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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175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2024 프레지던츠컵 프리뷰 일시 : 9월 26일 ~ 30일 장소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미국팀 vs 인터내셔널팀 인터내셔널팀이 프레지던츠컵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이다.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단체대항전인 라이더컵과 같은 콘셉트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호주 등의 타 대륙 출신 선수로 구성된다. 미국으로선 격년제로 유럽과 인터내셔널팀을 상대하는 셈이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7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처음 시작돼 매년 짝수해에 열렸다. 다만 9·11 테러의 여파로 프레지던츠컵이 홀수해, 라이더컵이 짝수해로 밀렸..

골프/PGA 07:10:30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오는 10월 24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안병훈은 10일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고국의 팬들 앞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며, 팬들이 보내주는 열광적인 응원은 내가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톱10 다섯차례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안병훈은 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김주형과 함께 한국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앞서 대회조직위원회는 김주형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골프/KPGA 2024.09.10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PGA 2024 시즌 결산 : 역대급 상금 경쟁의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대한 상금이 걸린 대회들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은 대회마다 많은 상금을 쓸어 담으며 기록적인 수익을 올렸다. 그 중에서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2024년 상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에서 총 7승을 기록하며 시즌을 지배했다. 셰플러는 올 시즌 동안 단 한 번도 컷 탈락하지 않았으며 19개 대회 중 16차례 톱10에 진입했다. 총상금 약 2922만 달러를 기록한 그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 보너스 2500만 달러와 컴캐스트 보너스 800만 달러를 더해 6230만 달러(약 83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

골프/PGA 2024.09.08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프레지던츠컵 출전 한국 선수 총 4명 김시우 출전, 단장 추천 선수로 발탁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 확정한 상태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하는 대륙 간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 4명이 출전한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마이크 위어(캐나다)는 4일 단장 추천 선수로 김시우를 발탁했다.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선수는 세계랭킹으로 6명을 자동 선발하고, 나머지 6명은 단장이 추천해 채운다. 앞서 임성재와 김주형, 안병훈이 세계랭킹으로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확정한 데 이어 김시우까지 합류하면서 이번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12명 가운데 3분의 1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다. 김시우는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6명을 제외하고 단장 추천 대상 선수 가운데 세계랭..

골프 2024.09.04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임성재 20위

[ 2024년 9월 2일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소식 우승 셰플러, 1위 굳건, 2위 쇼플리 3위 매킬로이, 모리카와 4위 임성재 20위, 김주형 23위, 안병훈 34위, 김시우 49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7위에 오른 임성재(26‧CJ)가 남자 골프 랭킹 20위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2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임성재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막 내린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9타를 쳐 7위에 올랐다.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2위) 이후 개인 두 번째 최종전 톱 10에 성공했다. 투어 챔피언..

골프/PGA 2024.09.02

PGA 투어 2024 시즌 셰플러 천하

PGA 투어 2024시즌은 '셰플러 천하' 셰플러, 우즈 이후 17년 만의 시즌 7승 임성재·안병훈 선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은 '스코티 셰플러 천하'로 요약된다. 셰플러(미국)는 2일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가을 시리즈가 오는 11월까지 열리긴 하지만, 이는 다음 시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의 패자부활전 성격이 짙다. 이 때문에 셰플러가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투어 챔피언십이 실질적인 시즌 최종전이다. 셰플러는 올 시즌 PGA 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우승, 2차례 준우승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에 못 든 것은 3차례뿐이다. 시즌 7승은 2007년 타이거 우즈 이후 17년 만에..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 스코티 셰플러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스코티 셰플러, 시즌 7승 : 2전 3기 끝에 미소 임성재 : 7위, 두 번째 톱10 안병훈 공동 21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톱10으로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 (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약 36억8천만원)를 거머쥐었다. 투어 챔피언십에 6년 연속 출전한 임성재가 이 대회 톱10에 든 것은 2022년 대회 준우승 이후 두 번째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

골프/PGA 2024.09.02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셰플러 5타 차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19위 시갈라, 2벌타 자진 신고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셋째날 '톱10'을 지켰다. 임성재는 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가 된 임성재는 전날에 이어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이 된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1위 보너스 2천500만 달러(약 335억원)를 ..

골프/PGA 2024.09.01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10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스코티 셰플러 임성재 공동 10위, 안병훈 공동 25위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31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루드비그 아베리(스웨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등과 함께 공동 10위가 됐다. 전날보다 4계단 끌어올린 순위다.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랭킹 11위를 마크해 보너스 타수 3언더파로 출발한 임성재는, 1라운드 2언더파에 이어 이날 3언더파를 추가해 8언더파를 쌓..

골프/PGA 2024.08.31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임성재 공동 14위

2024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셰플러 7타 차 선두 임성재 공동 14위, 안병훈 공동 20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첫날 공동 1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천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 11위로 보너스 타수 3언더파를 안고 시작한 임성재는 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4위로 순위가 조금 밀렸다.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순위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대회다. 이 대회 전까지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대회를 시작하며,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가 2024..

골프/PGA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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