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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 2024 파리 올림픽 ]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순조로운 운영

[ 2024 파리 올림픽 ] 태극전사 사전캠프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 순조로운 운영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사전 캠프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이하 플랫폼)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대한체육회가 18일 전했다.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우리나라 21개 종목 출전 선수의 60%에 해당하는 1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지원 인력, 훈련 파트너 등 320명이 플랫폼에 입촌할 예정이다. 18일 현재 미리 프랑스로 출국한 배드민턴, 복싱, 수영 경영, 사이클, 체조, 유도,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등 7개 종목 200여명이 적응 훈련 중이라고 체육회는 전했다. 플랫폼은 체육회가 2012 런던 올림픽 이래 12년 만에 조성한 훈련 전초기지로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서 약 84㎞ 떨어진 퐁텐블로시의 프..

U-23 세계야구선수권 대표팀 확정

U-23 세계야구선수권 대표팀 확정 KIA 김두현, NC 손주환 등 승선 23세 이하(U-23)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야구대표팀이 확정됐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8일 "김상엽 수석코치(경일대 감독), 서한규 야수코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감독), 지재옥 배터리 코치(상무 코치)로 코치진을 꾸리고 투수 11명, 포수 3명, 내야수 6명, 외야수 4명을 합쳐 총 24명의 선수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KBO리그 유망주들과 대학·고교선수들로 구성됐다.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손주환, SSG 랜더스 기대주 최현석, 롯데 자이언츠 좌완 송재영, 키움 히어로즈 주승빈, NC 언더핸드 투수 임형원, SSG 박기호 등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이 엔트리에 승선했다. 포수로는 키움 김시앙과 두산 베어스 류현준이..

야구 2024.07.18

나성범이 외치는 모든팀에 강한 타이거즈

나성범이 외치는 ‘강팀의 조건’ “2위 킬러 말고 어떤 구단이든 우리 만나면 벌벌 떨게 할것” 삼성·LG·두산에 강한 KIA ‘2위 사냥꾼 두목’은 나성범 세 팀 만나면 유독 방망이 펄펄 17일엔 삼성 상대 만루홈런도 4월말 부상 복귀후 부진하다 6월 중순 이후 완전히 회복 KIA는 선두를 달리는 지금 ‘2위 킬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팀에 부상자가 나오거나 연패에 빠져 위기를 맞을 때 공교롭게 꼭 2위 팀을 만나는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기세를 가져가며 선두를 지키기 때문이다. 2위에 여러 팀이 몰려있다보니 2위와 맞대결도 잦은 편이다. 17일 현재 2위인 삼성에 6승3패, 3위 LG에 9승3패, 4위 두산에는 6승1무5패로 앞서는 KIA는 시즌 초반 2위로 쫓아왔던 NC에는 8승1패를 기록했다. 후..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유로 2024 제패’ 스페인, FIFA 랭킹 3위로 5계단 상승 아르헨, 계속 1위 유지 한국 23위유로 2024를 제패한 스페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FIFA는 18일 최신 FIFA 랭킹을 발표했다. 2024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오르며 대회 2연패 및2022 카타르월드컵까지 메이저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가 지난달과 변함없이 1위를 지켰다. 2위 프랑스도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3위는 유로 대회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차지했다. 지난달 랭킹 8위였던 스페인은 유로 2024에서 7전 전승으로 105.67점을 보태 1835.67점으로 5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달 5위였던 잉글랜드가 유로 2024 결승까지 오르며 24.38점을 보태..

