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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10

[ 2024 윔블던 ] 파올리니 vs 크레이치보바 결승 대결

[ 2024 윔블던 ] 파올리니 vs 크레이치보바 결승 대결 소식 윔블던 새로운 여제는 누구? 13일 윔블던 테니스 결승서 격돌 누가 이기든 윔블던 첫 왕좌 28세 동갑내기인 세계 랭킹 7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와 32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13일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파올리니는 12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도나 베키치(37위·크로아티아)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 역사상 가장 길었던 경기(2시간 51분)였다. 파올리니는 지난 프랑스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2011년 프로에 입문한 파올리니는 한 번도 메이저 대회 8강 이상 성적을 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올해 약진이 더 ..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선두 이동은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소식 선두 이동은 공동 2위 고지우, 전예성 공동 4위 이채은, 방신실 신인 장타자 이동은(20)이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며 데뷔 첫 우승을 향해 달렸다. 이동은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CC(파72·65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고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경기를 마친 오전조 선수들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고지우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1타차 2위로 따라붙었다. 이동은은 10번홀에서 출발해 13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그 뒤로 11개홀 연속 파행진을 계속하다가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끝냈다. 신장 170㎝의..

골프/KLPGA 2024.07.12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장유빈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장유빈 : 2라운드에서 노보기 8언더파 맹타, 1타차 단독 선두 도약 2위 김백준 공동 3위 정유준, 서요섭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년 차 장유빈은 경기력만 놓고 보면 누구한테도 뒤지지 않는다. 장타 1위에 평균타수 1위, 그리고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상금랭킹 3위에 올라가 있다. 특히 장타력이 돋보인다. 평균 비거리 311.42야드로 유일하게 310야드를 넘겼다. 기록으로는 KPGA투어에서 '괴물 장타자'로 통하는 정찬민을 훌쩍 뛰어넘었다. 정찬민은 이번 시즌에 평균 비거리 307.14야드로 장타 순위 5위다. 다만 장유빈은 올해 우승이 없다. 준우승 3번을 포함한 톱10 입상 7번이 말해주듯 우승 기회가 제법 있었지만, 마지..

골프/KPGA 2024.07.12

이정후 밝은 근황, 토론토 SNS에 나오다.

이정후 밝은 근황, 토론토 SNS에 나오다. 이정후, 토론토 투수 기쿠치 만나 '류현진'에 관해 대화 어깨를 다쳐 재활 중인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3·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만나 인사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정후와 유세이의 사진을 함께 실었다. 토론토는 10∼12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방문 3연전을 벌였고, 기쿠치는 10일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둘은 3연전의 마지막 날 만났다. 둘 사이에는 MLB에 입성한 아시아인이라는 점 외에도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토론토 구단은 엑스에 "이정..

카테고리 없음 2024.07.12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 1라운드 소식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 1라운드 소식 선두 피어슨 쿠디(미국) 김성현 공동 23위 김성현이 하루에 이글 2개를 잡고 중위권으로 출발했다. 김성현은 12일 오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공동 23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이글 2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선두 피어슨 쿠디(미국)에 6타 뒤졌다. 쿠디는 보기 없이 버디만 11개를 골랐다. 이 대회는 같은 기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전하지 못하는 PGA투어와 DP월드투어 선수를 위한 대체대회다. 노승열은 버디 ..

골프/PGA 2024.07.12

[ 코파아메리카 2024 ] 아르헨티나 vs 콜롬비아 최후 승자는?

코파아메리카 패권은 어디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맞대결 15일 오전 9시 킥오프…메시, 해트트릭 하면 대회 최다득점 공동 1위 아르헨 최다 16번째 우승 도전…콜롬비아엔 '6도움' 로드리게스 버텨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가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를 상대로 코파 아메리카 2024 결승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캐나다, 칠레, 페루를 잇달아 물리치고 토너먼트에 오른 뒤 8강에서 에콰도르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아르헨티나는 4강에서 '다크호스' 캐나다마저 2-0으로 거꾸러뜨리고 결승에 올랐다. 이제 한고비만 더 넘으면 메시는 '라스트 댄스'를 우승 트로피로 장식한다. 올..

축구 2024.07.12

[ 유로2024 ] 잉글랜드 vs 스페인 결승전 프리뷰

[ 유로2024 ] 잉글랜드 vs 스페인 결승전 프리뷰 15일 오전 4시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유로 2024 결승전 로드리·야말 등 스페인, 전반적인 팀 경기력·조직력 우세 전문가 "잉글랜드, 탄탄한 수비 앞세워 변수 만들어 낼 수도" 스페인과 잉글랜드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유로 2024(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무적함대' 스페인은 4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1964년, 2008년, 2012년에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스페인은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 6경기에서 무려 13골을 쏟아붓는 동안 단 3실점 하며 6연승으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왔다. 대니 올모(3골)를 ..

축구 2024.07.12

[ 2024년 7월 12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파죽의 6연승 행진

KIA, LG 꺾고 파죽의 6연승 알드레드, 6⅔이닝 9K 무실점 선두를 질주 중인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6연승을 구가했다. KIA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알드레드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LG 트윈스를 4-2로 따돌렸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게임 차를 유지하며 단독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다. 알드레드가 LG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한 경기였다. 장신 좌완투수인 알드레드는 최고시속 149㎞의 빠른 공과 예리한 슬라이더, 투심패스트볼 등을 구사하며 6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알드레드는 6월 20일 LG전에서도 6이닝을 2안타 무실..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 임성재 2위

2024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 임성재 2위, 안병훈 공동 8위 임성재가 스코틀랜드 원정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임성재는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때렸다. 8언더파 62타를 쳐 선두에 나선 저스틴 토머스(미국)에게 1타 뒤진 2위에 오른 임성재는 시즌 첫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스코틀랜드에서 따낼 발판을 마련했다.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은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을 앞두고 개최되는 전초전 격이다. 상당수 선수가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에 디오픈까지 2주 연속 스코틀랜드..

골프/PGA 2024.07.12

2024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최혜진, 김효주 공동 4위

2024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공동 선두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최혜진, 김효주 공동 4위 유해란 공동 10위 안나린, 고진영, 이미향, 이정은 공동 21위 최혜진과 김효주가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최혜진은 12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최혜진, 리디아 고(뉴질랜드),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4타를 친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잉그리드..

골프/LPGA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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