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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0

2024년 KPGA 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고군택

2024년 KPGA 투어 파운더스컵 최종 소식 우승 고군택 고군택이 21일 KPGA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 2타를 줄여 이승택과 동타(17언더파 271타)를 이룬 뒤 18번 홀(파5)에서 속개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낚았다. 지난해 9월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1억4000만원이다. 고군택은 1타 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엮었다. 5, 8~10번 홀에서 버디 4개를 쓸어 담는 신바람을 냈다. 그러나 13~14번 홀 연속보기로 주춤한 뒤 나머지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연장 승부를 허용했다. 고군택은 이승택의 티샷과 짧은 파 퍼팅 실수 덕분에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나흘 동안 선두를 지켜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

KPGA 2024.04.21

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우승 최은우

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최종 소식 우승 최은우 넥센 대회 최초의 다승 달성 정윤지, 이동은 공동 2위 박현경, 조혜림, 이정민 공동 4위 최은우(29)가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최은우는 21일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 정윤지(24)와 이동은(20)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최은우는 1년 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KLPGA 투어 데뷔 9년만에 첫 우승 일궈낸 데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도 이곳에서 달성했다. 아울러 최은우는 2013년 창설된 이래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최초로 2연패를 해낸 ..

KLPGA 2024.04.21

2024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 이경훈 공동 19위

2024년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웨슬리 브라이언 이경훈 공동 19위 이경훈이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톱 10 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 이경훈과 같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43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

PGA 2024.04.21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임혜림은 184㎝의 큰 키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배구 2024.04.21

[ 2024년 4월 21일 ]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024년 4월 21일 ] 김하성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소식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치른 MLB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리고 1타점을 수확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2(82타수 19안타)로 약간 올랐다. 8회말 1사 2루에서 토론토 우완 구원 투수 에릭 스완슨의 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김하성의 시즌 타점은 13개로 늘었다. 샌디에이고는 2-5로 져 3연패를 당했다.

스포츠/야구 2024.04.21

올림픽 대표팀 한일전 프리뷰

올림픽 대표팀 한일전 프리뷰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황선홍호는 일본과 격돌한다. 같은 대회에서 설욕 기회가 온 것이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아랍에미리트(UAE), 중국과 함께 B조에 묶인 두 팀 모두 조기에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승점 6에 골 득실 +3을 기록, B조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상태다.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됐으나 황선홍호가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패하면 B조 2위로 A조 1위를 차지한 개최국 카타르를 8강부터 상대하는 부담을 안는다. 골 득실과 다득점까지 같은 터라 한국, 일본이 비기면 대회 규정상 조 1..

스포츠/축구 2024.04.21

11경기 연속 안타 및 홈 첫 홈런의 주인공 이정후 선수 인터뷰

11경기 연속 안타 및 홈 첫 홈런의 주인공 이정후 선수 인터뷰 "(홈에서 첫 홈런이) 기분 좋다" "(오라클 파크에서 홈런 치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고, 홈런 타자가 아니기 때문에 욕심은 내고 있지 않았다. 홈런을 치게 돼 기분이 좋다" "스플래시 히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나도 왼손 타자니까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그러게요, 그건 어떻게 될까요. 잘 모르겠네요" [ 멜빈 감독 인터뷰 ] "이정후의 홈런으로 오늘 엄청난 승리가 시작됐다" "이정후의 홈런이 우리 타선에 불을 붙였다. 이 홈런이 이후 경기에서 우리에게 큰 전환점이 됐다" [ 현지 중계 ]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시를 접수할 것" "이정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자이언츠의 오프시즌 최대 베팅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스..

이정후 2024.04.21

[ 2024년 4월 21일 ] 이정후 11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

[ 2024년 4월 21일 ] 이정후 11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 소식 3경기 연속 멀티히트 1회 오라클파크서 첫 포물선 8회 쐐기 1타점 2루타 이정후가 미국프로야구 MLB 통산 2호이자 오라클 파크에서 1호 홈런을 쏘아 올리고 쐐기 타점을 수확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애리조나 에이스인 우완 선발 투수 잭 갤런의 2구째 높은 속구(시속 149㎞)를 잡아당겨 시속 158㎞의 속도로 약 111m를 날아가는 1점짜리 포물선을 그렸다. 지난달 31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MLB 데뷔 홈런을 친 이래 21일 만에 터진 이정후의 두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또 4월 8일 샌..

이정후 2024.04.21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 선두 아타야 티띠꾼 임진희 4위 유해란 공동 5위 신지애 공동 9위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이 기상 악화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21일 셰브론 챔피언십 3라운드는 악천후로 중단됐다가 결국 재개되지 못했다. LPGA 투어는 현지시간 21일 오전 7시 3라운드를 재개하고, 이후 최종 라운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라운드까지 8언더파로 티띠꾼과 공동 선두였던 임진희는 3라운드 11번 홀까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를 줄이며 9언더파로 중단 시점 기준 4위에 자리했다. 티띠꾼이 3타를 줄여 11언더파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한 타 차 3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코르다도 3타를 줄여 10언더파로 브..

LPGA 2024.04.21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스코티 셰플러 단독선두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라운드 소식 스코티 셰플러 단독선두 김시우·김주형 공동 17위 안병훈·임성재 공동 25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셰플러는 21일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로 8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 젭 스트라카 (오스트리아)를 한 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날 셰플러는 드라이브 정확도 71.43%(10/14), 그린 적중률 83.33%(15/18)의 안정적인 샷감을 선보이며 노 보기 라운드를 만들었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공동 12위(10언더파 203타)를 유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와 김주형이 나란히 공동 17위(9언더파 204타)를 달렸다. ..

PGA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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