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기아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기아 클래식 2라운드에서는 이미림 프로가 후반 4개홀 연속 버디 플레이로 8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선두와는 1타차로 3라운드부터 불꽃 혈전을 예상합니다.뒤를 이어 허미정, 박성현, 전인지 프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첫 날 공동 선두에 위치했던 전인지 프로의 경우, 2라운드에서 1오버파로 부진하면서 1타 늘어난 5언더파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퍼트수 35개를 기록하면서 퍼트에서 난조를 보였지만 전반 3보기에서 후반 2버디 플레이로 후반에 강한 면을 보였습니다. TOP 10에 4명이 포진하면서 한국 선수 우승이 희박한 이 대회에서 멋진 한국 선수 우승자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는 크리스티 커 선수로 이틀 연속 1위를 유지하는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