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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8 15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은 양현종(KIA)이다. 양현종은 통산 최다 탈삼진 1위가 머지않았다. 올 시즌 69탈삼진을 추가한 양현종은, 현재 개인 통산 201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유이한' 2000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현재 2위다. 1위는 '레전드' 송진우다. 2048탈삼진을 기록 중인 송진우와 양현종의 격차는 32개다. 앞으로 33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면 양현종이 새로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올 시즌 양현종이 경기당 평균 4.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8~9차례의 등판이면 탈삼진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직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양현종이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다고 ..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재도전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재도전 "세계 1위로 올라설 것. 우승컵 다시 찾겠다” 포퍼트와 리벤지 기대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US어댑티브 오픈 우승과 장애인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이승민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캔자스주 뉴턴의 샌드크릭스태이션GC에서 열리는 제3회 US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한다. 세 번째로 이 대회에 출전하는 이승민은 초대 챔피언 등극 후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탈환과 장애인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동시에 노린다. 현재 2위(25.9300)인 이승민은 1위 킵 포퍼트(29.1063·영국)과 3.1763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포퍼트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이승민도 설욕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골프 2024.07.08

2024 KPGA 군산CC 오픈 예선전 소식

2024 KPGA 군산CC 오픈 예선전 소식 본선 진출권자 : 권시원(25), 박지민(27), 아마추어 피승현(20), 윤경식(24), 양희준(24), 배대웅(27), 박규태(24)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예선전에서 권시원(25)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남원코스(파72·7253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KPGA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하게 됐..

골프/KPGA 2024.07.08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 출전 한국 선수 : 황유민, 이예원, 박지영,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 김세영, 김아림, 이정은, 안나린, 이미향, 최혜진, 신지은, 성유진, 이소미, 전지원 등 양희영 메이저 2연승 도전, 국내간판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도 출격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노리고, 고진영은 5년 만의 메이저 퀸에 도전한다. KLPGA투어 간판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도 정상을 두드린다. 파리올림픽 대표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를 비롯해 한국선수 18명이 오는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652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

골프/LPGA 2024.07.08

2024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 김상아

2024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 김상아 : ‘뱀 꿈’ 꾸고 데뷔 5년 만에 LPBA 첫 우승 ‘20대 돌풍’ 김다희 4-1 꺾고 우승 김상아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아는 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2차) 결승전에서 ‘20대 돌풍’ 김다희를 세트 점수 4-1(11-8 11-6 5-11 11-2 11-7)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우승 상금은 4000만원. 2019~20시즌 프로당구 출범과 함께 데뷔한 김상아는 39번째 투어 대회 출전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LPBA 역대 15번째 챔피언이다. 김상아는 지난해 10월 2023~24시즌 휴온스 LPBA챔피언십(5차)에서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가 김..

스포츠기타 2024.07.08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강과 원칙을 확립하고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다. 한국이 주도하는 축구를 구현하면서 정신력, 단합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사령탑이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은 2년 연속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외국인 후보와 비교해 더 큰 성과를 냈다”며 “빌드업을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대표팀을 지도한 경험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단기간에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임생 기술이사 일문일답. -감독 선임 과정. 안녕하세요. 대한축구..

축구 2024.07.08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배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29(309타수 71안타)를 유지했다. 3회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가벼운 밀어 치기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을 쳐 타격을 마감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도합 4안타로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1-1로 맞선 7회부터 대거 8점을 내줘 1-9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2연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은 49승..

야구/MLB 2024.07.08

2024년 상반기 신진서, 승률·연승왕 & 박정환 다승왕

2024년 상반기 결산 신진서 : 승률왕, 연승왕 박정환 : 다승왕 2024년 상반기를 마친 결과 신진서 9단이 승률·연승왕에, 박정환 9단이 다승왕에 올랐다. 2년 연속 상반기 기록을 싹쓸이했던 신진서 9단은 올해 다승왕을 박정환 9단에게 넘겨줬지만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40승 6패, 승률 86.96%로 승률왕은 지켰다. 아울러 두 번의 11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연승왕도 가져왔다.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같은 기간 총 57대국을 소화하며 44승 13패로 다승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에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을 통해 23개월 만에 우승하며 무관 탈출에도 성공했다. 박정환 9단의 상반기 다승왕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상반기 다승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중국리그 ..

스포츠기타 2024.07.08

[ 2024 윔블던 ] 신네르, 알카라스 & 나바로 윔블던 8강 안착

[ 2024 윔블던 ] 신네르, 알카라스 & 나바로 윔블던 8강 안착 코코 고프 탈락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나란히 8강에 안착했다. 신네르는 8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벤 쉘튼(4위·미국)을 3-0(6-2, 6-4, 7-6)으로 완파했다. 알카라스는 우고 움베르(16위·프랑스)를 3-1(6-3, 6-4, 1-6, 7-5)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1위 신네르는 8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토미 폴(13위·미국)과 각각 만난다. 신네르와 메드베데프의 상대 전적은 메드베데프가 6승 5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0-2를 3-2로 뒤집은..

2024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우승 유언 퍼거슨

2024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유언 퍼거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8위 유언 퍼거슨(스코틀랜드)이 극적으로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퍼거슨은 8일 독일 뮌헨의 아이헨라이트 뮌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퍼거슨은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 자격 가운데 하나가 8일 현재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으로 부여하는데 퍼거슨은 이번 우승 덕분에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이 무려 45계단 뛰면서 디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다. 퍼거슨은 사실 이 대회가 아니라 디오픈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

골프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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