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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2023-20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흥국생명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 소식 흥국생명(2승 1패) 25 25 25 - 3 정관장(1승 2패) 18 19 19 - 0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누르고, 구단 통산 10번째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26일 P0 3차전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19 25-19)으로 완파했다.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친 흥국생명은 3전 2승제 PO에서 1차전을 따낸 뒤, 2차전을 내줬지만 홈 팬들의 응원 속에 3차전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은 28일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의 홈 수원체육관에서 벌이는 1차전을 시작으로 5전3승제로 열린다. 2시즌 연속이자, 통산 10번째 챔..

스포츠/배구 2024.03.26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월 31일 장소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 한국 출전 선수: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 등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이 2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시우, 이경훈, 김성현, 강성훈이 출전한다. 김시우와 이경훈은 PGA닷컴이 선정한 이 대회 파워 랭킹 6위,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지난 18일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첫 톱10이다. 김시우는 2024시즌 그린 적중률 12위(71.60%)를 달릴 정..

PGA 2024.03.26

2024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3월 28일 ~ 3월 31일 장소 :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 출전 한국 선수 : 김효주, 유해란, 양희영, 김세영, 전인지, 신지은, 최혜진, 이소미, 성유진, 임진희 등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이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창설된 이 대회는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다. 올해 앞서 열린 6차례 대회에서 나오지 않은 한국 선수의 시즌 첫 우승이 이번 대회에서 나올지가 역시 관전 포인트다. 올해 6개 대회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혼자 2승을 거뒀고, 교포 선수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

LPGA 2024.03.26

2023-2024 V리그 남자부 PO 2차전 OK금융그룹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2023-2024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2차전 OK금융그룹 승리로 챔피언결정전 진출 소식 OK금융그룹(2승) 25 25 25 - 3 우리카드(2패) 15 15 19 - 0 OK금융그룹은 25일 V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OK금융그룹은 단판 대결인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PO 1, 2차전을 내리 접수하면서 '봄 배구'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안착했다. OK금융그룹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은 2015-2016시즌 이후 8시즌 만이다. 2013년 창단한 OK금융그룹은 2014-2015시즌, 2015-2016시즌 정규리그를 2위로 마치고 두 번 모두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 1차전은..

스포츠/배구 2024.03.25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 피터 맬너티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피터 맬너티 공동 9위 이경훈 피터 맬너티(미국)는 9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우승을 따내는 감격을 누렸다. 이날 맬너티는 4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캐머런 영(미국)을 2타차로 따돌렸다. 맬너티는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금까지 메이저대회에는 딱 세 번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마스터스는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맬너티는 이번 우승으로 받는 상금 151만 2천 달러 못지않게 마스터스 출전권을 반겼다. 맬너티는 올해 LIV 골프와 합병 협상 등 현안이 많은 PGA 투어 정책이사회 이사를 맡아 경기에 집중하기 어려웠지만 이를 극복해 이번 우승이 더 뜻깊었다. 그는 이 대회 ..

PGA 2024.03.25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신지애 공동 5위 신지애는 25일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2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가 된 신지애는 앤드리아 리(미국),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다(미국·9언더파 275타)와는 두 타 차였다. 종일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은 이날 코다는 14번 홀(파5)에서 투온으로 만든 이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두 타를 줄여 2위에 3타 차로 앞서 나가 우승에 유리한 위치에 놓였다. 하지만 17∼18번 홀에서 연속 보기에 그치며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라이언 오툴(미국)과 연장전으로 끌려갔다. 18번 홀..

LPGA 2024.03.25

2024년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롯데 2년 연속 우승

2024년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 롯데 2년 연속 우승 소식 롯데가 여자프로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소영과 황유민이 출전한 롯데는 24일 전남 여수 디오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쿠아가든∙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총상금 6천만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합작, 최종합계 21언더파 195타를 써내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는 올해 첫날 7언더파 65타로 선두로 나선 것을 시작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로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박민지 등이 출전한 NH투자증권이 15언더파 201타로 2위에 올랐고, 태왕아너스는 14언더파 202타로 3위에 자리했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며, 2위 팀에 2천만원, 3위 팀에 1천만원을 준다.

KLPGA 2024.03.24

2023-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 승리

2023-24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정관장 승리 소식 정관장(1승 1패) 25 25 20 25 - 3 흥국생명(1승 1패) 19 23 25 15 - 1 정관장은 24일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1 로 승리했다. 지난 22일 1차전에서 1-3으로 역전패 당했던 정관장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관장과 흥국생명은 26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지아는 서브 득점 2개를 포함해 30득점, 메가는 25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홀로 22득점으로 분투했지만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배구 2024.03.24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신지애 공동 선두

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앨리슨 리 공동 선두 신지애는 24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신지애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103년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이후 13년여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앨리슨 리(미국)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인뤄닝 (중국) 등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네 타를 줄여 루키로 6언더파를 친 가브리엘라 루펄스(호주), 선두로 출발한 한 타를 잃은 한국계 말리아 남(..

LPGA 2024.03.24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이경훈 공동 13위

2024년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키스 미첼 이경훈 공동 13위 이경훈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천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이경훈은 2라운드 공동 14위에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 바로 윗 순위인 공동 8위와 1타 차이고, 단독 선두 키스 미첼(미국)과는 5타 차이다. 미첼이 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공동 2위 선수들에 2타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미첼은 1타 차 2위였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51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이글이 되면서 단숨에 단독 1위로..

LPGA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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