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 2024년 4월 3일 ] KIA 타이거즈 승리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24. 4.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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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3일 ] KIA 타이거즈 승리 소식

네일 2경기 연속 Qs로 kt에 완승

서건창은 560일 만에 홈런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외국인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의 역투를 앞세워 kt wiz에 완승했다.

KIA는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지난 달 27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9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던 네일은 이날 경기에서도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네일의 평균자책점은 1.50에서 0.75로 떨어졌다.

서건창이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서건창은 LG 트윈스에서 뛰던 2022년 9월 21일 KIA전 이후 560일 만에 홈런 맛을 봤다.

서건창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그는 안타, 2루타, 홈런을 쳤고, 사이클링 히트엔 3루타 1개가 부족했다.

KIA는 네일이 내려간 뒤에도 필승조를 앞세워 kt 타선을 잠재웠다.

장현식, 곽도규, 전상현이 릴레이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뒷문을 튼튼히 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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