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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 이정후 볼넷 출루

토털 컨설턴트 2024. 4. 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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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 이정후 볼넷 출루 소식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첫 홈 경기에서 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볼넷을 얻고 기민한 주루로 득점도 했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MLB 샌디에이고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했다.

이정후는 이날 처음으로 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렀다.

이정후는 5경기 만에 득점을 추가해, 시즌 득점을 2개로 늘렸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26(31타수 7안타)으로 떨어졌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도 안타를 치지 못했으나, 특유의 견고한 수비를 펼쳤다.

김하성의 이날 타격 성적은 4타수 무안타였다.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16(37타수 8안타)으로 떨어졌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에 터진 에스트라다의 끝내기 2루타로, 샌디에이고를 3-2로 꺾고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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