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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09.12 - 09.16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 (파72·7천123야드) 출전 한국 선수: 김성현, 이경훈, 배상문 최상현 이민우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가을 시리즈가 12일 시작한다. PGA 투어 2024시즌은 이달 초 끝난 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페덱스컵 챔피언으로 배출하고 사실상 막을 내렸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이 2025시즌 주요 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 자격을 획득한 것도 확정됐다.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23야드)에서 개막하는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

골프/PGA 16:31:07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우승 양용은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양용은, '전설' 제치고 72번째 출전 대회서 미국 시니어 첫 우승 양용은(52)이 미국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을 따냈다. 앙용은은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최종일 연장전에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를 제쳤다. 둘은 최종 3라운드를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마쳐 18번 홀(파4)에서 연장전을 벌였다. 양용은은 5언더파 65타를 쳤고, 랑거는 7언더파 64타를 몰아쳤다. 2022년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뛴 양용은은 데뷔 3년 만에 72번째 출전 경기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

골프/PGA 2024.09.09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들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대회마다 많은 상금을 쓸어 담으며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2024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으며 19개 대회 중 1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총상금 약 2922만 달러를 기록한 그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800만 달러를 더해 6230만 달러(약 83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

골프/PGA 2024.09.08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김주형, 티띠꾼과 함께 12월 'PGA X LPGA 혼성 대회' 출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제이슨 데이(호주), 넬리 코르다와 토니 피나우, 렉시 톰프슨과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에 이어 4번째 출전 명단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22·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신예 지노 티띠꾼(태국)과 호흡을 맞춰 혼성대회에 나선다. 8일 미국 플로리다 지역지 네이플스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김주형은 오는 12월 열리는 2024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에 티띠꾼과 함께 출전한다. 그랜드 손튼 인비테이셔널은 PGA투어와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한 조로 경기를 치르는 혼성대회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PGA-LPGA 혼성대회가 열린 것은 1999년 JC 페니 클래식 이후 ..

골프/PGA 2024.09.08

2024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 공동 선두 양용은

PGA투어 챔피언스 어센션 채리티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양용은 스튜어트 싱크(미국) ‘바람의 아들’ 양용은(52)이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이틀 연속 선두로 시니어 무대 첫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양용은은 8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노우드힐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어센션채리티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날 버디 3개에 보기 한 개를 묶어 2타를 줄인 69타를 쳐서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4타를 줄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 첫날 65타를 친 양용은은 한 타차 선두로 출발해 2, 3번 홀에서 버디, 보기를 교환한 뒤 파5 8번 홀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후반 들어 매홀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퍼트가 아쉽게 홀을 외면하..

골프/PGA 2024.09.08

PGA 투어 vs LIV 골프 간판선수 대결 성사 : 셰플러+매킬로이 vs 디섐보+켑카

셰플러+매킬로이 vs 디섐보+켑카, 12월에 맞대결 성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가 맞붙는다. ESPN은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가 오는 12월 중순 라스베이거스에서 18홀 경기에 나선다고 5일 보도했다. 대회 방식과 코스, 그리고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식 대회가 아닌 유료 TV 중계용 이벤트 대회지만 사실상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 4명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4명이 PGA투어와 LIV 골프의 간판선수라서 PGA투어와 LIV 골프의 자존심 대결의 성도 가미돼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LIV 골프는 PGA투어에 라이더컵 형식의 대항전을 제안한 적이 있다. 이번 이벤트 대회는 TNT가..

골프 2024.09.05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골프/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시즌 7승 : 2전 3기 끝에 미소 임성재 : 7위, 두 번째 톱10 안병훈 공동 21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 (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8천만원)를 거머쥐었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가 이 대회 톱10에 든 것은 2022년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셰플러 5타 차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19위 시갈라, 2벌타 자진 신고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톱10'을 지켰다. 임성재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전날에 이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1위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5억원)를 ..

골프/PGA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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