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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해외축구 10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뮌헨, 킬 6-1 완파

뮌헨, 킬 6-1 완파·리그 3연승 김민재 풀타임·골 기점 활약 정우영은 우니온 베를린 임대 후 2경기 연속 교체 출전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2연전을 소화하고 돌아가자마자 소속팀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승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15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분데스리가 3경기,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고 있다. 지난달 볼프스부르크와의 리그 개막전 때 실수로 실점의 빌미를 내주는 등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후반 36분 부상 우려로 교체돼 나갔지만, 이 ..

축구/해외축구 2024.09.15

2024-2025 리그1 4라운드 PSG, 브레스트에 3-1 역전승

PSG, 브레스트에 3-1 역전승 이강인, 평점 7.5 '멀티골' 뎀벨레·'역전골' 루이스에 이어 팀 내 3위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리그 4연승을 내달렸다. PSG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1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개막 이후 4연승을 내달린 선두 PSG는 승점 12를 쌓았다. PSG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파비안 루이스, 후벵 네베스와 호흡을 맞췄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첫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이강인은 중앙과 오른쪽 측면을 누비며 PSG의 공격을 이끌었고, 자기 장점인 탈압박과 센스 있는 패스를 선보이며 주..

축구/해외축구 2024.09.15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승리,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페루 무승부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승리, 우루과이 파라과이 콜롬비아 페루 무승부 브라질, 에콰도르에 1-0 진땀승 : 월드컵 남미예선 4경기 무승 탈출, 4위 등극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0-0 무승부 콜롬비아, 페루 원정에서 1-1로 무승부 브라질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힘겹게 승리하고 중간 순위 4위로 올라섰다. 브라질은 7일 브라질 쿠리치바의 쿠투 페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월드컵 남미예선 7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지난해 10~11월 열린 남미예선 3~6차전에서 베네수엘라(1-1무), 우루과이(0-2패), 콜롬비아(1-2패), 아르헨티나(0-1패)를 상대로 3연패 포함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에 빠졌던 브라질은 이날 진땀승을 거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브라질..

축구/해외축구 2024.09.07

2024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벨기에 승리,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무승부

2024 네이션스리그 이탈리아 벨기에 승리,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무승부 이탈리아, 프랑스에 3-1 역전승…빛바랜 바르콜라 '13초 골' '더브라위너 멀티골' 벨기에도 이스라엘에 3-1 승리 '홀란 무득점' 노르웨이는 카자흐스탄과 0-0 무승부 이탈리아가 네이션스리그 첫 경기에서 13초 만에 골을 넣은 프랑스에 세 골로 되갚아 승리했다. 이탈리아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조 1차전에서 프랑스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2020-2021시즌, 2022-2023시즌 연속으로 3위에 올랐던 이탈리아는 대회 첫 우승을 노린다. 이탈리아는 이날 경기 시작 13초 만에 프랑스의 브래들리 바르콜라에게 선제 골을 허..

축구/해외축구 2024.09.07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발롱도르 30인 후보 발표 홀란·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포함 메시·호날두·손흥민·김민재 '제외' : '메날두' 메시·호날두 후보 명단 제외는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처음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뮌헨)가 나란히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으로 손꼽히는 '2024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졌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5일(한국시간) 올해 부문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팬들의 관심을 끈 남자 후보 30명에는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8회)에 빛나는 메시와 5차례 수상의 영광을 맛본 호날두가 나란히 명단에서 빠졌다. '메날두(메시+호날두)'가 발롱도르 30인 후보 명단에서 빠진 것은 2003년 ..

축구/해외축구 2024.09.05

황인범, 페예노르트 입단

황인범, 페예노르트 입단 4년 계약·등번호 4번 러시아·그리스·세르비아 거쳐 네덜란드로…올 시즌도 맹활약 중 페예노르트는 김남일·이천수 등이 몸담은 팀…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붙박이' 중앙 미드필더 황인범(28)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명문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 페예노르트는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황인범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4년이고, 등번호는 4번이다. 이로써 황인범은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네덜란드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구단은 세부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황인범을 데려간 페예노르트가 즈베즈다에 수백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한다. 네덜란드 매체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즈베즈다는 황인범의 바이아웃(이적..

축구/해외축구 2024.09.03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대진 확정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대진 확정 토트넘, 유로파 대진 8경기 확정 : 로마-레인저스 등과 대결 이강인-김민재,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태극전사' 맞대결 셀틱 양현준, 즈베즈다 황인범·설영우도 'UCL 활약 기대' '무리뉴 더비 성사' 맨유, 유로파서 페네르바체와 맞붙는다.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만날 8팀이 결정됐다. UEFA는 30일 오후 8시 UEL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선수 시절 UEL 득점왕만 2번을 한 아리츠 아두리스가 추첨에 도움을 줬다. UEL도 UEFA 챔피언스리그(UCL)처럼 단일 리그 형태로 형식을 바꿨다. 9팀이 UEFA 계수에 따라 1, 2, 3, 4 포트에 나뉘고 추첨을 통해 각 포트에서 2팀씩 뽑아 총 8경기를 치른다..

축구/해외축구 2024.08.31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 이재성과 한솥밥 2선 공격수로 이재성과 포지션 경쟁 '불가피'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한 축구대표팀 공격수 홍현석(25)이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로 이적하며 유럽 빅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마인츠는 2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홍현석의 영입을 발표했다. 전날부터 새로운 선수와의 계약을 SNS를 통해 팬들에게 알린 마인츠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미지를 활용, 홍현석의 영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매체에 따르면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9억원)에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졌다. 등번호는 14번을 받았다. 이로써 홍현석은 마인츠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 '대표팀 선배' ..

축구/해외축구 2024.08.29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케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소식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특급 골잡이' 해리 케인이 유럽 프로축구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케인은 2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3-2024시즌 유러피언 골든슈 트로피를 받았다. 유러피언 골든슈는 유럽 각국의 최상위 리그에서 한 시즌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6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4회 수상했다. 2020-2021·2021-2022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지난 시즌에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이 상을 받았다. 케인은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36골을 폭발해 처음으로 이 상의..

축구/해외축구 2024.08.28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바르사, 빌바오 2-1 꺾고 개막 2연승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개막 2경기 만에 4골 신고 마인츠, 독일 개막전서 베를린과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팀,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정우영은 결장 1.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 데뷔골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경기 시작 42초 만에 골망을 흔들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했다. 이영준은 2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 홈 경기 시작 4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해외축구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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