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9년 1월 3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토털 컨설턴트 2019. 1. 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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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주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아리아 주타누간, 평균 6.88점(13주 연속)

2위- 박성현, 평균 6.38점

3위- 유소연, 평균 5.93점

4위- 박인비, 평균 5.48점

5위- 렉시 톰슨, 평균 5.28점

6위- 이민지, 평균 5.10점

7위- 하타오카 나사, 평균 4.96점

8위- 조지아 홀, 평균 4.77점

9위- 브룩 헨더슨, 평균 4.47점

10위- 고진영, 평균 4.28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개막전에서 정상에 오른 지은희(33)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25위를 기록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서 끝난 LPGA 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지은희는 21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보다 7계단이 오른 25위에 자리했다.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한 지은희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 선수 최고령 우승 기록(32세 8개월)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0년 당시 32세 7개월에 벨 마이크로 클래식을 제패한 박세리(42)였다.


지난해 10월 말부터 세계 1위 자리를 지킨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여전히 1위를 유지했고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가 2위부터 4위로 역시 순위 변화가 없었다.


10위 내에 또 다른 한국 선수로는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고진영(24)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만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전미정(37)은 109위에서 21계단이 상승한 8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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