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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우승 장유빈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장유빈 : 2년 연속 우승, 우승상금 1억9585만원 정한밀 2위, 정태양& 최승빈 공동 3위 김민규, 투어 최초 시즌 상금 '8억원' 돌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하반기 첫 대회인 군산CC오픈의 주인공은 장유빈이었다. 14일 전북 군산의 군산CC(파72)에서 이어진 군산CC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쳤지만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정한밀(14언더파)을 2타 차로 제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이자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장유빈은 지난해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장유빈은 상반기 11개 대회에서 준우승 3회, 톱10에 7차례 들었지만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골프/KPGA 2024.07.14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 삼성과 ‘달빛시리즈’ 개최 KIA 타이거즈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을 '달빛시리즈'로 치른다. ‘달빛시리즈’를 맞아 3연전의 첫날인 16일 경기 전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과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류지혁의 합동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중에는 양 팀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과 합동 전광판이 운영돼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챔피언스 필드에서 빛이 담긴 직관 인증샷을 개인 SNS에 #달빛시리즈 #KIA타이거즈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게시물을 추첨해 기념 와펜을 증정한다. 이날 경기의 시구는 삼성 라이온즈의 마스코트 ‘블레오’가, 시타는 광주 문화 관광 캐릭터인 ‘오매나’가 한다. 달빛시리즈가 개최되는 3..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우승 고지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최종 소식 우승 고지우 준우승 전예성 공동 3위 윤이나, 이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규투어 3년차 고지우(22)가 ‘챔피언조에서 우승하는 꿈’을 이뤘다. 고지우는 14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파72·656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고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 전예성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022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지난해 맥콜 모나 용평오픈(6월)에서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1년 여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고 시즌 첫승, 통산 2승을 달성했다. 평창 버치힐GC에서 첫 우승을 거둔데 이어 두 번째 우승도 산악코스에서 거둬들인 고지우는 상금 1억 8000만원을 거머쥐..

골프/KLPGA 2024.07.14

[ 2024년 7월 14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4일 ] 오늘의 MLB 김하성, 오타니, 저지, 고우석 등 1. 다저스 오타니, MLB 입성 7시즌 만에 통산 200홈런 '쾅' 일본인 타자 최초 200홈런 기록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미국 진출 7시즌 만에 통산 200홈런 고지를 밟았다. 오타니는 14일 미국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4 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쏘아 올렸다. 2-2로 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상대 투수 케이더 몬테로의 초구 볼을 지켜봤다. 그리고 2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7경기 만에 나온 시즌 29호포다. 동시에 2018시즌 MLB에 ..

야구/MLB 2024.07.14

프로야구 사인 교환 기기 ( 피치컴 ) 15일 배포

프로야구 사인 교환 기기 ( 피치컴 )15일 배포 이르면 16일부터 사용 MLB서 사용하는 피치컴 도입 사인 훔치기·경기 시간 줄어드는 효과 프로야구 포수가 두 다리 사이로 손가락을 내밀어 사인을 내는 모습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야구 KBO리그에 투수-포수 사인 교환 기기인 '피치컴'(Pitchcom)이 도입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오후 11개 구단(상무 포함) 장비 담당자를 대상으로 피치컴 사용 설명회를 열고 피치컴 장비를 배포한다. KBO 관계자는 14일 "교육받은 각 구단 담당자가 1, 2군 선수단을 대상으로 사용 방법을 전달하고, 각 구단은 16일 경기부터 피치컴을 실전 경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치컴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사인 훔치기를 ..

야구 2024.07.14

파리올림픽 최고 기대 종목은?

1. 파리올림픽 최고 기대 종목은? 2. 올림픽 金 포상금은? 3. BTS 진, 파리 혁명기념일 밤 루브르 근처서 올림픽 성화 봉송 4. 라위턴, 올림픽 길 열렸다. 양궁 역시 올림픽은 양궁이다. 국민들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양궁으로 조사됐다. 스포츠 빅데이터 전문업체 티엘오지는 지난 5월 22~30일 18세 이상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 스포츠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질문에선 응답자의 34%가 양궁을 꼽았다. 중계방송 시청/관람 선호 종목 조사에서도 1위(26%)에 올랐다. 대표 효자 종목으로 꼽히는 양궁은 3년 전 도쿄올림픽 직후 실시된 '흥미롭게 시청한 종목' 조사에서 배구(46%)에 이어 2위(24%)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 코파 아메리카 2024 ] 우루과이, 캐나다에 승부차기 끝 승리 우르과이 3위 캐나다 4위 '물병 투척' 벤탕쿠르 선제골, '라스트댄스' 수아레스 극장골 우루과이가 8강에서 브라질을 꺾고 끝내 코파 아메리카 2024 3위까지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14일 오전 9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3,4위 결정전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2-2로 정규시간을 마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해 3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에게 4강에서 패한 캐나다는 콜롬비아에 4강에서 진 우루과이와 맞붙었다. 우루과이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아라우호, 누녜스, 펠리스트리가 스리톱을 형성했고 중원에는 벤탄쿠르, 우가르테, 발베르데가 위치했다. 백4는 ..

축구 2024.07.14

KPGA 군산CC오픈 총상금 9억7천929만7천원 확정

KPGA 군산CC오픈 변액제 총상금 9억7천929만7천원 확정 소식 우승 상금 1억9천585만9천400원 기본 상금에 각종 수익금을 보태는 방식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 총상금은 9억7천929만7천원으로 정해졌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4일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전날까지 들어온 수익금이 2억7천929만7천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기본 상금 7억원에 이 수익금을 보태 결정됐다. 수익금은 프로암 참가권과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에서 나왔다. 최종 라운드가 열리는 14일 수익금은 내년 대회 상금으로 이월한다.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갤러리 모두가 군산CC 오픈 스폰서'라는 구호를 내걸고 입장권 티켓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쉽게 10억원에..

골프/KPGA 2024.07.14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2라운드 소식

2024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2라운드 소식 선두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대니 리 2위 대니 리(뉴질랜드)가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이틀 연속 2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14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로 1오버파 72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대니 리는 7언더파 135타인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에 이어 단독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대니 리는 지난해 3월 LIV 골프 대회 첫 승을 따내 개인전 우승과 단체전 3위 상금을 합해 당시 환율로 약 54억원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 400만 달러, 지금..

골프 2024.07.1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 노승열 공동 28위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피어슨 쿠디(미국) 노승열 공동 28위, 김성현 51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상위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갔다. 노승열은 14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7천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PGA 투어 대회 출전 순번이 뒤로 밀린 노승열은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4개 대회에 나서서 3월 푸에르토리코 오픈과 5월 머틀비치 클래식의 공동 32위가 최고 성적이다. 지난주 존디어 클래식에선 컷 탈락했던 ..

골프/PGA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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