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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 2024년 7월 19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19일 ] 오늘의 MLB MLB, 내년엔 일본서 개막 에릭 페디, ML 트레이드 가치 '넘버투' 위엄 스킨스, 첫 데뷔 해 '신인왕-사이영상' 조준 체이스 번스, 925만 달러(약 128억원)의 기록적인 계약 MLB 2025시즌 일정 확정 1. MLB, 내년엔 일본서 개막 오타니의 다저스 vs 이마나가의 컵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내년에는 일본 도쿄에서 정규시즌의 막을 올린다. MLB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내년 3월 1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맞붙는 '도쿄 시리즈'로 2025시즌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MLB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것은 통산 여섯 번째다. 2000년 컵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2004년,..

야구/MLB 2024.07.19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 개최 고진영과 라운딩 기회 제공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가 오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27일에 시작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스크린 대회'는 오는 7월 28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참가할 수 있다. 스트로크 1위, 신페리오 1위, 럭키드로우 1인에게는 고진영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고진영은 파리 올림픽 출전에 확정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직접 출전은 못하지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통해 골프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예정이다. 고진영은 "이번 올림픽 일정으로 아쉽게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 참가하지 못해 아쉽지만, 많은 골프팬 분들의 방문 및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유..

골프 2024.07.19

2024 KLPGA 투어 생존 위한 상금 마지노선은?

반환점 돈 2024 KLPGA 투어 생존 위한 상금 마지노선은? 상금 1억 9천만원 예상 2주간의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다음달 1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보다 1개 대회가 줄어든 31개 대회가 펼쳐지며 상반기에 벌써 17개 대회를 소화했다. 대회 수가 줄었으나 상금 규모는 오히려 전년 대비 4.32% 증가한 331억 3457만원으로 선수들의 지갑도 두둑해질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상위권 선수들의 상금왕 및 각종 타이틀이 걸려있고 하위권에서는 정규 투어 생존을 위한 상금 60위 진입 싸움이 펼쳐진다. 현재 상금 순위 60위는 베테랑 안송이로 9325만 3889원..

골프/KLPGA 2024.07.19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최혜진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최혜진, 7언더파 선두 질주 린시위, 아쇼크 1타 차 공동 2위 추격전 유해란은 4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최혜진은 19일 미국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쳤다. 7언더파 64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공동 2위 린시위(중국), 아디티 아쇼크(인도)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의 최혜진은 2022년 LPGA 투어로 진출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다. 데뷔 시즌에는 준우승 1차례, 3위 3차례로 아쉽게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고..

골프/LPGA 2024.07.19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제152회 디오픈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대니얼 브라운 셰플러 11위 송영한 이븐파 공동 18위 김주형·임성재·김시우 5오버파 공동 96위 우즈 ‘8오버파 79타’ '브라운이 누구야?' 19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가 끝나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잉글랜드의 무명 선수 대니얼 브라운(29)이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들한테도 낯선 무명 선수. 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

골프/PGA 2024.07.19

KIA 타이거즈, 구단 6월 MVP 장현식 & 김도영 & 소크라테스

KIA 타이거즈, 구단 6월 MVP 장현식, 김도영, 소크라테스 선수 1.장현식, 밝은안과21병원 6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이 밝은안과21병원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장현식은 지난 6월 12경기에 등판해 12.1이닝 동안 2홀드 10탈삼진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김주엽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장현식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2. 김도영, 금호타이어 6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광주 SSG전에 앞서 열렸다. 김도영은 지난 6월 24경기에 나서..

[ 2024년 7월 18일 ] 오늘의 프로야구 : 두산 NC KT KIA 승리

[ 2024년 7월 18일 ] 오늘의 프로야구 두산, 롯데 꺾고 3연패 탈출 : 곽빈 7이닝 112구 2실점 역투 NC, ‘괴물’ 류현진마저 무너뜨렸다 : 4연승 질주, 단독 5위 KT, 기적같은 역전드라마 : 키움전 9연승 배정대 그랜드슬램·문상철 역전포 KIA, 3연승 질주 : 2위와 6경기차 SSG-LG 잠실경기, 우천 취소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2위권과 격차를 더 벌렸다. KIA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0-4로 승리했다. KIA는 3연승을 달리면서 이날 경기를 치르지 않은 2위 LG 트윈스를 6경기 차로 따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위였던 삼성은 3위로 미끄러졌다. 두 팀은 경기 초반 상대 팀..

야구 2024.07.18

[ 2024년 7월 18일 ] KIA 타이거즈 삼성전 승리로 3연승 질주

[ 2024년 7월 18일 ] KIA 타이거즈 삼성전 승리로 3연승 질주 '우천 중단→4시간 30분 혈투' 변우혁 3안타 & 최원준 홈런광주전적(18일) 삼성 003 000 010 - 4 KIA 021 240 10X - 10 △ 승리투수 = 이준영(2승) △ 홈런 = 최원준 5호(3회1점·KIA) 역시 2위 킬러 KIA다. 우천 중단 변수에도 최선을 다하며 경기 시작 약 4시간 30분 혈투 끝에 값진 연승을 수확했다. KIA 타이거즈는 1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 10-4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IA는 3연승을 질주하며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특히 '2위는 KIA를 이길 수 없다' 는 징크스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KIA ..

[ 2024 파리올림픽 ] 韓 선수단 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작지만 더 강해진 韓 선수단 Z세대가 '금빛 릴레이' 이끈다 파리올림픽 D-7…세계인의 축제 펼쳐진다 144명 출전…52년 만에 최소 금메달 5개·종합순위 15위 목표 배드민턴 안세영·탁구 신유빈 등 Z세대들, 각 종목 주축으로 성장 대회 3일차가 '골든 데이' 효자종목 수영·양궁·유도 몰려 황선우, 자유형 200m 금빛물살 男 양궁, 단체전 금메달 정조준 22개 종목, 144명의 선수. 1주일 뒤 막 오르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이 파견하는 선수단 규모다. 1972년 몬트리올올림픽에 50명을 내보낸 이후 역대 최소 규모를 파견하자 1984년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 이후 가장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3년 전 도쿄올림픽에 10대 선수로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

이범호 감독의 '냉온 리더십' 가을에도 웃는다

초보답지 않은 이범호 감독의 '냉온 리더십' 가을에도 웃는다 ❤️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프로야구 최초의 1980년대생 사령탑이다.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이 감독은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거쳐 KIA에서 은퇴했다. 이후 KIA 타격 코치를 맡다가 지난 2월 스프링캠프 도중 갑작스럽게 감독으로 승격돼 광주를 대표하는 프로구단을 이끌게 됐다. 취임 직후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감독은 "나는 초보 감독이지만 우리 선수들은 베테랑"이라며 "외국인 선수나 젊은 선수, 고참 선수들에게 모두 스스럼 없이 다가가겠다"라고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팀이 연패에 빠지고 분위기가 안 좋다고 해서 그 분위기 자체를 다운시키고 싶은 생각은 솔직히 없다"라며 'MZ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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