축구 2024.07.18

KIA 타이거즈 최형우, 불혹에도 여전히 봄날

KIA 타이거즈 최형우, 불혹에도 여전히 봄날 에이징 커브 비웃다. 최형우는 오는 12월이면 만 41세가 된다. 그러나 방망이는 20대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여전히 뜨겁다. 에이징 커브(노쇠화에 따른 기량 저하)를 비웃는 철인이 따로 없다. 타점 1위(83개)를 질주하는 최형우는 올스타전에서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MVP)에 선정돼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후반기 첫 경기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이대호(은퇴)를 넘어 역대 국내 선수 최고령 만루 홈런 기록도 갈아치웠다.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는 우중간 펜스 뒤에 설치된 기아 홈런존을 직접 때리는 투런포를 터뜨려 신형 전기차인 EV3도 가져갔다. 완성차 업체인 기아차를 모기업으로 둔 타이거즈는 2014년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개장과 함..

유소연 ‘방송 해설 데뷔’

유소연 ‘방송 해설 데뷔’ LPGA투어 데이나 오픈부터 해설가 변신 지난 3월 은퇴, 5개국 내셔널 타이틀 우승 현역시절 빼어난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이제 마이크를 잡고 안방에서 골프팬들을 만난다. 유소연은 JTBC GOLF에서 19일 방영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나 오픈 1라운드에서 방송해설자로 데뷔한다. LPGA 투어 신인상,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던 유소연은 프로 데뷔 후 16년간 LPGA 6승(메이저 2승 포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0승(메이저 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승,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1승 등 통산 18승을 수확했다. 2017년 한국 선수로는 통산 세 번째로 롤렉스 여..

골프 2024.07.18

LPGA, 톰슨 다나오픈서 은퇴 행사

LPGA, 톰슨 다나오픈서 은퇴 행사 톰슨 위해 전투기 띄운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발표한 렉시 톰프슨(미국)을 위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이번 주 대회장에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LPGA투어는 17일(한국시간) '다나오픈에 대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라는 제목으로 대회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이번 대회에서 렉시 톰프슨 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다나오픈 2라운드를 '렉시 톰프슨 데이'로 지정하고, 오하이오 에어 내셔널 가드의 F-16 두 대가 그녀를 위해 대회가 열릴 오하이오주 하이랜드메도우골프클럽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다. 플라이오버를 선보이는 시간은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1시 2분, 톰프슨의 2라운드 티 오프 시각이다. LPGA 측은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렉시' 이름이..

골프/LPGA 2024.07.18

[ 2024년 7월 17일 ] 프로야구 소식

[ 2024년 7월 17일 ] 프로야구 소식 KIA, 삼성 꺾고 선두 질주 : 최형우 투런포·나성범 만루포 폭발 LG, SSG 김광현 조기 강판시키고 3연승 : 오지환 만루포 NC, 한화 격파 : 카스타노 8이닝 1실점 kt, 키움전 8연승 롯데, 울산시리즈 2연승 : 레이예스, 연장 10회 끝내기 만루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독주 채비를 차렸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최형우와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1위 KIA는 2위 삼성을 5.5게임차로 밀어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1회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도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불러..

야구 2024.07.18

MLB, 내년 스프링캠프서 ABS 테스트

MLB, 내년 스프링캠프서 ABS 테스트 2026년 시행 검토 선수들은 전면 시행보다 ABS 챌린지 도입 선호 한국 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이르면 2026년부터 시행할 전망이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17일 올스타전이 열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와 간담회를 열고 일명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ABS를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한 뒤 2026년 정규리그에 도입하는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다만 그는 "스트라이크존을 정의하는 데 아직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라며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2026년 ABS를 도입하기 위해선 2025년 스프링캠프에서 좀 더 진전된 상황이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

야구/MLB 2024.07.18

[ 2024년 7월 17일] KIA 타이거즈, 삼성에 10:5 승리로 선두 질주

[ 2024년 7월 17일] KIA 타이거즈, 삼성에 10:5 승리로 선두 질주 2위는 KIA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최형우 투런포·나성범 만루포'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독주 채비를 차렸다. KIA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경기에서 최형우와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10-5로 승리했다. 이로써 1위 KIA는 2위 삼성을 5.5게임차로 밀어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KIA는 1회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김도영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3회에는 최형우가 우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3-0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초 2사 후 김영웅의 2타점 2루타와 박병호의 적시타로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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