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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KIA 타이거즈, 장기적 안목으로 외야수 예진원 영입

KIA 타이거즈, 장기적 안목으로 외야수 예진원 영입 키움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근 키움 히어로즈에서 방출당한 외야수 예진원(25)을 영입했다. 예진원은 지난 9일 키움 구단의 방출자 명단에 포함되어 팀을 떠났다. 당시 키움은 "팀 재정비를 위해 선수단을 정리했다. KBO에 외야수 예진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경남고 출신의 좌투좌타 외야수인 예진원은 고교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등 타격 재능이 뛰어난 유망주로 지난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18순위의 높은 지명 순번으로 넥센(현 키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기대만큼이나 제 기량을 발휘해내지 못했다. 예진원은 2018년 퓨처스리그에서는 71경기 타율 0.347 6홈런 2..

제152회 디오픈 조편성 소식

제152회 디오픈 조편성 소식 임성재, 저스틴 토머스(미국), 매슈 사우스게이트(잉글랜드) 18일 오후 3시 52분 김주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18일 오후 5시 47분 매킬로이, 맥스 호마(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 18일 오후 6시 9분 안병훈,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18일 오후 9시 26분 우즈, 잰더 쇼플리(미국), 패트릭 캔들레이(미국) 18일 오후 10시 37분 김시우, 콜린 모리카와(미국), 샘 번스(미국) 18일 오후 10시 48분 스코티 셰플러, 조던 스피스, 캐머런 영 18일 오후 11시 10분 김주형, 디오픈 골프대회 첫날 디섐보·오베리와 티샷 한국 남자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첫..

골프/PGA 2024.07.17

[ 2024년 7월 16일 ] 프로야구 소식

[ 2024년 7월 16일 ] 프로야구 소식 kt, 키움에 4-3 승리, 7연승 롯데, 두산에 4-0 승리, 3연패 탈출 잠실·광주·창원 경기 장맛비로 취소 kt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 방문 경기에서 선발 웨스 벤자민의 호투를 앞세워 4-3으로 이겼다. 최근 3연승과 키움전 7연승을 달린 7위 kt는 5위 SSG 랜더스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 벤자민은 6⅓이닝 104구 5피안타(1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팀 승리를 견인한 벤자민은 시즌 8승(4패)째를 수확했다. kt 타선은 경기 초반 키움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공략해 벤자민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1회 선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2루타로 포문을 연 kt는 강백호의 ..

야구 2024.07.17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음바페, 드디어 레알 마드리드 선수 됐다. 8만 관중 앞에서 성대한 입단식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레알에서 뛸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를 환영했고, 음바페는 향후 5시즌 동안 우리 구단에서 뛴다는 계약에 서명했다. 계약 후 음바페는 경기장 모형, 시계,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9번이 적힌 셔츠를 받았다"라며 음바페 영입을 공식화했다. 구단은 곧바로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을 진행했다. 음바페는 레알 입단식에 앞서 사니타스 라 모랄레하 대학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무난하게 테스트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의 레알 입단식 및 계약 서명식 등의 행사가 16일에 열린다는 소식은 이전부터 나왔다. 레알은..

축구 2024.07.17

박성현,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

박성현,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 프로골퍼 박성현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헥토헬스케어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세마스포츠마케팅이 17일 밝혔다. 박성현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출전하는 모든 국내외 대회에 브랜드 로고가 부착된 의류를 착용한다. 박성현은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현재 부상 때문에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데, 오는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골프/LPGA 2024.07.17

[올림픽] 고진영 금메달 배당률 4위

[올림픽] 고진영 금메달 배당률 4위 외국 베팅업체들은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금메달 후보로 넬리 코다(미국)를 지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외국 베팅업체 벳365의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전망을 보면 코다가 7대1의 배당률을 기록해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게 나왔다.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코다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벳365의 경우 코다에 이어 릴리아 부(미국)가 8.5대1,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9.5대1 순이다. 고진영이 13대1로 4위로 예상됐다. 한국 선수로는 고진영 외에 김효주가 23대1로 공동 9위, 양희영은 41대1로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10벳이라는 베팅 업체에서는 코르 다 4대1, 티띠꾼 7대1, 부 8.5대1 순으로 ..

골프 2024.07.17

79회 청룡기 우승 전주고

79회 청룡기 우승 전주고 ‘151km 쾅’ 정우주 투타겸업 전주고, 마산용마고 14-5 대파 창단 100년만 청룡기 우승 39년 만에 전국대회 제패 에이스 정우주의 완벽한 투타겸업을 등에 업은 전주고가 4시간 30분이 넘는 혈투 끝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주창훈 감독이 이끄는 전주고등학교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마산용마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14-5 대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창단 후 첫 청룡기 결승에 진출한 전주고는 1985년 황금사자기 우승 이후 무려 39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2년 대통령배 준우승, 올해 4월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 선공에 나선 ..

야구 2024.07.16

KIA 새 5선발 김도현 투수 낙점

윤영철 빈자리, 김도현이 메운다 KIA 새 5선발 낙점 장기 이탈이 불가피해진 선발 투수, KIA 타이거즈가 결단을 내렸다. 우완 김도현(24)이 척추 미세골절로 이탈한 윤영철(20)의 빈 자리를 메운다. KIA 이범호 감독은 "윤영철의 상태는 3주 후 다시 봐야 하지만, 재활 후 투구 빌드업 기간 등을 고려해보면 2~3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대체 선발 체제를 계속 가동하는 건 불펜에 너무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대체 선발 체제보다는 선발 투수 한 명을 정해 투구 수를 올려가면서 던지게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코치진과 논의한 결과 김도현이 가장 적합하겠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서..

KLPGA 챔피언스투어 3차전 홍진주 우승

KLPGA 챔피언스투어 3차전 홍진주 우승 18홀 최소타 기록 3개 대회 연속 우승 홍진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홍진주는 16일 대구 이지스카이CC(파72·5천773야드)에서 열린 KLPGA SBS골프 챔피언스투어 3차전(총상금 1억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한 홍진주는 2위 최혜정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천500만원을 받았다. 이날 홍진주의 10언더파 62타는 KLPGA 챔피언스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8년 유재희의 9언더파였다. 또 최근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른 홍진주는 2006년 김형임 이후 18년 만에 챔피언스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골프/KLPGA 2024.07.16

KLPGA 3부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지민

KLPGA 3부 점프투어 9차전 우승 이지민 18세 아마추어 골프 선수가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지민은 1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인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 3언더파 69타를 친 이지민은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냈다. 이지민은 점프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점프투어는 아마추어도 시드전을 거쳐 출전할 수 있다. 점프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KLPGA 투어 준회원과 정회원 자격을 얻어 드림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점프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21년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 챔피..

골프/KLPGA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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