했다. 최근 참가했던 4개 대회에서는 모..

골프/KLPGA 2024.07.05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우승 모중경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종 소식 우승 모중경 : 와이어투와이어로 챔피언스투어 5승 달성 그랜드 시니어 김정 우승 모중경이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5일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코스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최종일 3언더파를 치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와이어투와이어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추격자 박도규(54·11언더파 205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4800만 원. 모중경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5월 케이엠제약 시니어 오픈에 이어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챔피언스 투어 통산 5승째다. [ 모중경 프로 우승 소감 ] “힘든 경기였다. 같은 조로 플레이 했던 박도규가 워낙 실수가 없어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골프/KPGA 2024.07.05

KIA 타이거즈,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 기록

KBSN 전반기 시청률 1위, KIA-롯데 15-15 무승부 최고 시청률 KIA 전반기 시청률 톱10 경기 중 9경기 차지 역대급 흥행이 몰아친 프로야구 전반기에 경기를 중계하는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5곳의 가구 시청률도 크게 올랐다. KBSN 스포츠는 전반기 가구 시청률 1.260%를 기록해 5개 중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전했다. KBSN의 평균 시청률은 지난해 0.845%에서 무려 49.1%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채널을 통틀어 전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을 찍은 경기는 5시간 20분 혈투 끝에 15-15 무승부로 끝난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6월 25일 부산 경기로 2.885%에 달했다. 최고 타깃 시청률 경기는 KBSN이 6월 7일 중계해 1.391%를 기록한 KIA..

우즈, 골프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에 스포츠바 오픈

우즈, 골프 발상지 세인트앤드루스에도 스포츠바 연다. 팀버레이크와 동업 스코틀랜드 골프 발상지 올드 코스가 있는 곳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의 발상지 올드 코스가 있는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 스포츠바를 연다. 우즈와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동업하는 스포츠바 전문 기업 넥서스 럭셔리 콜렉션은 세인트앤드루스 시내의 오래된 극장 건물을 스크린 골프장이 딸린 스포츠바로 개조하는 사업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BBC 등이 5일 보도했다. 이 극장은 5년마다 디오픈이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와 가깝다. 스포츠바에는 고급 음식과 주류를 판매할 뿐 아니라 스크린 골프장과 덕핀 볼링장, 그리고 다트 등 여러 즐길 거리를 갖출 예정이다. 극장을 개조하는 만큼 대형 스크린으로 골프뿐 아니라 축구, 럭비, 크리..

골프 2024.07.05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2024 KBO리그 전반기 : KIA 타이거즈 기록들 [ 최형우, 정해영, 김도영, 양현종 ] ◆KIA 최형우, KBO리그 최다루타 신기록 및 17시즌 연속 10홈런 KBO리그에서 1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KIA 최형우는 최다루타 부문에서 통산 1위에 등극했다. 4월 17일 역대 2번째로 4000루타를 달성한 최형우는 6월 12일 문학 SSG전에서 5회초 안타를 기록하며 이승엽의 4077루타를 넘어 통산 최다루타 1위에 올랐다. 앞서 6월 11일 문학 SSG전에서는 SSG 최정에 이어 2번째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꾸준한 장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다. ◆KIA 정해영,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 경신 어느덧 유망주에서 팀의 믿고 보는 마무리 투수가 된 KIA 정해영은 4월 24일 고척..

2024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1라운드 소식

2024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1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존 칼튼(미국), 카즈마 코보리(뉴질랜드) 김영수 공동 11위, 박상현, 김홍택 17위 2022년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석권한 김영수가 모로코 원정 첫날 심한 기복을 보인 끝에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영수는 4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쳤다. 7언더파 66타를 작성한 존 칼튼(미국), 카즈마 코보리(뉴질랜드)가 공동 선두에 나섰고, 김영수는 3타 차이로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첫째 날 가장 좋은 스코어다. 1번홀(파4) 보기와 3번홀(파4) 더블보기로 초반에 3타를 잃은 김영수는 8~10번..

골프 2024.07.05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진땀승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에콰도르에 승부차기 진땀승 코파 아메리카 4강행 부상 복귀 메시, 승부차기 첫 키커로 실축했다가 '안도의 한숨' '월드컵 최우수 GK' 마르티네스, 승부차기 연속 선방으로 승리 견인 아르헨티나가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에콰도르를 따돌리고 준결승에 진출, 타이틀 방어에 '2경기'를 남겨뒀다. 아르헨티나는 5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에콰도르와 전·후반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2021년 코파 아메리카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아르헨티나는 2015년 대회부터 5회 연속 코..

축구 2024.07.05

[ 2024 윔블던 ] 조코비치 & 시비옹테크, 3회전 진출. 머리, 남자복식 1회전 탈락

[ 2024 윔블던 ] 7월 5일 소식 1. 조코비치, 펀리 꺾고 윔블던 3회전 진출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000만 파운드·약 875억 원)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 무난히 올랐다. 조코비치는 4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제이컵 펀리(277위·영국)를 3-1(6-3 6-4 5-7 7-5)로 꺾었다. 조코비치는 지난달 프랑스오픈 도중 무릎 부상 때문에 기권했고, 곧바로 수술을 받아 윔블던 출전이 불투명했다. 그러나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출전 의지가 확고했고 빠른 재활을 거쳐 다시 코트로 돌아왔다. 기분 좋게 32강에 오른 조코비치는 알렉세이 포피린(47위·호주)과 16강 진출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조코비..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단독 선두 헤이든 스프링어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헤이든 스프링어 : 꿈의 59타 기록, 12언더파 59타, 이글 2개와 버디 8개 ‘퍼펙트 플레이’ PGA투어 역대 14번째 ‘50대 타수’ 기록 임성재 , 김성현, 이경훈 5언더파 공동 27위 헤이든 스프링어(미국)가 ‘꿈의 59타’를 기록했다.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12언더파 59타를 쳤다.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8개를 쓸어 담아 대기록을 완성했다. PGA투어에서 50대 타수는 1977년 멤피스 클래식에서 알 가이버거(미국)가 처음 작성한 이후 이날 스프링어까지 모두 14차례 나왔다. 직전 기록은 캐머런 영(미국)이 지난달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59타..

골프/PGA 2024.07.0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