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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11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소식 마리아 사카리(9위·그리스)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사카리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매카트니 케슬러(119위·미국)를 1시간 11분 만에 2-0(6-3 6-1)으로 완파했다. 사카리는 아란차 루스(56위·네덜란드)-웨위안(39위·중국) 경기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사카리는 2021년 프랑스오픈과 2021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선수다. 윔블던에서는 3회전까지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8위·러시아)는 테일러 타운센드(76위·미국)를 2-0(..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 공동 1위 강소휘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소식 총액 8억원 으로 공동 1위 강소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6)이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은 1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결정됐다.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여자부 최고 보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발표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으로 공동 1위을 기록하는 동시에 김연경은 3시즌 연속으로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원, 총 7억75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다가오는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게 된 이소영이 7억원(연봉 4..

신성 잉글랜드 벨링엄 vs 독일 무시알라 vs 스페인 야말

잉글랜드 벨링엄 vs 독일 무시알라 스페인 야말 유로 수놓는 신성들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와 독일, 스페인이 유럽 무대를 씹어먹는 무서운 샛별들의 활약에 싱글벙글이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2003년생 동갑내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와 저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이끌고 있다면, 스페인에는 차세대 메시로 불리는 2007년생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있다.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1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치른 대회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패색이 짙던 후반 50분 벨링엄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1-1 동점골을 책임졌다. 주심이 6분의 추가시간을 준 가운데, 벨링엄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둔 후반 ..

축구 2024.07.01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프리뷰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프리뷰 일시 : 7월 3일 ~ 5일 장소 :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 (파72/6955야드) 디펜딩 챔피언 : 박노석 관전 포인트 1 대회 2연패 도전 박노석 박노석(57, 케이엠제약, KLCNS)이 KPGA 시니어 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박노석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6955야드)에서 펼쳐지는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800만 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박노석은 2023년 본 대회서 김종덕(63)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노석은 1994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 시즌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뒤 199..

골프/KPGA 2024.07.01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롯데 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4일 ~ 7일 장소 : 베어즈베스트 청라 디펜딩 챔피언 : 최혜진 관전 포인트 1 박현경·이예원 올시즌 3승씩, 대상·상금 1위 치열한 경쟁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일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주인공은 박현경과 이예원. 각각 3승씩 거두며 다승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현경과 이예원은 평소 '뇨끼(이탈리아식 감자 수제비) 메이트'로 통하는 친한 사이다. 밥도 자주 같이 먹는다. 또 후원 의류 브랜드도 파리게이츠로 똑같다. 하지만 왕좌는 단 하나다.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양보할 수 없다. 둘은 비가 예보된 이번 주 롯데오픈에서 맞붙는다. 4일부터 나흘간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리는 이 대회 총상금은 12억..

골프/KLPGA 2024.07.01

프로야구 '달빛 시리즈' : 영호남 관광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스포츠 교류 행사

프로야구 '달빛 시리즈' : 영호남 관광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스포츠 교류 행사 2일 대구·16일 광주서 교류 행사 양 팀 모두 올드 유니폼 착용 광주시와 대구시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달빛 동맹' 우호를 다진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영호남 관광 상생 발전과 화합을 위한 스포츠 교류 행사 '달빛 시리즈'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광주 관광공사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는 지난달 체결한 달빛 관광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선두권 경쟁 중인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의 협조를 통해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16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양 팀 간 경기에서 관련 행사를 벌인다. 삼성 구단은 달빛시리즈를 맞아 특별한 시구·시타 행..

2024 PGA 투어 US 시니어 오픈 악천후로 하루 순연

2024 PGA 투어 US 시니어 오픈 악천후로 하루 순연 US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가 악천후 탓에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6월 30일 대회장인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클럽 일대 날씨가 선수들의 안전에 위험할 만큼 나빠져 최종 라운드를 7월 1일로 미뤘다고 발표했다. 최종 라운드는 챔피언조가 10번 홀을 마쳤을 때 중단됐고 끝내 재개되지 못했다. 선수들은 1일 오전 8시부터 코스로 돌아와 남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후지타 히로유키(일본)는 10번 홀까지 16언더파를 쳐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에게 3타 앞선 선두를 지켰다. 12번 홀까지 5언더파를 적어낸 양용은은 공동 11위, 16번 홀까지 2언더파를 친 최경주는 공동 1..

골프/PGA 2024.07.01

2024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캠 데이비스

2024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캠 데이비스 바티아, 이민우, 데이비스 톰프슨(미국), 에런 라이(잉글랜드) 공동 2위 캠 데이비스(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3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데이비스는 1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적어냈다. 챔피언 조보다 먼저 경기를 끝낸 뒤 연장전을 대비하던 데이비스는 공동 선두였던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는 바람에 우승을 결정지었다. 데이비스는 2021년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한 뒤 두 번째 우승도 같은 대회에서 달성하며..

골프/PGA 2024.07.01

2024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 인뤄닝 & 아타야 티띠꾼

2024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인뤄닝(중국) & 아타야 티띠꾼(태국) 김인경 & 강혜지 공동 3위 고진영, 성유진, 김아림 공동 8위 김인경(36)과 강혜지(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대회를 공동 3위로 마쳤다. 김인경-강혜지 조는 1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김인경-강혜지 조는 나나 마센-니콜 에스트루프(이상 덴마크) 조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1·3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2·4라운드는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매 홀 더 좋은 점수를 팀의 성적으로 삼..

골프/LPGA 2024.07.01

[ 코파아메리카 2024 ] 베네수엘라 승리 & 멕시코 vs 에콰도르와 무승부

[ 코파아메리카 2024 ] 베네수엘라 승리 & 멕시코 vs 에콰도르와 무승부 1. 멕시코, 에콰도르와 0-0 비겨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탈락 북중미 축구 강호 멕시코가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멕시코는 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에콰도르와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멕시코와 에콰도르가 나란히 1승 1무 1패가 됐고, 3연승을 달린 베네수엘라에 이은 B조 2위 자리는 두 팀 가운데 에콰도르에 돌아갔다. 에콰도르(골 득실 +1)는 멕시코(골 득실 0)에 골 득실에서 앞서 8강행 티켓을 받았다. 원래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최강을 가리는 대회지만 이번 대회는 남미 10개 나라뿐 아니라 멕시코 등..

축구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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