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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218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들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대회마다 많은 상금을 쓸어 담으며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2024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으며 19개 대회 중 1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총상금 약 2922만 달러를 기록한 그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800만 달러를 더해 6230만 달러(약 83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

골프/PGA 2024.09.08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김시우 출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발탁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한 상태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는 4일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발탁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추천해 채운다. 앞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확정한 데 이어 김시우까지 합류하면서 이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12명 가운데 3분의 1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다. 김시우는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6명을 제외하고 단장 추천 대상 선수 가운데 세계랭..

골프 2024.09.04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골프/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골프/PGA 2024.09.02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8월 26일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 임성재 20위, 김주형 22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김시우가 남자 골프 세계랭킹 톱50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해 49위에 자리했다. 김시우가 세계랭킹 톱50에 이름을 올린 것은 7월 초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직후 48위 이후 약 7주 만이다. 김시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세계랭킹 포인트 10.4점을 획득했다. 총점이 117점으로 늘어났고 평점 2.2511을 기록해 48위 애덤 헤드윈(평점 2.2527)을 바짝 추격했다.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키건 브래들리(미국)는 11..

골프/PGA 2024.08.26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임성재·김주형·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자동 출전권 확보 미국팀은 셰플러·쇼플리·모리카와 등 선봉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다음 달 열리는 미국과 세계 연합팀의 남자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프레지던츠컵 조직위원회는 26일(한국시간) 올해 프레지던츠컵에 나설 미국과 세계 연합 팀의 자동 출전권 획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을 뺀 세계 연합팀이 미국팀과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은 각 팀에서 12명이 출전하는데, 세계랭킹으로 6명을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6명은 각 팀 단장이 뽑는다. 9월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를 앞두고는 이날 막을 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종료 후 세계랭킹 상위 6명이 자동 선발됐다. 세계 연합 ..

골프/PGA 2024.08.26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 키건 브래들리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최종 소식 임성재·안병훈, PGA 투어 PO 최종전 진출, 김시우는 불발 PO 2차전 BMW 챔피언십 '막차' 탔던 브래들리, 우승으로 최종전행 임성재와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동반 진출했다. 임성재는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상위 30명만 나설 수 있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확보했다. BMW 챔피언십은 PGA 투어 플레이오프 3개 대회 중 2차전으로, 지난주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

골프/PGA 2024.08.26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공동 9위 안병훈 공동 1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다만 김시우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

골프/PGA 2024.08.25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애덤 스콧 임성재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8위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골프/PGA 2024.08.24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BMW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임성재 공동 3위, 김시우 공동 7위 안병훈 공동 22위 임성재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출발을 했다. 임성재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락의 캐슬파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애덤 스캇(호주), 알렉스 노렌(스웨덴), 코리 코너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3위 그룹을 이뤘다. 1~3번 홀에서 3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임성재는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에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였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0위인 임성재는 이날 좋은 위치를 선점해 6년 연속 페덱스컵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김시우도 좋은 출발을 했..

골프/PGA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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