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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32

올림픽 대표팀 한일전 프리뷰

올림픽 대표팀 한일전 프리뷰 파리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 황선홍호는 일본과 격돌한다. 같은 대회에서 설욕 기회가 온 것이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른다. 아랍에미리트(UAE), 중국과 함께 B조에 묶인 두 팀 모두 조기에 8강행을 확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승점 6에 골 득실 +3을 기록, B조 공동 선두로 올라선 상태다. 조별리그 통과가 확정됐으나 황선홍호가 승리를 양보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패하면 B조 2위로 A조 1위를 차지한 개최국 카타르를 8강부터 상대하는 부담을 안는다. 골 득실과 다득점까지 같은 터라 한국, 일본이 비기면 대회 규정상 조 1..

스포츠/축구 2024.04.21

한국 올림픽대표팀 중국전 2-0 승리 소식

한국 올림픽대표팀 중국전 2-0 승리 소식 한국 올림픽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 중국과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이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전을 1-0으로 이긴 한국은 중국까지 잡아내며 승점 6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8강행을 확정지었다. 뒤이어 열린 일본과 UAE의 경기에서는 일본이 2-0으로 승리했다. 황선홍 감독은 중국전에서 4-3-3 전형을 선택했다. 김정훈 골키퍼가 골문을 맡았다. 조현택, 서명관, 변준수, 황재원이 1차전과 동일하게 수비진을 구성했다. 중원부터는 변화가 있었다. 이강희가 빠지고 해외파 김민우..

스포츠/축구 2024.04.20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소식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1)가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정관장은 18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2010-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거쳐 네 번째 팀 정관장에 둥지를 튼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 434점(13위), 공격 성공률 35.66%(11위), 리시브 효율 35.16%(12위)로 활약했다. 이소영과 같은 윙 스파이커 자원을 원했던 정관장은 주저하지 않고 표승주를 지명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8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잔류 등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 IBK기업은행 김하경과 김현정 잔류 소식 GS칼텍스는 17일 "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 첫 시즌인 2024~2025시즌 총 2억 2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7천만 원), 2025~2026시즌과 2026~2027시즌 두 시즌 동안 총 2억 5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1억 원)에 사인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주향을 영입하며 새로운 날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180cm의 큰 키의 김주향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자원으로 특히 공격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 GS칼텍스 공격에 ..

스포츠/배구 2024.04.17

한국 U-23 축구대표팀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UAE전 1-0 승리

한국 U-23 축구대표팀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UAE전 1-0 승리 소식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UAE에 1-0으로 신승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죽음의 조'에 속해있다. UAE와 더불어 중국, 일본이 함께 B조로 묶였다. 중동과 함께 아시아 축구의 양대 축을 이루는 극동 3개국이 모두 한 조에 속한 것이다. 어느 대회든 조별리그 첫 경기 승리는 매우 중요하다지만,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도전에 한중전, 한일전의 부담까지 짊어져야 하는 황선홍호로서는 UAE전에서 반드시 승리할 필요가 있었다. 후반 49분 이태석이 오른쪽에서 올..

스포츠/축구 2024.04.17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행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으로 이동 정관장 박은진, 박혜민, 노란 잔류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29)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23)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4억원(연봉 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FA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분류된 이소영과 이주아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4-2025시즌에는 단박에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한편, ..

스포츠/배구 2024.04.15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소식 정지윤 3년 16억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6천만원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은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나현수와도 3년 총 3억6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토종 날개 공격수와 백업 미들 블로커를 붙잡으며 전력을 유지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4

[ 2024년 4월 14일 ]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024년 4월 14일 ]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소식 김하성은 14일 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시즌 세 번째 2루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4로 뒤진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톤을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스톤의 몸쪽 싱커를 받아쳐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타일러 웨이드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추격 득점을 올렸다. 시즌 10득점째를 올렸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타율은 0.222가 됐다. 공격에서는 2루타를 때려내며 장타 능력을 뽐낸 김하성. 수비에서는 한 차례 실수를 범했지만, 호수비로 샌디에이고의 센터라인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스포츠/야구 2024.04.14

2023-2024 EPL 33라운드 토트넘 뉴캐슬전 0-4 완패

2023-2024 EPL 33라운드 토트넘 뉴캐슬전 0-4 완패 소식 손흥민 시즌 첫 60분 이전 교체 아웃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선발 출격했으나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13일 2023-2024 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이날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 중엔 가장 짧은 시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도 15골 9도움에서 더하지 못하며 3년 만의 10골-10도움 돌파도 다음으로 미뤘다. 토트넘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손흥민 조기 교체라는 강수를 두고도 만회하지 못한 채 0-4로 완패했다. 최근 리그 3경기 무패(2승 1무)가 끊긴 토트넘은 승점 60·골 득실 +16을 기록,..

스포츠/축구 2024.04.13

[ 2024년 4월 13일 ] 김하성 시즌 2호 대포 작렬

[ 2024년 4월 13일 ] 김하성 시즌 2호 대포 작렬 소식 김하성이 빅리그에서 가장 비싼 투수를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3일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2-1로 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MLB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시속 168㎞, 비거리는 약 121m로 측정됐다. 김하성은 이달 1일 안방인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이래 12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2호 홈런으로 김하성은 빅리그 통산 40홈런에 2개를 남겼다. 5타수 1안타에 머무른 김하성의 타율은 0.217로 하락했다. 오타니는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고 마쓰이 히데키(은퇴)와 더불어 역대 일본인..

스포츠/야구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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