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6일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 이정후 볼넷 출루 소식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첫 홈 경기에서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볼넷을 얻고 기민한 주루로 득점도 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 이정후는 이날 처음으로 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렀다. 이정후는 5경기 만에 득점을 추가해, 시즌 득점을 2개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26(31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특유의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김하성의 이날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