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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4

제4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방신실 단독 선두

제46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방신실 단독 선두방신실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방신실은 26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렸다.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방신실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방신실의 경기력은 이틀 내리 나무랄 데가 없었다. 36홀 동안 보기 하나 없이 버디만 12개를 솎아냈다.이날은 파 5홀 4곳 모두 드라이버 티샷에 이어 투온을 시도해 버디 3개를 잡아내 장타력과 정교함을 동시에 뽐냈다.6언더파 66타를 친 최민경이 방신실에 1타 뒤진 11언더파 133타로 2라운드를 마쳤고 닷새 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

KLPGA 2024.04.26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선두

2024년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임성재, 장동규, 정세윤, 임예택  공동 선두임성재가 KPGA 투어 원정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의 청신호를 켰다.임성재는 26일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장동규, 정세윤, 임예택 등 3명과 공동 선두에 달리고 있다.작년 이 대회 우승자 임성재는 PGA 투어에서 2승, KPGA 투어에서도 2승을 거둔 가운데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은 없다.경기를 마친 임성재는 전날보다 시차에 적응해 컨디션이 나아졌다며 만족해했다.[ 임성재 프로 인터뷰 ]"(오늘은) 푹 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컨디션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하니 한결 낫다""마지막 ..

KPGA 2024.04.26

[ 2024년 4월 26일 ] 김하성 시즌 4호,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 기록

[ 2024년 4월 26일 ] 김하성 시즌 4호,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 기록 소식최희섭과 통산 홈런 공동 4위한 시즌 20홈런 청신호김하성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쳤다.김하성은 2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치른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김하성은 이날 홈런으로 한국 선수로서는 다섯 번째로 MLB 통산 40홈런 고지를 밟았다.아울러 한국인 타자 빅리거 1호인 최희섭 KIA 타이거즈 코치와 이 부문 공동 4위에 올랐다.최다 홈런은 추신수(SSG 랜더스·218개)가 보유하고 있다.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구단에서 뛰는 최지만(67개), 은퇴한 강정호(46개)에 이은 공동 4위다.샌디에이고가 현재 정규시즌 162경기 중..

스포츠/야구 2024.04.26

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 김세영 공동 2위

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김세영 공동 2위유해란 공동 5위, 양희영 공동 8위김세영이 LPPA 투어에서 한국 선수 첫 우승 물꼬를 틀 발판을 마련했다.김세영은 26일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다. 7언더파 64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교포 그레이스 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버디 6개에 보기는 하나도 적어내지 않는 깔끔한 스코어 카드를 제출했다. 특히 12∼15번 홀에서 4연속 버디쇼를 펼쳤다.그린을 다섯번이나 놓쳤지만 퍼트 수 26개가 말해주듯 그린 플레이가 특출했다.상승세의 유해란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유해란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 잡았다.유해란도 버디 5개에 보기 없는 경기를 펼쳤다.유해란은 이날 그린을 3번 놓쳤고 ..

LPGA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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