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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팀 K리그 '팬 일레븐' 확정 소식 이승우 최다득표 이승우 4만8천86표 1위, 린가드 4만6천792표 2위 이승우(수원FC)가 오는 31일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 팀 K리그의 '팬 일레븐'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14일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해 실시한 팬 투표에서 이승우가 44명의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4만8천86표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승우에 이어 제시 린가드(서울·4만6천792표)와 황재원(대구·4만5천409표)이 득표 수 2, 3위에 올랐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TSG)는 팀 K리그 '팬 일레븐'(공격수 3명-미드필더 3명-수비수 4명-골키퍼 1명) 선정을 위해 K리그1..

축구 2024.07.16

KBO,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도입안 이사회 상정

KBO, 프로야구 아시아쿼터 도입안 이사회에 상정키로 실행위서 아시아쿼터 긍정론 재확인, 연봉·선발 포지션 등은 미정 프로야구가 아시아쿼터 도입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프로 10개 구단 단장과 KBO 사무국은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다. 실행위는 현재 구단당 3명씩 뽑을 수 있는 외국인 선수와 별도로 아시아 대륙 선수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쿼터를 도입하기로 사실상 뜻을 모으고 최종 결정을 10개 구단 사장들의 모임인 이사회로 넘겼다. 프로야구가 아시아쿼터를 채택하면 국내 5대 프로 구기 스포츠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하게 된다. 프로농구, 프로배구는 아시아쿼터를 운영 중이며, 여자 프로농구도 다음 시즌부터 아시아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선수를 선..

야구 2024.07.16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6일 ] 오늘의 MLB 홈런 더비 우승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오타니, 2028 LA 올림픽 출전 의사 호주에서 스타 메이저리거 나오나, MLB 드래프트 전체 1위 트래비스 바자나 김하성, 애틀랜타 or 샌프란시스코 올스타 선발 매치업, 폴 스킨스 vs 코빈 번스 스위치 투수 세인자, 시애틀行 1. 다저스 에르난데스, MLB 올스타 홈런 더비 우승 결승서 14개 홈런 13개 친 윗 주니어 제치고 100만 달러 수령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1)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다.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 전야제 홈런더비 결승에서 14개의 홈런을 쏘아 올려 13개의 홈..

야구/MLB 2024.07.16

추신수, 10개 구단 야구장서 팬 사인회 개최

추신수, 10개 구단 야구장서 팬 사인회 개최 소식 - Remember the Choo -7월 25일(수) 수원 KT전을 시작으로 10개 구단 야구장에서 추신수 팬 사인회 진행 -추신수 “행복했던 선수생활을 함께 보낸 팬 여러분을 찾아 뵙고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 기뻐”올 시즌을 마치고 은퇴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추신수(42)가 10개 구단 홈구장에서 팬 사인회를 연다. SSG 구단은 16일 "추신수는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전을 시작으로 전국 야구장에서 팬들과 만나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8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8월 7일 서울고척스카이돔, 8월 15일 창원NC파크, 8월 21일 서울 잠실구장, 8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사인회..

야구 2024.07.16

PGA 투어, 가을 8개 대회 확정

PGA 투어, 이번 가을 일본·멕시코 등에서 정규대회 개최 9월 나파 밸리 챔피언십 시작 총 8개 대회 조조 챔피언십,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 개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내년 시즌 정규대회 출전권을 따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가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16일 PGA 투어에 따르면 2024시즌 투어 챔피언십까지 정규대회 일정을 끝낸 뒤 내년 시즌 출전권을 얻지 못한 선수들을 위해 8개 대회를 개최한다. 9월 12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나파 밸리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10월 3~6일),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10월 10~13일),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10월 17~20일)이 미국에서 열린다. 이후에는 미국 밖으로 대회 장소를 이동한다. 일본에서는 조조 챔피언십(10월 24~2..

골프/PGA 2024.07.16

한국여자골프 파리올림픽 메달 전선 ‘빨간불’ 그럼에도 희망은 있다.

한국여자골프 파리올림픽 메달 전선 ‘빨간불’ 한국여자 3인방, 에비앙 챔피언십 ‘톱10’ 실패 김효주 12위, 고진영·양희영 중하위권 올림픽 코스와는 다른 에비앙에서의 전초전 성격일뿐... 선전을 기대. 세계랭킹 15위 안에 드는 한국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을 코앞에 두고 ‘전초전’으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극히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에 2020도쿄올림픽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또 다시 노메달 악몽이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4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네번째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파리올림픽 한국대표팀 선수로 확정된 세 선수중 세계랭킹 13위 김효주(29·롯데)가 12위..

골프 2024.07.16

테니스 신성 알카라스 시대

‘테니스 신성’ 알카라스 시대 “알카라스가 레전드의 반열에 오르는 건 시간문제다.” 영국 가디언은 15일(한국시간)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계랭킹 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2연패를 달성하자 이렇게 소개했다.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이날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박 조코비치(37·2위·세르비아)를 3-0(6-2, 6-2, 7-6〈7-4〉)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70만 파운드(약 48억원). 이로써 알카라스는 통산 네 번째 메이저 대회(윔블던 2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3년생인 그는 2022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을 차지했고, 지난해 윔블던 우승에 이어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도 우승했다. 특히 지..

장유빈 시대, 남자 골프 흥행 이끌 아이콘 등극

장유빈 시대, 남자 골프 흥행 이끌 아이콘 등극 장유빈(22, 신한은행)이 완벽한 서사로 한국 남자 골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장유빈은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우승 상금 1억 9585만 9400원을 획득하며 기쁨이 배가 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암 판매 및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등으로 인한 수입이 대회 총상금에 추가됐고, 이로 인해 총상금이 기존 7억원에서 9억 7929만 7000원까지 증가했다.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장유빈은 지난달 30일 인천 클럽72(하늘코스)..

골프/KPGA 2024.07.16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

IOC위원 도전 박인비 "엄마의 힘 보여줄 것" 선수위원 선거 출마 앞두고 60개 언어 인사말 준비 '열정' 6개월된 배속 둘째와 파리行 "무더위 속 건강 챙기며 노력" “봉주르, 주 수이 인비 팍(Bonjour, je suis in-bee Park·안녕하세요 박인비입니다).” ‘골프 여제’ 박인비(36·사진)는 최근 외국어 공부에 푹 빠져 있다. 오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올리는 하계올림픽 기간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거에 출마를 앞두고 있어서다. 조금이라도 일찍 표밭을 다지기 위해 이번주 파리로 출국하는 박인비는 “선수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각국 언어로 인사말을 공부하고 있다”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할 때와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기타 2024.07.16

우상혁 vs 바르심 올림픽 역사 누가 더 높이 뛰어 넘을까?

'최초와 최초의 대결’ 우상혁vs바르심 올림픽 역사 누가 더 높이 뛰어 넘나? ‘최초와 최초’의 소리없는 전쟁이 이미 시작됐다. 1차 고지는 2m31㎝.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우상혁(28)과 역대 최초의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33·카타르)이 ‘최초의 도전’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스타트는 우상혁이 끊었다. 13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WA)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8㎝를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 세 차례 2m31㎝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우상혁은 14일 프랑스에 도착해 대한체육회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마련한 사전 훈련캠프 ‘팀 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시작했다. 2022년 5월 도하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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