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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17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 제152회 디오픈 ] 김시우 238야드 17번 홀에서 홀인원 기록 디오픈 새역사 2개 작성 : 역대 최장 & 17번홀 첫 홀인원 김시우가 디 오픈 사상 최장거리인 238야드 홀인원을 기록했다. 김시우는 21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GC(파71)에서 열린 제152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700만 달러) 3라운드 17번홀(파3)에서 3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다. 공은 프린지를 맞고 떨어져 김시우의 시야에서 사라졌고, 갤러리의 환호가 들린 뒤에야 그는 홀인원임을 알았다. 김시우의 홀인원은 기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디 오픈에서 나온 최장거리 홀인원이다. 이전 기록은 2001년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프랭크 리클리터(미국)가 ..

골프/PGA 2024.07.20

[ 2024년 7월 20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0일 ] 오늘의 프로야구 KIA 홈런 3방에 5연승, 한화 6연패 삼성, 롯데 완파 '3연패 탈출' LG와 두산 3회 우천 노게임 KT와 NC 3회초 우천 노게임 키움과 SSG 우천 노게임 KIA 타이거즈가 화끈한 장타로 한화 이글스를 6연패에 빠뜨리고 5연승을 질주했다. 프로야구 선두 KIA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한화를 8-4로 눌렀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2위권과 격차를 벌려가는 KIA는 60승 선착에 4승을 남겼다. 내리 6경기를 진 9위 한화는 중위권에서 더욱 멀어졌다. KIA는 1회 2사 1, 2루에서 터진 나성범의 우선상 2루타와 한화 우익수 김태연의 실책을 묶어 먼저 2점을 뽑았다. 2-1로 앞선 3..

야구 2024.07.20

[ 2024년 7월 20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행진

[ 2024년 7월 20일 ] KIA 타이거즈 5연승 행진 KIA, 5연승+위닝 확보 네일 시즌 9승, 6이닝 5탈삼진 1실점 KIA 타이거즈가 홈런 세 방을 터트린 타선과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0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5연승 및 위닝시리즈 확보 도전에 성공한 KIA의 시즌 성적은 56승2무35패가 됐다. 선발투수 네일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96구를 던진 네일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9승 및 11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했다. 네일이 퀄리티스타트를 만든 건..

김민규, 디오픈 2라운드 공동 18위 맹활약 소식 및 한국 선수 3라운드 티타임

1. 김민규, 디오픈 2R 공동 18위 "컷 통과에 감사. 라면 먹고 주말 맞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김민규가 디오픈챔피언십(총상금 1800만 달러)에서 컷 통과에 성공했다. 김민규는 20일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를 기록한 김민규는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년 전 코오롱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디오픈에 처음 출전했던 그는 당시 컷 탈락했다. DP월드투어(전 유러피언투어) 2부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민규는 링크스코스에 맞서 1차 목표였던 컷 통과를 해냈다. 전반 2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고 9번..

골프/PGA 2024.07.20

[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세레모니,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기로

[ 2024 파리 올림픽] 1. 메달 세레모니,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기로 챔피언스 파크 조성, 에펠탑 배경으로 1만3천명 앞에서 세리머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은 다음 날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배경으로 또 한 번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다. 파리 올림픽을 취재하는 언론의 거점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20일에 만난 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하루 뒤에 더 많은 사람에게 축하받을 수 있게 트로카데로 광장에 챔피언스파크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달리스트들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최대 1만3천명의 팬에게 축하받는 짜릿한 경험을 할 것이다. 미디어와 인터뷰도 한다"이라고 덧붙였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다음 날 또는 며칠 뒤에 인터뷰하는 건, 과거..

톱랭커 무덤된 디오픈, 세계 ‘톱10’ 중 5명 컷 탈락

톱랭커 무덤된 디오픈, 세계 ‘톱10’ 중 5명 컷 탈락 우즈도 매킬로이도 디섐보도 컷오프 20일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픈 2라운드 결과 세계랭킹 톱10 중 절반인 5명이 컷 탈락했다. 세계 20위로 넓혀도 절반인 10명이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톱랭커의 무덤이 된 것이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를 시작으로 4위 루드비그 오베리, 5위 윈담 클라크, 7위 빅토르 호블란, 9위 브라이슨 디섐보, 11위 사히스 티갈라, 12위 토미 플릿우드, 17위 김주형, 18위 토니 피나우, 19위 키건 브래들리 등이 짐을 쌌다. [ 디오픈 열린 로열 트룬에서 스러진 골프영웅들 : 골프는 인생 자체보다 더 인생 같은 것이다. ] 지난 18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사..

골프/PGA 2024.07.20

KIA 타이거즈 독주 체제 굳히기

KIA 타이거즈 독주 체제 굳히기 7월 12G 10승 압도적 페이스 체력 관리도 '이상 무' KIA 타이거즈가 7월 들어 승수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독주 체제를 굳히는 모양새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7-3으로 승리하면서 4연승을 질주, 시즌 성적 55승2무35패(0.611)를 만들었다.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7월 12경기를 소화하면서 10승2패를 기록, 10개 구단 중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윌 크로우, 이의리, 윤영철까지 세 명의 선발투수가 이탈한 상황에서도 캠 알드레드, 황동하, 김도현 등 기존 투수들이 공백을 최소화했다. 팀 상승세에 있어서 가장 큰 원동력은 ..

문김대전, 2루타 2개로 판정승한 김도영 선수

문김대전, 2루타만 2개 판정승 거둔 김도영 선수 “똑같은 마음, 상대 선발 투수에 크게 의미 두지 않아”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KIA와 한화의 경기는 2003년생동갑내기 KIA 김도영과 한화 문동주의 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한화는 문동주를 선발로 내보냈고 김도영은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문동주는 최근 경기인 지난 12일 LG전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7월 11경기에서 타율 0.359 2홈런 9타점 등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결과적으로는 김도영의 판정승이었다. 톱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홈런으로 1-0으로 앞선 1회 첫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1사 후 문동주를 상대로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 최형우의 땅볼때 3루까지 진루한 김도영은 나성범의 2루타 때 홈..

KIA 타이거즈 이준영 투수, 31세 왼손 다목적 셋업맨

KIA 타이거즈 이준영 투수, 31세 왼손 다목적 셋업맨 좌완 이준영(31, KIA 타이거즈)이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이준영은 1이닝을 소화하기도 하지만,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로 기용되는 비중이 잦다. 지난 3년간 좌타자 피안타율은 0.222, 0.172, 0.260. 작년에 워낙 좌타자 상대 성적이 좋았고, 올해도 나쁜 건 아니다. 오히려 우타자 피안타율이 작년 0.333서 0.267로 떨어졌다. 이준영의 주무기는 좌타자 바깥으로 도망가는 슬라이더다. 야구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작년(0.234)과 올해(0.259) 피안타율은 큰 차이는 없다. 단, 포심패스볼 피안타율이 작년 0.063서 올해 0.273으로 크게 상승했다. 패스트볼 평균 140.2km다. 작년 141.2km와 큰 차이가 없다. 많..

소크라테스, 2년 연속 20홈런 기록

소크라테스, 2년 연속 20홈런 기록 리드오프까지 완벽 수행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홈런 2개 포함 4안타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4연승으로 이끌었다. 소크라테스는 1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의 7-3 승리를 견인했다. 올 시즌 개인 3번째 4안타 경기를 펼친 소크라테스의 시즌 타율은 0.297에서 0.304로 상승했다. 소크라테스가 3할대 타율에 진입한 건 4월 3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약 세 달 만이다. 소크라테스는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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